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할머니가 나오길래 음 이 영화 뭐지? 이랬습니다
할머니가 주인공 같은데
어떻게 영화가 할머니를 주인공으로 해서 성공하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처음부터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 할머니는 소피라는 젊은 여성의 늙은 모습 이었습니다
황야의 마법사한테 저주를 받고 늙어 버린 것 이었습니다
소피는 모자 수선 일을 합니다
그녀가 황야의 마법사라는 어떤 마법사에게 저주를 받아 늙어버리기 전까지 말이죠
그러던중 어느날 황야의 마법사라는 아주머니 모습의 뚱뚱한 마법사가 모자 수선 가게를 찾습니다
소피는 영업시간이 끝났다고 말 합니다
그러나 황야의 마법사는 뭔가 볼일이 있다는듯 모자 수선 가게를 나가지 않습니다
약간의 감정이 오고 간 후 황야의 마법사는 자신에게 대들었다는 이유로 소피에게 저주를 걸어 버립니다
그것도 아주 강력한저주를 말이죠
황야의 마법사는 말 합니다 "하울이 해결해 주지 못하면 그 누구도 해결해 주지 못할거야"
하울이라는 사람은 마법사 입니다
원래 그는 왕실의 마법사였습니다
왕실에서 마법을 배우던 사람 이었습니다
그러던 그가 왕실을 떠나게 되고 혼자서 살아가게 된 것입니다
소피는 이 하울을 처음 만나게 됩니다
골목길을 가던 중 하울의 도움을 받아 어려움을 이겨내게 되고
하울과 사랑에 빠집니다
소피는 저주를 풀기 위해서 하울을 찾아갑니다
하울은 움직이는 성에서 살고 있습니다
소피는 하울을 만나기 위해서 갖은 어려움을 이겨 내고 하울을 만나게 됩니다
움직이는 성 안으로 들어가자 자연스럽게 거기서 살게 됩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신기한 기능들이 가득 합니다
소피가 가장 처음 한 일은 청소 였습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보기만 해도 지저분할 정도 였는데
소피가 청소 함으로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깨끗하게 됩니다
소피는 처음 하울을 볼때부터 사랑에 빠진것 같지만
말을 하지 못 합니다
아마도 부끄러운 감정이 있었겠죠
하울의 마법으로 소피와 하울은 하늘을 날게 되기도 하고
많은 마법 경험들을 합니다
움직이는 허수아비는 언제나 소피를 따라 다닙니다
그는 마법에 걸린 허수아비였는데
원래는 사람 이었습니다
어느날 전쟁이 시작 되고
왕은 마법사들을 전쟁에 사용하기 위해서 마법사들을 모읍니다
하울 역시 부름을 받았으나 가기 싫어 합니다
만약 거절하면 왕이 어떤 조치를 할지 모르는 상황 입니다
죽이는 명령을 내릴 수도 있죠
하울의 실체는 어둠의 세력과 타협한 것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사실은 그는 선량한 사람 입니다
왕실에서는 하울을 어둠의 세력과 타협한 것으로 봅니다만
소피는 끝까지 하울을 믿습니다
소피와 하울은 사랑에 빠지게 되고
황야의 마법사는 왕실의 권한으로 모든 마법의 자격을 박탈 당합니다
결국 영화는 전쟁 속에서 하울와 소피가 사랑에 빠져나가는 것을 그려 나갑니다
왕실에서는 하울의 실체를 드러내려고 했으나
결국 하울이 어둠의 세력이 아니라는 것만 드러냅니다
하울을 끝까지 믿었던 소피와 의외로 겁 많고 전쟁도 싫어하는 것으로 보이는
하울, 이 둘의 사랑으로 결국 소피는 저주가 풀리게 되고
황야의 마법사 역시 하울과 소피의 가족이 됩니다
불의 악령인 캐스퍼 역시 저주가 풀립니다
움직이는 허수아비는 사랑하는 사람의 키스를 받아서 저주가 풀립니다
이렇게 해서 2시간 짜리 영화가 끝납니다
스케일은 굉장히 커다라지만 의외로 빨리 끝나버린 영화 입니다
반지의 제왕과 비슷한 점도 몇 몇 눈에 들어 옵니다
즐갑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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