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김민종과 소유진의 열애설이 난 직후라 더 관심이 갔는데요!
김보연의 몰래온 손님으로 참여한 소유진씨는 이날 친한 선후배사이라며
김민종과는 친한 남의 남편으로 만나면 좋겠다는 센스 있는 해명을 해줬지요ㅋㅋㅋㅋ
소유진은
김보연이 자신의 생일을 챙겨준 특별한 인연을 말하며 눈가가 촉촉해 지기도 했는데요.
마침 녹화날이 소유진의 생일이라 감동이 더 했습니다.
나도 모르게 같이 울뻔 했다는ㅠ
소유진은 자신이 운영하는 미투데이에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기로 유명한데요.
미투데이에서 일명 소여사로 통한다고 해요ㅋㅋㅋ
몰래온 손님으로 참여하느라 미투데이에 출연 사실을 밝히지 못했다는 해명까지!
자신의 일상도 팬들과 함께 하고~
팬이 선물해준 맛초 인증샷까지도!!
요런 모습보면 정말 수수하고 솔직한듯~
공개하기 힘든 과거사진도 스스럼없이 공개!
오호 근데 지금이랑 크게 다른건 없어 보이는듯.
이렇게 보니 정말 사진찍는거 좋아하는것 같군요.
솔직하고 진솔한 매력이 느껴지는 소유진. 2011년엔 뮤지컬 외엔 별다른 활동이 없었는데
하루빨리 복귀해서 TV로 자주 만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기다릴게요 소유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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