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24-05-09 19:35:34
	한국의 골프 문화는 정말 기괴함

2	비공개 손님 … 2024-05-09 19:49:04
	한국인들 보여주기식들이 너무 심함. 인스타질 하려고하는애들도 태반이고;;;

3	비공개 손님 … 2024-05-09 19:49:53
	이미 골프 한물가고 테니스도 가고 있다

4	비공개 손님 … 2024-05-09 20:06:07
	tv에 나오는 골프 프로그램, 골프 전문방송 숫자만 해도 뭐..

5	비공개 손님 … 2024-05-09 20:20:58
	???? 헐?

6	비공개 손님 … 2024-05-09 20:34:41
	단순 골프인구때문에 저렇다고만 보기엔 예전엔 아줌마 아재들이 일상에서 편하다고 등산복을 많이 입었는데 골프복도 대중화되면서 등산복보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예쁘고 활동성도 편하니까 그냥 일상용으로 골프웨어를 많이 입는게 통계에 영향을 크게 끼친거같은데

7	비공개 손님 … 2024-05-09 21:43:16
	재작년까진 저게 맞는말 작년부터 무너지고있는데 올해엔 어떨지 ㅋㅋ

8	비공개 손님 … 2024-05-09 22:03:44
	여자들 골프장 한번 갈때 옷 한 7번은 갈아입음, 한번가놓고 다음주도 다다음주도 골프장간척 해야하거든

9	비공개 손님 … 2024-05-09 22:16:44
	스골도 골프라고~~~

10	비공개 손님 … 2024-05-09 22:59:00
	그리고 골프치는 아재들은 그냥 일상복도 골프웨어를 사는게 이득이라....

11	비공개 손님 … 2024-05-09 23:17:58
	이제 러닝이 유행이라던데

12	비공개 손님 … 2024-05-09 23:56:01
	지구영토 전체 구성비 와 골프장 면적 비율 알면 좋겟다 쥐좆만한 땅에 전세계에 2프로나 되는 구성비 골프장 갖고 있네

13	비공개 손님 … 2024-05-10 01:00:22
	돈잇는사람들 만나서 좀 꿰볼라고+걍 허세

14	비공개 손님 … 2024-05-10 01:32:07
	능력도 안되는새끼들이 "골프 얼마 안하는데?" 하면서 허세부리면서 골프 치러다니는거 꼴값.. 내 월급 절반도 안되는새끼도 차에 골프가방 갖고다님. 병신. (왜병신이라고 하냐면 맨날 쪼들리다고 돈빌려주라함)

15	비공개 손님 … 2024-05-10 08:45:24
	확실히 스크린 골프장 같은게 꽤 대중화된거 같긴한데 (옛날에 볼링장, 당구장 가던 거마냥 회식 등 하면서 스크린 골프장 가는 경우가 꽤 많아짐) 골프웨어 자체는 답6 같은 이유도 있는거 같음 캐주얼한 일상복으로 선호되는 측면도 무시못할듯

16	비공개 손님 … 2024-05-10 08:52:30
	이 존만한 땅에 골프장을 이렇게나 많이 만들어대고 치러 다니는지 대단들 하긴 함

17	비공개 손님 … 2024-05-10 09:10:51
	7조나 된다고!? 좀 이상한데

18	비공개 손님 … 2024-05-10 10:09:26
	저건 잘 생각해봐야하는게 우리나라 중년들은 골프, 등산과 관계없이 평상복을 전부 골프웨어와 등산복으로만 입음. 격식이 필요한 평상복=골프웨어 격식이 불필요한 평상복=등산복 이걸로 전부 통일임. 그래서 그런거.

19	비공개 손님 … 2024-05-10 11:07:08
	골프장비라면 몰라도 골프웨어는 어르신들 평상복 급이라 통계로만 이야기하기 애매합니다.

20	비공개 손님 … 2024-05-10 13:47:13
	울아버지/ 어머니 최애 일상복 2015-2020 등산복 2020-2024 골프옷

21	비공개 손님 … 2024-05-10 16:40:41
	저 골프 1도 안치지만 골프웨어 개편해서 잘입습니다

22	비공개 손님 … 2024-05-10 16:49:50
	18/ ㄹㅇ 심지어 장례식장에서도 등산복 입고 오는 사람 꽤 됩니다

23	비공개 손님 … 2024-05-11 05:07:27
	소득 삼만불이면 골프의 시대 오만불 이상되면 요트의 시대라던데...대한민국에 요트의 시대가 오는지도 궁금하고 온다면 어떨까 상상을 해봄

24	비공개 손님 … 2024-05-11 09:10:01
	젊을때 미친듯이 일만해서 돈을 벌줄만 알다가 나이들어서 배우기 시작하는 취미에 장비빨 세우는 아저씨 아줌마들이 은근 많더라구요. 보면 간혹 악기 배우는 분들중에 이제 배우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 분이 고가의 악기를 정말 서슴없이 사는 모습이 있어요. 제가 다뤄본 악기중 가장 고가의 악기가 그런 아저씨가 구매했던 거였는데, 부러움의 눈빛을 한껏 보내드렸더니 뿌듯해하던 그 눈빛을 아직도 잊지 못하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