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공감할수 있는 주제나 캐릭터가 표현되어있나
놀라움을 자아낼수있는 영화적 연출이나 대단한 스토리가 있나
배우의연기나 캐릭터의 매력, 영화외적인부분 등등
무엇이든 영화보는내내 집중시킬수있는 흡입력이 있나
정도로 평가합니다
이 영화는 폭력이라는 인간의 본성을 쫓고쫓고 쫓은 듯한 영화입니다
그런데 이 영화가 마음을 동하게 했나 라고 누가 물으면
그건 또 아닌것같습니다
이건 주제에 대한 제 관심이 낮고 이 영화가 주는 공감의정도도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흡입력은 그래도 괜찮습니다
일단 배우들의 연기가 참 좋습니다
영화적 지식이 방대하지 않은 제 시각에선 놀라운 연출이나 대단한 스토리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몇몇씬을 제외하곤 씬들의 연결은 군더더기 없이 영화의 주제로 매끄럽게 연결되어있어
깔끔한 스토리라고는 생각됩니다
뻔해보이는 부분에서 뻔하지않은 방향으로 풀어내는 부분이나
처음 오프닝씬은 꽤 인상적입니다
이것외에 영화 주제에대한 심도있는 분석은 제가 그럴만한 역량이 안되기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누가봐도 재밌게 볼 수 있는 명작이냐 라고 물으면
아닌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알지롱거들이 추천한 누가봐도 좋을 명작
마지막황제
이스턴프라미스
콘택트
바비를위한기도
디 이퀄라이저
패밀리맨
데어윌비블러드
펀치드렁크러브
좋은친구들
택시드라이버
갈증
케이팩스
랜섬
에린브로코비치
블러드다이아몬드
라스베가스를떠나며
노킹온헤븐스도어
타임투킬
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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