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987 강추합니다. 천만각 예상해봅니다.

영화를 보고나서 영화 커뮤니티에서도

하는말이 다들 극찬일색이고  저도 영화 아주 좋았습니다.

택시운전사 보다 휠씬 더 좋았습니다. 시사회 영화를 본 많은분들도

택시운전사보다 휠씬더 좋았다고 다들 이야기 하네요.

같은날  개봉했으면 택시운전사 ko  넋다운 당할정도 입니다.

작품성+대중성 모두 갖춘 영화입니다.

장준환 감독의 연출력과 배우들의 연기가 일품입니다.

많은 유명한 배우들이 까메오로 출연했는데 까메오 수준이 아니네요.

억지감동도 없고  신파도 없습니다. 하지만 영화 내용은 뭉쿨하고   굉장히 좋네요.

무거운 주제의 내용이지만 절대로 분위기가 어둡거나 그러지 않는것도

이영화가 천만영화가 될수 있겠다 생각을 해봅니다.

1987년 당시 상황을 잘 모르는 중고등학생들이나 20대 청년들도

쉽게 이해할수 있고 공감하는 내용으로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영화 출연진중 2명제외하고 전부다 실명이고 그때 실존했던 인물들입니다.

이점이 영화 변호인과  다른점 이네요.

잡담 | 2131명이 읽었어요. 18.220.32.206

비공개 손님 … 2017-12-15 12:09:37

ㄷㄷ
좋다 좋다.. 하니깐
왠지 클레멘타인 명작각이라고 말하는 느낌..

비공개 손님 … 2017-12-15 12:33:52

1/ ㅋㅋㅋ 1987 영화 시사회 후기 검색해보셈

왠만해서는 영화 좋았다 라고 나는 평을 안습니다.

그만큼 1987 영화 잘만들었어요 남한산성은 영화내용은 좋았지만

약간 지루하고 대중들은 좀 외면했지만 1987 둘다 잡은 느낌입니다.

비공개 손님 … 2017-12-15 16:24:26

빨리 보고싶네요.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목록으로

△ 이전글: 스타워즈 3.5/5 줍니다 스포포함

▽ 다음글: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스타워즈 잘 봤습니다.(스포) [3]

TOP arrow_upw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