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nt-roller 라니..
이 얼마나 영화제목부터가 음란한가?
아마도 저 말은 극중 맷 데이먼이 맡은 인물에 대한 수식어일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저 여자는 그 수많은 cunt 중의 하나인 것이다.
맷 데이먼은 저 여자를 굴릴 것이다.
아.. 안돼..
이런 영화에 맷 데이먼이 나왔다는 것이 믿겨지지가 않는다.
이 영화는 분명 우리의 성의식을 왜곡할 잠재적 가능성이 있고
12세 관람가라는 것은 중학생으로 하여금 저러한 문화를 간접체험 하도록
우리 사회에서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 사회의 현실이다.
어려서부터 너무 성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시키다 보니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 왜곡된 성의식을 갖게 만드는
음란물을 청취하게 되는 것이고,
이것이 성범죄자들을 만드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이 영화에 PG-13 이라는 등급을 매겼다.
저것은 만 13세부터 관람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우리 나라의 15세 이용가에 해당한다.
우리 나라의 15세 이용가에 해당하면
만 16세하고는 1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유럽은 만 16세가 되면 운전면허를 딸 수 있고 술, 담배가 가능한 나이이다.
그러니까 이 등급에는 문제가 없다.
미국에서는 만 21세에 성인이 되지만
탈아입구라는 말은 아메리카를 벗어나 유럽에 들어가자는 뜻이다.
미국은 아메리카를 벗어나 선진문화인 유럽을 따르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어서 유럽과 닮으려고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러한 입구 운동을 우리 나라에서는
아파트 광고에서 바람직하게 하고 있다.
현재 모든 한국의 아파트 광고에는
유럽을 선망하는 자세가 들어 있다.
또한 한국에서는 외제차는 일본차보다는 독일 차를 선호함으로써
유럽에게 잘 보이려는 바람직한 자세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정도로는 아직 부족하다.
터키는 EU에 가입되지도 않았지만
화폐를 유로로 바꾸기까지 했다.
반면 영국의 경우에는 화폐를 파운드를 쓰면서
언어까지 후진국 미국의 언어인 영어를 사용하고 있다.
두 나라의 케이스를 봤을 때 더 선진사고 방식을 가진 것은 단연 터키이다.
그러니 우리 나라도 어서 화폐를 유로화로 바꾸고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등을 공용어로 채택해야 바람직하다.
http://movie.naver.com/movie/board/review/read.nhn?nid=2364126&code=74303
시발 ㅁㄴㅇㄺ
잡담 | 1417명이 읽었어요. 3.15.18.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