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러브레터 1995년작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
흔한 단어이다 보니 1995년작이라는 말을 덧붙여야 하네요
처음 시작은 히로코의 클로즈업 입니다
히로코는 영화의 주인공 입니다
과거에 후지이라는 남자를 사랑 한 경력이 있었죠
그러나 남자는 사망 하고 맙니다
히로코는 후지이를 잊지 못하고 삽니다
물론 새로운 사랑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후지이를 잊지 못 합니다
영화는 후지이와 히로코에 대한 추억 그리고 그 추억들을 잊어가려고 애쓰는 히로코의 모습을 그려 냅니다
새로운 사랑을 하고 있는 히로코의 두번째 애인은 선생님으로 불리우는 어떤 남자 입니다
그 남자는 대장간 같은 공장에서 일을 합니다
둘이 열심히 사랑 하고 있지만 히로코가 후지이를 잊지 못한 다는 것을 알고 남자는 히로코가 새로운 사랑을 할 수 있도록 과거를 잊도록 도와 줍니다
어느날 히로코는 죽은 후지이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이것도 과거를 잊어 나가는 일련의 과정이자 후지이를 잊지 못한 그리움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 겠지요
당연히 답변이 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 했지만
결과는 기적 이었습니다
후지이라는 사람이 히로코에게 편지를 보내 온 것이죠
히로코는 애인과 함께 편지에 대해서 그리고 후지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편지가 과연 진짜일까?
히로코는 궁금해 합니다
히로코는 편지를 다시 보냅니다
또다시 기적이 일어 났습니다
2번째 편지의 답변이 온 것이죠
알고 봤더니 후지이라는 사람은 남자 후지이의 동명이인이었습니다
여기서 우연이 끝난다면 영화도 끝나야 겠지요
또 하나의 우연은 히로코에게 편지를 보내온 후지이가 남자 후지이와 같은 학교를 다녔던 것이죠
그래서 히로코는 후지이의 학창시절을 듣고 싶어 합니다
히로코와 여자 후지이는 여러차례 편지를 주고 받습니다
이름 때문에 놀림을 받았던 일
같이 도서관 일을 했던 일
등등 히로코는 전 애인에 대해서 많은 것을 듣게 됩니다
영화는 막을 내려 갑니다
결과는
남자 후지이가 여자 후지이를 사랑 했는데
사랑한다고 말을 못하고 여자 후지이를 닮은 히로코를 사랑 한 것입니다
여자 후지이는 이 사실을 알고 마음을 아파 하죠
새로운 사랑을 하게 된 히로코와 남자 후지이가 자신을 사랑 하는 줄 몰랐던 여자 후지이가 마음 아파 하는 것으로 영화는 끝납니다
영화는 1인 2역을 시킨 것 같습니다
후지이와 히로코가 너무 닮았거든요
즐감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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