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20-02-08 18:14:18
	에이 설마

2	비공개 손님 … 2020-02-08 18:16:54
	가난까지 뺏어가더니 이젠 힘든 삶까지 뺏어가려고 하네

3	비공개 손님 … 2020-02-08 18:21:13
	제친구는 학교졸업하고 공부지겹다고 요양병원에서 쉬더라고여 군대도 군의관가니까 대접받고 폼나드만요

4	비공개 손님 … 2020-02-08 18:22:31
	군의관도 완전군장에 혹한기를 하나요?

5	비공개 손님 … 2020-02-08 18:25:53
	주위 의사 친구들보면 인턴 레지던트 기간 개고생. 나머지 기간은 적당히 열심히 하며 잘놀고 잘벌고 잘쉬더만.

6	비공개 손님 … 2020-02-08 18:26:39
	뭐 인생에 굴곡 자체가 제로인 존나 평탄한 삶인데..?

7	비공개 손님 … 2020-02-08 18:27:54
	진짜 전문의는 리스펙....

8	비공개 손님 … 2020-02-08 18:40:11
	인생이 단 한번도 고꾸라진 적이 없는데

9	비공개 손님 … 2020-02-08 18:44:30
	안락하지 않아서 힘든 거 하고 앞날이 불투명해서 힘든 건 다른 거고, 전자가 나은 편이니까 미래마저 캄캄한 사람들은 이질감 느낄 것 같은데. 어쨌든 의사가 고생 많이 하는 건 알겠음...

10	비공개 손님 … 2020-02-08 18:54:43
	ㅠㅠㅠㅠ

11	비공개 손님 … 2020-02-08 18:56:17
	뭐 친구놈보면 적당히 잘놀긴하던데 바쁠땐 바쁘지만 그리고 어떤 이비인후과원장님은 병원 개원하고나니 40이고 빚갚고 나니 50이더라.. 이러시던(그리고 미친듯디 여유롭게 사심ㅋㅋ)

12	비공개 손님 … 2020-02-08 18:59:03
	의사의 가족들이 참 행복하죠...

13	비공개 손님 … 2020-02-08 19:10:03
	ㅅㅂ ㅠ

14	비공개 손님 … 2020-02-08 19:18:16
	이거 내용 중간에 짤렸네요. 1화 제목이 마포대교인 이유가 뒤에 나오는데...

15	비공개 손님 … 2020-02-08 19:22:52
	4/ 안해요 아저씨라서 앰비에서 쉽니다.

16	비공개 손님 … 2020-02-08 19:26:35
	진짜 열심히 사셨네 그래도 저와중에 결혼은 하셨구만

17	비공개 손님 … 2020-02-08 19:28:10
	럭셔리?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대부분 집이 잘살고+의사가 된 사람이 많아서 흙수저가 의사가 된 케이스를 많이 못만나봐서 그럼.. 흙수저가 의사되서 럭셔리하게 산다? 그런거 아직 못봄 흙수저는 일단 저과정 다하고 난 뒤에 개원 자체가 힘들고 그마저도 망하면 걍 굶어야됨

18	비공개 손님 … 2020-02-08 20:06:02
	전문의 하려다가 힘들어서 탈주하는 의사 많다는 이야기는 많던데 복잡하군여

19	비공개 손님 … 2020-02-08 20:19:18
	다 즐기면서 삽니다 전혀 걱정 안 해도 됨

20	비공개 손님 … 2020-02-08 20:22:25
	노숙자가 이건희 언제 깨어나나 걱정하는꼴

21	비공개 손님 … 2020-02-08 20:47:45
	솔직히 노력에 비해 그렇게 이득을 챙기지누않는듯함 몇몇 기득권 의사들 말곤

22	비공개 손님 … 2020-02-08 21:04:22
	페이닥만 해도 월 1500씩 벌던데ㅡㅡ

23	비공개 손님 … 2020-02-08 21:13:03
	가족은 편안~

24	비공개 손님 … 2020-02-08 21:25:53
	저거 맞아요 저렇게됩니다. 의사 연봉 생각보다 그렇게 쌔지않아요. 처자식들 땜에 돈 많이 벌려고 당직도 일부러 하는 불쌍한 의사가 우리형임..

25	비공개 손님 … 2020-02-08 21:43:09
	공부량이나 업무 위험성 등을 고려해 봤을땐 의사들 페이가 생각만큼 많지는 않다는말이 틀린건 아니죠 다만 그 상대적 비교대상에 비해 월등해서 그런거지 ㅎㅎ

26	비공개 손님 … 2020-02-08 21:45:37
	진짜 의사가 그린거라던데요? 다른 버전도 있던데...

27	비공개 손님 … 2020-02-08 21:52:50
	친구 병원 개원했는데 요즘엔 개인병원이 경쟁력 가질려면 이사람 저사람 써서 병원 안에서 이거 저거 해야된다고 매출 몇천만원 나오는데 매달 빚갚고 인건비로 다 나간다던데....

28	비공개 손님 … 2020-02-08 22:19:13
	페닥 인서울 천오백이요????? ㅋㅋㅋㅋㅋㅋ

29	비공개 손님 … 2020-02-08 23:22:57
	일반인 흙수저지끄레기랑은 당연히 비교불가죠 ㅎㅎㅎㅎ 의사들끼리 보기에 저런거지

30	비공개 손님 … 2020-02-09 00:09:22
	의사는 본인이 좋은 직업이 아니라 가족이 좋은 직업임 이라고 친구가 그러던데 옆에서 보면 실로 그럼 주당 근무시간이 80 넘어가는데 무슨 삶의 행복이 있겠음

31	비공개 손님 … 2020-02-09 08:03:24
	지방인데 작은 종합병원에서도 페이닥터1500은 맞춰주던데.. 몇년전에 아는형..지금은 개원함..

32	비공개 손님 … 2020-02-09 10:34:50
	의사는 행복하지 않음. 마누라가 행복하지

33	비공개 손님 … 2020-02-09 11:17:10
	의사는 큰병원으로 갈수록 서울에 가까울수록 연봉이 줄어듭니다. 일반적인 회사랑은 반대임. 그리고 군의관 처음 2개월 훈련할때 완전군장 20, 40km 두번함. 30대 중반에 운동 하나도 안하고 지내다 저거하고 무릎나가서 아직도 아픔 ㅜㅠ 군생활은 대위로 지내니 편하긴하죠 ㅎㅎ 기간이 좀 길어서(38개월) 불만일뿐. 전 편하게 일하려고 대학병원에 있는데 주당 적으면60 많으면 100시간 정도 일하고 있네요. 당직에 따라 일하는 시간이 좀 많이 바뀜. 그래도 저거 다 지나고 나니 삶에 불만은 없음. 40대 이후에 편한 삶을 살려고 10대 20대 30대때 재밌는거 포기하고 공부하고 일만 했으니 지금 이정돈 살아야 되지 않을까 생각은 하고 있네요. 그렇다고 금수저도 아니고 이제 남들이 생각하는 의사연봉에 조금 안되게 벌고 있어서 그냥 저냥 만족하고 삽니다.

34	비공개 손님 … 2020-02-09 11:29:26
	제목이 정확하네요 ‘극단적이지만 현실적인’ 병원규모보다는 작더라도 지방이 페이는 더 세구요 무슨과를 전공했느냐에 따라서도 페이가 다릅니다. 적지않은 페이인건 사실이지만 모두가 1500씩 받고 그러지 않습니다. 의전원일 경우 이미 잘사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또는 본인은 잘살지 않더라도 유복한 가정의 배우자랑 결혼해서 넉넉해 지는경우도 꽤 있습니다 흙수저 출신에 비슷한 집안 배우자를 둔 의사라면 유복하다고 보기는 어려울듯 싶구요. 굳이 비교하자면 대기업 직원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되고 자식들은 적어도 부모님보다는 좋은 수저를 쥐게 되겠죠(스댕수저정도?) 극단적과 현실적이라는 제목에서 현실적에 더 무게가 실린거 같네요

35	비공개 손님 … 2020-02-09 16:11:15
	흑수저 의사부부를 봐와서 많이 와닿는데 저정도는 아녜요 ㅋㅋ 빌딩 올리고 지금 놀러만 다니심

36	비공개 손님 … 2020-02-09 18:00:24
	도시가 페이닥터 월급이 더 작아요 ㅎㅎ 그리고 페이닥터 계액할때 세금은 병원에서 알아서 하고 1500이런식이고 인센티브도 있고 할튼 페닥도 잘버는사람은 잘벌고 못버는사람은 못범 그래도 기본 세금때고 연 억은 넘음

37	비공개 손님 … 2020-02-10 07:58:18
	금수저 말고는 다 힘들어 뒤질 팔자라 이거군

38	비공개 손님 … 2020-02-10 11:00:09
	같은 페닥끼리는 '지방 페닥이나 잘나가는 개업의에 비하면 못 받는거에요' 싶은거죠 일반인들 기준으론 페닥도 잘 벌고 잘 버는 페닥은 거기서 더욱 잘 버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