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8-04-24 15:56:46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치가 있는 책이죠 병신감별기로써

2	비공개 손님 … 2018-04-24 16:01:28
	저책을 보유한 보지냔들은 모두 거르면 된다는 소리네요

3	비공개 손님 … 2018-04-24 16:02:13
	전혀 공감이 가지 않고 동의하기 어려운 리뷰네요;

4	비공개 손님 … 2018-04-24 16:02:33
	3/ 그게 목적이니까요

5	비공개 손님 … 2018-04-24 16:03:29
	필력이 청산유수네. 책 쓰면 사볼것 같음.

6	비공개 손님 … 2018-04-24 16:04:09
	3/ 농담아니고 진짜인가요..? (차단에 마우스를 올리며)

7	비공개 손님 … 2018-04-24 16:05:02
	하세요;

8	비공개 손님 … 2018-04-24 16:09:34
	글 참 잘적고 저는 공감이 가네요

9	비공개 손님 … 2018-04-24 16:14:58
	요약좀

10	비공개 손님 … 2018-04-24 16:15:26
	좋은 필터링 재료

11	비공개 손님 … 2018-04-24 16:15:36
	잘쓴다

12	비공개 손님 … 2018-04-24 16:30:04
	(책 쓴 자체로 봤을 때)작가나 리뷰작성자나 둘 다 잘못한 건 없지 않나요? 다 표현의 자유니까.. 근데 굳이 잘못된 시점을 짚어보자면 작가가 글 쓴 후 마치 자신이 책에 쓴 내용들이 이 세상 여성들 전부의 모습인양 떠들고 다닌다거나 일부 독자들이 그렇게 느끼는 순간이 뭔가 잘못이 시작된 시점이 아닌가 싶음.

13	비공개 손님 … 2018-04-24 16:36:06
	잘 썼네요.

14	비공개 손님 … 2018-04-24 16:37:44
	12/ 작가가 그랬어요?

15	비공개 손님 … 2018-04-24 16:52:19
	책은 뭐어떻든 상관없음 작품은 해석하기 나름이라 생각함 읽고 병신같은 의견으로 개소리하는 종자가 문제

16	비공개 손님 … 2018-04-24 18:17:03
	82kg 김지영

17	비공개 손님 … 2018-04-24 18:34:11
	아는 여자사람동생 한테 이 책 선물받았는데.. 재밌으니까 꼭 보라고.. 물론 무협판타지 아니면 거의 안보는지라 방구석에 쳐박혀있긴하지만

18	비공개 손님 … 2018-04-24 18:43:44
	최신 개정판으로 추가할 내용 호주에 도피성 유학을 가서, 낮에는 가정부 일을 하고 밤에는 인터넷방송으로 남성혐오를 외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던 미영은 남자아동을 성추행 했다는 글을 SNS에 올리며 쾌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인터넷 어딘가에서 다운받은 아동포르노를 캡쳐해 마치 자신이 한 행위인것처럼 올리던 중, 누군가의 신고로 호주 경찰이 출동하게 되고 미영은 호주 교도소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

19	비공개 손님 … 2018-04-24 20:00:47
	이거 링크좀

20	비공개 손님 … 2018-04-24 21:19:27
	작가의 출판 이후의 행보 때문에 책을 어떤 마음으로 쓴건지 알려졌다고 생각함.

21	비공개 손님 … 2018-04-24 22:42:30
	븅신이 븅신인걸 알면은 븅신 아니죠

22	비공개 손님 … 2018-04-25 09:53:14
	?? 공감하기힘듭니다 제목그대로 82년생 김지영이다 92년생이 아니라. 김지영의 어머니이야기부터 시작되는 이책은 우리 어머니세대와 가깝게는 우리 누나들세대에서의 불평등한 사회분위기를 덤덤하게썼다고 생각합니다. 미생의 강소라에게 공감하고 그녈 응원했듯이 이책을 읽고 아이고 우리엄마 고생했네 생각하면되지 싸이코쿵쿵이 이야기 들어대며 폄하할건아니라고 봅니다

23	비공개 손님 … 2018-04-25 09:55:48
	22/ 82년생은 우리 어머니 세대가 아닌데요 혹시 초등학생이신가?

24	비공개 손님 … 2018-04-25 10:10:00
	22 지랄 염병 떨지 마세요. 저 책 같지 않은 책 써놓고 작가가 지껄이는 소리 들어보면 쿵쾅이 쿵쿵대는 소리 맞아요.

25	비공개 손님 … 2018-04-25 10:18:26
	그냥 책은 안 읽고 카더라만 듣고 쓴 리뷰 같은데..

26	비공개 손님 … 2018-04-25 10:22:53
	궁금해서 작가 검색좀 해봤더니 '걷기 싫어하는 내 습성도 여성이 안전하지 않은 보행 환경에서 비롯됐다' 의 그분이네요

27	비공개 손님 … 2018-04-25 10:23:49
	맨날 남자는 어떻게 여자는 어떻고... 지겹구먼 (뒤로가기)

28	비공개 손님 … 2018-04-25 10:52:07
	차단한사람 글좀 메인에 안보이게 하면 안되나 고펑 일좀 하자

29	비공개 손님 … 2018-04-25 12:01:26
	실재 피해자도 일부 있음을...? 피해자가 더 많음. 지들끼리 보고싶은거 돌려보고 주변만 모르지. 애초에 주위에 여성들끼리만 공유하는 말들이기도하고. 그냥 그런 경우도 왕왕 있었나 보다 하고 넘어가면 됨.

30	비공개 손님 … 2018-04-25 12:10:35
	미러링이네

31	비공개 손님 … 2018-04-25 12:36:02
	/14 사실 작가가 그랬는지는 모르겠읍니다. 그부분은 아니라고 하고.. 받아들이는 이들이 너무 과하게 나오는게 문제인 것 같읍니다.

32	비공개 손님 … 2018-04-25 12:40:15
	작가처럼 직접 겪거나 당해본 사람이라면 걷기 싫은 자신의 쿵쾅적인 습관까지도 그렇게 엮으려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그게 자기 자신 또는 피해자 입장에서인 것이지.. 모든 여자가 피해를 본 것이 아니듯, 모든 남자가 가해자가 아닌데 마치 사회의 남녀를 이분법적으로 선을 그으려는 것이 문제...

33	비공개 손님 … 2018-04-25 12:56:43
	그지 같은 놈들아 소설은 그냥 소설로 봐ㄴㅇㄹㅁㄴㄹㅁㄴㅇㄹ <편의점 인간> 읽고는 '편돌이 비하 소설'이라고 말할 사람들이네ㅏㄴㅇ러니마얼ㄴㄹ ps. 다들 책은 읽어보고 말하는 거지?

34	비공개 손님 … 2018-04-25 13:08:52
	22 고생은 어머니세대가 했는데 왜 꿀은 딸년들이 처빨려고 함?????

35	비공개 손님 … 2018-04-25 13:19:48
	34) 고생은 아버지세대가 했는데 왜 젊은 이들은 징징대냐? 라고 하는 애국집회 참가자분의 말씀 같군요

36	비공개 손님 … 2018-04-25 13:26:3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5&aid=0002752985 > 지난해 황산벌청소년문학상을 안긴 장편 『고마네치를 위하여』에는 새로 생긴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뒷문을 걸어 잠궈 이웃한 달동네 주민들의 출입을 막는 장면이 나온다. '못사는' 외부인들이 단지를 활보하지 못하게 하려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주민 이기주의다. > 하지만 역시 포인트는 『고마네치…』 등은 팔리지 않아 그동안 조씨의 이름 석 자를 접할 일이 없었지만 여성 문제를 건드린 『김지영』은 팔린다는 점이다. '페미는 돈이 된다' 쉽게 돈벌려면 어느정도 욕먹는것도 감수해야 하지 않겠는지

37	비공개 손님 … 2018-04-25 13:27:32
	작가가 작품만 내놓고 조용히 버로우하면 33같은 의견도 수긍 못하는건 아닌데 '걷기 싫어하는 내 습성도 여성이 안전하지 않은 보행 환경에서 비롯됐다' 이런 소리나 하고 있으면 까이는게 당연한거지

38	비공개 손님 … 2018-04-25 13:33:11
	페미가 돈이 된다가 아니라 지금 핫한 이슈가 그거니까요. 페미 논쟁 없을땐 뭐 '고마네치....'가 팔렸나요? 그리고 '고마네치...'같은걸 썼다는건 오히려 페미 이슈에 숟가락 얹는건 아니라는 반증 아닐런지?

39	비공개 손님 … 2018-04-25 13:33:45
	아니면 그런 이슈마다 숟가락 얹는 인간이거나

40	비공개 손님 … 2018-04-25 16:07:28
	/23 책읽어보시면 82년생 김지영의 어머니 이야기부터 나옵니다. /24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알겠습니다.

41	비공개 손님 … 2018-04-25 16:20:17
	초반에 잠깐 언급한다고 책의 주요 소재가 바뀌는건 아니죠 오히려 피해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장치 (예전부터 쭉 당해왔다 이기!) 로 쓰여졌다고 해석하는게 맞지 않을런지

42	비공개 손님 … 2018-04-25 16:21:21
	피해의식으로만 해석하는건 편향된 의견 아니냐고 할 수 있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데 작가 본인 입에서 '걷기 싫어하는 내 습성도 여성이 안전하지 않은 보행 환경에서 비롯됐다' 같은 소리가 나오는걸 본 이상...

43	비공개 손님 … 2018-04-25 18:10:32
	35 뭔 개소리임 남자가 언제 징징댐? 남자들이 우리 과거애 차별받았으니까 특권달라고 페미마냥 징징댄적있음? 아무말이나 대입한다고 비교가 되는게 아님

44	비공개 손님 … 2018-04-25 21:58:28
	그냥 페미는 다 병신임

45	비공개 손님 … 2018-04-27 20:21:32
	43) 글을 급히 읽으신거 같아 제 댓글을 다시 달아 드립니다. "고생은 아버지세대가 했는데 왜 젊은 이들은 징징대냐? 라고 하는 애국집회 참가자분의 말씀 같군요" 남자라고 한적 없습니다. 여자라고 말한 적도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