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남는 3가지.
1. 영화보기전엔 엄청 까댔는데 보고나니 은근 어울리는 마요이
2. 뜬금포로 나오는 초 간지 격투신
3. 이토노코기리 형사는 그리 잘생기지 않았어!!!!!!
(근데 배우는 캐릭터에 대해 좀 공부한 티도 나긴 함..)
솔까 뜬금포로 나오는 CG는 돈아깝게 보이는가 하면.
정말 뜬금없이 나오는 단체 슬랩스틱 코미디 하며,
영화 설명을 위해 초반부를 초급속 전개 해서 스토리 아는 사람도 바.. 방금 뭐였지..? 라는 생각 들게 하기도 하는둥..
많이 아쉬운 영화네요.. 뭐.. 캐릭터들 사진떴을때 상상하던거에서 한 5% 나아졌으니 다행일랑가..
연재 1 스토리 특성상 초반부터 끝까지 연계되는 부분이 높게 평가 되었었는데..
차라리 미니 드라마로 한 4~12편으로 해서 만들었었다면 더 먹어줬을거 같기도 하네요..
결론 : 게임 해본 분은 추억에 조금 금가는 수준.
안해본 분은 집중해서 장면들을 봐야 나중에 나올 힌트들이 보임.
(스탠드는 안보이는거 같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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