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7-03-26 17:33:45
	4시간 11분부터..

2	비공개 손님 … 2017-03-26 18:20:18
	ㅋㅋㅋㅋ

3	비공개 손님 … 2017-03-26 18:41:09
	파벨 초반엔 기가막힌 판단을 보여주면서 경기 잘 이끌어 나가더니 막판 2경기는 거의 던지다시피 막 하는 거 보고 너무 실망함...

4	비공개 손님 … 2017-03-26 19:03:05
	얼방법 vs사제전하고 vs쓰랄전은 사실 답이 없었죠 사제전에서 얼방법 딜카드 안꽂고 아꼈으면 필드때문에 질수밖에 없던 상황이고 (안토니만 빨리나왔으면 충분히 이길 가능성 농후했는데 맨뒤쪽에 안토니가 있던건 운빨일수밖에 없고..) 쓰랄전에서는 얼회로 얼렸어도 다음 패 리노라는 한 1/20정도 되는 확률에 기댔어야 됐고 리노가 나왔더라도 필드 깐 상대로 필드 뒤집기도 힘든 상황이여서 정리하는 판단으로 간건데 한장있는 블러드만 있다고 해도 킬각은 안나오는 상태로 만들어놨는데 옆에서 무기붙어서 2뎀 추가된건 어쩔 수 없는거였죠 결과론적으로 경기끝나고 뒷패도 다 보고나서야 판단이 이상했다고 할수있지만 사실 이길려면 그 수밖에 없긴 했어요

5	비공개 손님 … 2017-03-26 19:18:58
	전 그부분 말고 1드로 보고 짤릴 게 뻔한 상황에서 고수사 그냥 던지는 거랑 북녘골 드로 안 줄 수 있었는데도 그냥 하수인 던졌던가 그 부분이 좀 걸리더고요. 도 아니면 모 상황에서의 판단이야 뭐 결과론적인 거니까 어쩔 수 없다는 거엔 공감합니다.

6	비공개 손님 … 2017-03-26 19:38:02
	리노흑 vs 리노법 대전이 좀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