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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즌에 깔끔하고 멋있게 마무리지을수 있었는데
아니면 레드존말고 다른 메인악당을 넣던지 하지...

4시즌 예고 '레드죤 스틸얼라이브' 부터 뭔가 레드죤은 불사의 존재이며
머리끄댕이도 안나올거같긴했지마는 이제는 뭐 레드존에 큰신경도 안쓰일간지.

늙어버리고 여전히 '아 황당해'만하는 리스본
끝없는 간지유지의 킴벌초
마누라 영입하고 쩌리된 릭스비(그래도 행복해보여서좋음)
맨날 4인방이 삽질하고있으면 내가 다 했지롱 하는 제인
그리고 아름다운 벤펠트(미침)

캐릭터가 점점 매력이 떨어지는거같네요
뭐 사실상 사람성질이 하루이틀에 바뀌는건 아니지만서도..

그건그렇고
그 브레이킹배드의 마누라랑 달시요원이랑 닮은거같은데
역시 사람은 생긴걸로 어느정도 판단이 가능한거같읍니다(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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