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친구들을 찾아서 하나식 주워서
내 손에 촥촥 붙는 체감을 찾느라고 노력했습니다.
14T 파스토레가 나름 촥촥 붙더라구요.
(그외 파레호, 나잉골란 기타 등등 써봤는데 아직 그닥..)
근데 이놈의 체감이라는게
도통 스탯들만 가지고는 감을 잡을수가 없어서
통짜 스탯이라고 손에 촥촥 감기는것도 아니고,
특수 스탯들이 좋다고 손에 촥촥 감기는것도 아니고
너무 어려운거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체감 좋다고 느낀 카드들이
10u솔다도
09카사노
14토니크로스
14t 파스토레
09발로텔리(이건 공 잡고 움직임은 좋긴 한데, 뭐랄까.. 포워드로써 치고 나가는 느낌이랑 골결이 별로인거 같아서 판매)
14w 벤제마
14w 모드리치
14w 레반도프스키
10제코
10u 샤막
06w 이브라히모비치..
등등이 있는거 같네요.
체감은 항상 경험해보지 않고는 알아내기 너무 힘든데...
노가다로 알아낼라니 맨날 한도 끝도 없는거 같고..
다른 분들은 원하는 느낌의 선수들 찾을때 어떻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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