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거든요
야생서 파마기사들 한테 너무 치여가지고. 비밀파괴냥꾼덱을 만들었는데
아시죠 가위바위보서치.
바위로만 게임하다가 자꾸 보자기에 당해서
가위 만들어내면 바위에 당하는...
그래서 파마기사 저격하려고 돌리면 사제나 전사 만나서 속절없이 뒤지고
아 이때쯤이면 걸리겠다 싶어 바꿔돌리면 또 역상성 당하고
정말 스트레스 받앗느데요
오르락내리락하다하다 5등급 언저리에서
마지막 한판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쫄깃하더라구요
역상성인거 결국 이김!! 끝났다~~
그런데 계산을 잘못해서 또 한판을 더 이겨야하는 상황
ㅁㅊㅁㅊ는줄(절레절레)
마지막 판 ,
"이런 개족같은!!! "
또 파마기사 걸림. 아!~ 이번에 지면 2판이 될지 3판이 될지 나락으로 떨어질지 모르는건데... 스트레스... (거의 필수인 비밀삼키자 한장도 안들어간 순수용덱이라)
풀파마 걸릴때마다 정말 하아... 너무 힘들었음 그리고 무너져 가는 내 필드와 내 hp 바라보면서 기운이 너무 빠지더라구요. 계속 느조스나 티폴 올라올거 예상하고 준비해야되서 너무 지치더라구여.hp3 남기고 진짜 겨우 가까스로 이기고 맞는 해방감.
나홀로 창조해 오래동안 혼자만 써온 덱으로 파마기사 새끼들 조지고 5 달성해서 넘 기쁩니다
근데 파마기사 개 씹새끼들은 뭐 생각할게있다구 장기두는지 대가리 박살내버릴라 또라이새끼들
아니 장고해야하는 이쪽 스피드랑 같이 가면 뭐 어쩌자는거야 파마하는것들 그냥 뒤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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