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스 오브 뉴욕

예전에 개봉할 떄 어영부영 놓쳤다가 휴가를 이용해 보았습니다만,
원스어펀어타임아메리카를 기대했던 제게는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연출이나 구성, 연기 다 수준급이었지만 전반적인 몰입도나 여운이
많이 모자라고 무었보다 감정이입이 잘 안됐었습니다.
나름 마틴 스콜세지 빠돌이인데도 약간 실망했습니다.

잡담 | 1721명이 읽었어요. 3.142.12.170

비공개 손님 … 2007-01-09 01:05:58

그런가여?;; 전 아주그냥 질질 쌌는데

비공개 손님 … 2007-01-09 16:31:57

뭔가 좀 부족한 듯한 영화긴 합니다.
하지만 뭐.. 킬링타임급은 됩니다.

비공개 손님 … 2007-01-09 23:45:56

흠

저는 갠적으로 존나 재밌게봤는데

두주연연기에 빠져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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