영화·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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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6-11-18 20:04:00
신비한 동물사전 봤습니자(노스포).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매우 잘 만든 영화입니다.

명작 이런거는 아니지만 구성이 매우 알차고 하니부터 열까지 비판할게 없는 매우 좋은 영화였습니다.

특히 깔끔하고 기분좋은 결말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좋은 영화입니다.

영상, 스토리, 캐릭터, 연출 하나 빠질꺼없네요.

물론 막 명장이네 어쩌네 하는건 아닙니다만 절대 돈이 아깝지 않은 탄탄한 영화입니다.

저는 3D IMAX의 기술력으론 닥터스트레인지를 더 추천하겠지만 영화 자체론 신비한 동물사전에 더 후한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특히 주인공이 너무 매력적이라 이 배우 이제 빅스타가 될꺼같네요.

뭐 이미 레미제라블로 그의 실력은 벌써 인정 받았지만 이제는 여기에 스타성까지 가미가 될꺼같네요.

잡담 | 1965명이 읽었어요. 3.12.166.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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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16-11-18 21:02:16
쥬.피.터.어.센.딩
2 비공개 손님 … 2016-11-18 22:47:31
이미 스타인듯.. 연기력도 이미 좋은평가를 받고있고
3 비공개 손님 … 2016-11-18 22:53:46
이미 스타인가요. 제가 몰랐어서... 헿.
4 비공개 손님 … 2016-11-19 00:07:28
이미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타셨습니다.
5 비공개 손님 … 2016-11-19 11:52:43
최초의 트렌스젠더 연기랬는데 제목 까먹었다 볼만했는데...
6 비공개 손님 … 2016-11-20 01:06:31
5/ 남주 프로필 보면나오겠죠... 대니쉬걸이었나
7 비공개 손님 … 2016-11-20 23:45:15
저는 마지막에 단물 다 빠진 조니 뎁이 매력남 콜린 파렐 밀어내는 부분에서만 분노하고 나머지는 정말 완벽하다고 생각하면서 봤습니다. 정말 좋은 영화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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