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작년 보다는 확실히 낫다는 점에서 위안. 근데 향후 나아질 여지가 없는 팀
=공격은 오로지 형로페즈(25.70)만 믿고 가던 팀에 메인 볼핸들러 린새티니(17.72)가 옴
=린은 샬럿에서 식스맨 에이스로 부활했음. 린-로페즈 투맨게임은 충분한 볼거리가 될 듯
=스콜라(15.10)에 부커(13.77)까지 오면서 빅맨 공격력을 극대화 시킴
=린은 드디어 물만난 고기가 될듯. 다만 테디영(22.47)이 나간 시점에서 수비는 헬게이트 오픈
=복단(12.71)이나 셰인라킨(13.44) 같은 발암유발자들은 올시즌에 확실히 덜 나올 듯
=부상에서 돌아온 랜디포이(0.00)를 영입했고, 홀리스제퍼슨(6.62)은 나름 유망한 소포모어
마앰(8위경쟁은 하겠지만 난 이팀이 전패 했으면 좋겠다)
-마앰의 새로운 왕자는 화사. 릅 보내고 -> 와데 날리고 -> 보쉬 강제은퇴시키고 캬~
=와데(25.03) 없으면 이팀에 솔직히 아무런 미련이 없음(내기준)
=물론 화사(30.78)는 충분히 미래를 걸어볼만한 강력 빅맨임은 확실 함
=드락영삼(22.31)이는 와데가 없을 수록 성적은 괜찮아 질 것 같은 선수인 것도 분명 함
=근데 와데 없는 마앰은 솔직히 누가 경기를 찾아보고 싶은 생각이나 들까 싶음
=윈슬로(14.95)는 지난시즌 최고의 스틸픽임이 확실. 드락-윈슬로-화사로 미래를 그리는 듯
=데릭윌(12.02), 웨이터스(15.22) 영입과 지난시즌 깜짝 활약한 존슨(8.57)도 있으니 벤치는 굿
=보쉬(20.80)에게 미래는 있을까? 뎅(20.64)도 보내고 확실히 엄청 젊은팀이 되긴 했음.
올랜도(8위는 힘들겠지만, 꼴찌 놀음은 안할 듯)
-근데 솔직히 리빌딩을 하긴 하는데, 뭔가 이상한 리빌딩임. 목적을 모르겠음
=뷰셰비치(24.13)를 팀의 중심으로 낙점 한 듯 하더니 이바카(23.03), 비욤보(17.75)를 데려옴
=올라디포(22.84)를 팀의 미래로 낙점 한 듯 하더니 보내버림
=고든(17.47)을 확실히 밀어줄 것 처럼 하더니 제프그린(18.08)까지 데려옴
=일단 이팀은 4,5번을 볼수 있는 주전급 선수가 무려 5명임.
=이건 좋게말하면 두텁다, 나쁘게 말하면 교통정리가 개븅신임.
=물론 그린과 고든을 3번으로 쓸 요량이겠지만, 고든의 사거리는 아직 미지수고 그린은 롱2박사
=게다가 헤조냐(9.24)를 이렇게 되면 2번으로 키워야 되는데, 헤조냐는 엄~청 느림
=게다가 포니에(19.83)는 한팀의 주전슈터로서의 자질을 충분히 증명함. 5순위 헤조냐는????
=페이튼(19.28)은 좋은 1번으로서의 가능성이 있어보이니 문제는 없을 듯
=도대체 밀어줄건지 버릴건지 이팀은 확실하게 정리를 좀 해야할듯. 유망주는 많은데...
필라(올해도 강려크한 꼴지 후보)
-시몬스 드래프트 하나만으로 강한 관심을 받는 팀이 되었지만, 시몬스 부상 ㅋㅋㅋㅋㅋ
=일단 올해야 말로 엠비드(0.00)가 실존인물인지 아닌지 확실히 알게 될 듯
=노엘(17.99), 오카포(14.91), 엠비드, 사리치 중 올시즌 중에 최소 두명은 트레이드가 될 듯
=더이상 무제한 탱킹은 없을 듯. 베일리스(12.07)를 데려 왔고 브랜드(2.95)도 복귀 시킴
=유망주들의 성장에 목숨을 건 한해 가 될 듯 함. 이팀엔 최근 3년 내 로터리픽 지명자가 6명임
=진짜 미치지 않고서야 12명 로스터에 3년내(드래프트 4번) 로터리픽 6명이라는게 ㅋㅋㅋㅋㅋ
=2013년 6순위(노엘), 2014년 3순위(엠비드), 8순위(스타우스카스), 12순위(사리치)
=2015년 3순위(오카포), 2016년 1순위(시몬스) 까지 ㅋㅋㅋㅋ 젤 낮은게 12순위 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시몬스가 복귀하면 화려한 패스에 빅맨들의 덩크쇼가 펼쳐질 수 있을 듯
랄(유망한 멤버진을 갖추었기 때문에 약하긴 해도 작년처럼 개판이진 않을 듯)
-성장을 구경하는 재미에 컨셉을 두면 랄팬들은 그래도 화는 안날 듯.
=근데 문제는 작년에도 코비(15.13) 은퇴투어 구경하는 재미에 컨셉을 뒀을텐데 2년째라...
=기존의 루이윌(15.05)에 뎅(20.64), 모즈곱(12.92), 칼데론(15.08) 같은 노장들 배치 함
=확실히 유망주들의 성장을 도울 베테랑은 많아졌음. 물론 오버페이인건 부정 못함
=잉그램(루키)이 제2의 듀란트가 되어 준다면 좋겠지만, 그게 가능할지 모르겠음
=러셀(15.91)을 자꾸 언론에서 떠들어대고 밀어주는데 그정도 까지일지는 믿음이 안감
=닉영(6.01)을 골로 보내놓고 왜 트레이드는 안시키는지도 의문 ㅋㅋ
=클락슨(17.77)과 랜들(18.99)도 착실히 커가고 있음. 어찌 됐던 미래는 기대가 됨
=러셀-클락슨-잉그램-랜들의 프랜차이즈 4코어 팀이라면 나름 매력적이기는 하겠다
뉴올(지지난 시즌 플옵, 지난시즌 플옵탈락, 올시즌 꼴찌 후보)
-선수는 코트위에 있어야 가치가 있음. 갈매기는 제2의 가넷보단 제2의 아마레가 될 듯
=갈매기(28.08)는 그엄청난 결장러시 속에서도 나오기만 하면 잘해줌
=근데 그럼 머함 ㅋㅋㅋ 안나오는게 너무 많은데 ㅋㅋㅋㅋㅋ
=일단 고든(12.13)을 날려버린건 이해할 순 있음 볼핸들러 중복이 심하니까
=근데 이팀은 지난 3년간 3명의 볼핸들러 중복을 걱정만 했지 실제로 중복된 적은 한번도 없음
=왜냐면 타이릭(10.82)과 휴가(19.69)랑 셋이 맨날 다쳐 대는데 중복 되긴 뭐가 됨 ㅋㅋㅋㅋㅋ
=결국 지난시즌 초반에 이팀의 메인 볼핸들러였던건 이시스미스(18.72) 였음ㅋㅋㅋㅋㅋ
=게다가 그나마 젤 잘해주던 최고수준 스트레치4 앤더슨(17.98)을 포기함
=데려온 선수들은 랄의 암 사크레(2.91), 인디의 암 솔로몬힐(7.33), 모두의 암 스티븐슨(12.04)
=뉴암리언스 암리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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