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7-09-21 14:14:59
	난 저거 예물로 햇는뎅

2	비공개 손님 … 2017-09-21 14:17:45
	댓글 보고싶네요 ㅋㅋ

3	비공개 손님 … 2017-09-21 14:19:44
	쪽갈비집에서는 좀그렇다..

4	비공개 손님 … 2017-09-21 14:19:57
	예물이라 할 수 있는 절대적인 가치가 따로 있는 게 아니고 걍 저 커플의 남녀가 서로 가치관이 다른거임.. 풀 뜯어서 반지로 엮어주며 프로포즈하더라도 마음이 맞으면 상관 없는 거라 허세니 뭐니 욕할 것도 없음.

5	비공개 손님 … 2017-09-21 14:21:42
	그나저나 남자새낀 3년을 사귀었으면서 비위 맞춰줄 줄을 모르냐 한심한새끼(장작을 던지며)

6	비공개 손님 … 2017-09-21 14:23:44
	흠 좀 그렇긴 하겠다

7	비공개 손님 … 2017-09-21 14:24:14
	결혼해도 영원히 서로 고통 주고받을테니 얼른 헤어지는게 답

8	비공개 손님 … 2017-09-21 14:25:54
	저딴 일로 정 떨어지고 꼴보기 싫으면 헤어져라

9	비공개 손님 … 2017-09-21 14:27:31
	어디까지 진실인진 모르겠지만, 이 글이 사실이라면... 혼수로 컴터 살 때 내가 돈 더 보탤테니까 그래픽 카드는 1060으로 하기로 했는데 450달린거 가져와서 같은 컴터인데 뭐가 불만이냐 라고 한다면... 나라면 빡칠듯

10	비공개 손님 … 2017-09-21 14:29:00
	티파니앤코 ㅋㅋㅋ 자기는 명품도 아니면서

11	비공개 손님 … 2017-09-21 14:33:13
	제이에스티나 김연아가 하던건데!!

12	비공개 손님 … 2017-09-21 14:33:51
	http://pann.nate.com/talk/338818014 원글링크

13	비공개 손님 … 2017-09-21 14:35:48
	좀그렇긴하네요

14	비공개 손님 … 2017-09-21 14:38:20
	애초에 프로포즈를 왜 남자가 해야대냐ㅠㅠ 그걸또 당연하게 여기고 고마워할줄도 모르네

15	비공개 손님 … 2017-09-21 14:38:23
	9 / 납득한 내가 밉다

16	비공개 손님 … 2017-09-21 14:39:21
	가성비가 내려와~~~~~~~

17	비공개 손님 … 2017-09-21 14:40:00
	보통 티파니라고 부르지 않나? 그리고 티파니 다이아 진짜 조호오올라 비싼데 다이아 아니면 궂이 티파니 할 필요없고 흠

18	비공개 손님 … 2017-09-21 14:42:38
	근데 암만 그래도 제이에스티나는 일반적인 기준에서 남자가 센스가 없는거임;;;...사실 남자 입장에서는 진짜 10원짜리 갈아서 구멍뚫어 만든 반지라도 안될게 없지...

19	비공개 손님 … 2017-09-21 14:43:39
	차라리 10원짜리 갈아서 만든 반지라면 웃음이라도 나올듯;;

20	비공개 손님 … 2017-09-21 15:17:38
	제이에스티나정도면 지프 정돈되지않나.;

21	비공개 손님 … 2017-09-21 15:18:23
	아니 이건 근데 예물반지가아니라 그냥 프로포즈링아님? 저게 결혼반진가?

22	비공개 손님 … 2017-09-21 15:28:04
	딱봐도 개주작질인데 왜이리 불탐? 프로포즈링이랑 결혼반지랑 예물이랑 다 다른거임. 근데 저 글에서는 모두를 하나로 퉁치고 있음. 고로 결혼의 ㄱ자도 경험 못해본 병신이 쓴 소설임.

23	비공개 손님 … 2017-09-21 15:28:26
	유유상종

25	비공개 손님 … 2017-09-21 15:34:45
	케바케지만 남자가 또�聆� 확율이 조금 더 높은듯 하네요. (저것은 저 커플의 결혼전 사건의 극히 일부분일 확률도 있겠지요) 아마도 저 여자가 자기 돈 내면서 까지(이게 중요) 티파니앤코로 반지 가자고 했던것으로 보아 남자의 형편이 저 급의 반지를 쿨하게 예물로 주고받을 정도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상태이고 자기도 돈을 보태서 가겠다는 것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하려고 했다는 것은 100% 돈 �i는 순정 된장 혹은 허영심 가득한 여자는 아닌듯 하네요. (여자도 형편이 남자랑 별반 다를 바 없거나, 아니면 여자가 돈이 넘칠수도 있겠네요) 물론 이것도 케바케지만 여자들에게는 된장 허영끼와 상관없이 예물반지가 주는 개념은 조금 다를수도 있더라구요 허영끼 없고 알뜰살뜰한 여자도 결혼식 예물 주고받을때가 되면 자기 형펀과 남편 형편에 이때 아니면 평생 언제 내가 이런 반지 가져보겠냐는 생각을 할 수도 있어요 여자가 자기돈 보태서 라고 얘기하는 것으로 보아 강된장이나 빨때 꽂아보려는 건 아닌듯하네요. 남자 형편이 티파니 사줄 능력 택도 없는것을 알지만 가져보고는 싶고 그러기에 자기돈 보태서라도 저거로 하자고 했고 티파니 사줄 능력 없음에도 결혼 하려고 했던것을 보니 100% 돈 �i는 여자도 아닌듯 하구요. 또한 사전에 미리 반지 그렇게 하기로로 얘기가 되었다는데 일방적으로 남자가 반지를 골라오고 그것도 캐쥬얼 주얼리 브랜드 반지라.. 남자가 어지간히 생각이 없거나 아니면 말못할 속사정이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이해를 바라지만 자존심상 얘기를 꺼내긴 어려운 어떠한?) 제가 직접 매우 비슷한 사례 겪어가며 결혼했기에..ㅋ 저는 티파니가 아니라 다이아 3부로 하냐 5부로 하냐... 가방을 어떤 급으로 하냐 등등.. 저희 형편은 아쉽게도 넉넉치 못했고 (그래서 와이프도 자기 모은돈 보태서 하자.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 사치다 라며) 예전이나 결혼 한 지금이나 10원 단위로 계산해서 물건사고 절약하고 아끼는 여자인데 결혼 순간에는 저런게 100%있다고 하네요. 여자들한테는. 뭐 그렇습니다.

26	비공개 손님 … 2017-09-21 15:37:57
	그냥 결혼준비 못해본 병신년이 주작글 써보셨네요. 예물할 때 티파니 가서 하자고 했고 프로포즈링으로 저거 받았으면 전혀 상관 없는 얘긴데 주작질로 관심받으면 자존감이 좀 높아지나...

27	비공개 손님 … 2017-09-21 15:40:03
	어차피 예물이란건 장농에 들어가버리면 끝인데, 그돈 아껴서 살림에나 보태써라. ㅉㅉ

28	비공개 손님 … 2017-09-21 15:40:32
	이런 글 보면 진짜 와이프한테 잘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드네

29	비공개 손님 … 2017-09-21 16:17:25
	저런게 애매한게...애초에 저런 것에 해탈한 여자를 만난다면 없을 문제고 (쉽지 않음) 만약 그렇지 못했다면 사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진짜 장농에 있는 시간이 대부분인 저런것들 현재를 위해 매일 쓰는 살림에 보태거나 (생활가전,자동차,식비 뭐 등등등) 미래의 큰그림을 위해 아끼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만..(저축 등등) 그래서 여자쪽이 원하는 것을 맞춰주지 않거나 6:4이상의 수치로 합의를 봤을 경우 해탈녀가 아닌 이상에야 살아가는 내내 아쉬운 상황이 벌어질 경우 저것을 꼬투리 삼아 물고 늘어지고,다른집 남편과 비교하며 숨막히는 매일과 암울한 미래를 남자에게 선사합니다. 즉. 물질적인 것에 욕심이 없는 법정스님같은 여자를 만나거나 (있긴 있어요 주위에) 된장녀나 돈에 눈먼 년들은 세숫대야가 어떻게 생겼던간에 피해야하는 1순위이며 경제관념 있고 평소엔 알뜰살뜰했던(장기간 지켜봤을 때) 여자가 결혼할 때 갑자기 저렇게 나온다면 조금 무리해서라도 들어주는것이 오히려 합리적이며, 평안한 매일, 희망찬 미래에 도움이 됩니다. 결혼은 신중하게~

30	비공개 손님 … 2017-09-21 16:57:55
	결혼전 병신 거를땐 제이에스티나

31	비공개 손님 … 2017-09-21 17:41:53
	9 이거보단 메인보드 바이오스타로 하려고 했는데 ECS 가져와서 어차피 전원부 페이즈는 똑같은데 왜 화내냐는건가...

32	비공개 손님 … 2017-09-21 17:58:06
	나같아도 존나 짜증날거 같은데; 커플링도 아니고 예물 반진데

33	비공개 손님 … 2017-09-21 17:59:08
	주작같진 않은데..;;

34	비공개 손님 … 2017-09-21 18:06:55
	요즘은 프로포즈링으로 결혼반지랑 예물반지 퉁치는 경우많은디 뭐 자기주변경우갖고 사람 병신취급하는 인간들이 있네

35	비공개 손님 … 2017-09-21 18:32:37
	여자가 딴것도 아닌 예물반지 미리 말해둔 브랜드에 미리 언급한 모델이 있음에도 딴거 사온거면 (심지어 제이에스티나;;;;) 남자가 병신인거 아닌가;;

36	비공개 손님 … 2017-09-21 18:39:37
	이건 쉴드 못치겠다. 남자 병신새끼야 아오....

37	비공개 손님 … 2017-09-21 19:11:50
	제이에스티나는 얼마짜린데요?

38	비공개 손님 … 2017-09-21 19:28:29
	글에 남자 병신만들려는 요소가 한두개가 아님. 1.미리 뭐살지 합의한 상태인데 2.그걸 남자가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3.사온게 가격 10배 차이나는 제이에스티나인데 4.그나마 프로포즈도 쪽갈비 먹다가함. 예물따로 안하고 웨딩링으로 프로포즈링까지 퉁치는 경우가 있긴 있음. 근데 여자가 돈 보태서 하자는걸 남자가 일방적으로 파기하면서 자기돈만으로 사더니 그나마도 티파니대신 제이에스티나 커플링을 사서는 쪽갈비 집에서 프로포즈를 한다? 평생 같이 낄건데 합의도 없이 사와서는 쪽갈비 빨아먹던 손에 끼워준다고? 여자가 뇌피셜로 합의됐다고 생각했거나 남자가 교통사고로 전두엽을 잃었거나 소설이거나 셋중 하나밖에 안됨.

39	비공개 손님 … 2017-09-21 20:12:33
	어릴때 게임기 사준다 그래서 "패미컴 사주세요." 하고 말해놨더니, 아빠가 퇴근길에 삼각빤쓰 게임기를 땋 들고온 느낌일듯.

40	비공개 손님 … 2017-09-21 20:13:01
	이게 빡치고 화낼 일인가..걍 커플링 반지로 예물반지 퉁치는 애들 많은데 근처엔..걍 잘잘못의 문제라기보다 커플마다 다르다가 정답같음

41	비공개 손님 … 2017-09-21 22:05:59
	솔직히 티파니까진 아니라도 제이에스티나는 좀 심한듯. 차라리 제작을 하던가. 커플링으로도 만족하는 여자를 만나던가.

42	비공개 손님 … 2017-09-21 23:16:31
	고추달고 살기 참 힘든 나라야

43	비공개 손님 … 2017-09-22 00:16:23
	뭐여 슈벌 이제 보석도 메이커가 먹어주는겨? 걍 금은방에서 커다란거 사주면 욕먹는거여?

44	비공개 손님 … 2017-09-22 00:33:19
	그깟 반지가 뭐라고 에휴~

45	비공개 손님 … 2017-09-22 01:08:04
	주작인 것 같지만 생일에 스테키 먹자 해놓고 김밥천국 델꼬가면 좋겠습니까

46	비공개 손님 … 2017-09-22 07:28:04
	자알탄다

47	비공개 손님 … 2017-09-22 07:29:55
	흠냐... 원글 댓글보니... 참... 기분 거지같음....

48	비공개 손님 … 2017-09-22 18:05:44
	제 아내한테 내가 그랬으면 어떻게 할거야? 물어보니까 그럼 프로포즈하는거지 하고 말던데요

49	비공개 손님 … 2017-09-23 11:02:34
	프로포즈링은 브랜드 제품 찾지마시고 종로가서 이미테이션으로 24K 제작하셈 그래야 나중에 절반이라도 복구하지 어차피 끼고다닐것도 아닌데 미친년들의 허영심이 만든 문화임 양놈들이 프로포즈할때 반지 주는거 뻑이가서 그런가본데 걔들은 프로포즈링이 곧 결혼반지고 그 외의 예물은 하지도 않음 이 문화가 김치화되면서 결혼예물은 결혼예물대로 하고 프로포즈 반지는 0.1~2캐럿짜리 다이아 현미경으로 보면 먼지만하게 붙어있는거 지들이 생각해도 안낄거 같으니까 나중에 결혼 예물할때 세공비 할인받아서 녹여가지고 목걸이 만들더군요. 금 샀다 팔았다 세공비 들여서 날리는 돈이면 TV를 5~10인치는 키울 수 있습니다. 프로포즈링으로 제이에스티나 10만원 안쪽이면 괜찮을거 같네요. 어차피 추억따윈 개나주고 예물 맞출때 다 용광로 들어가는거 제이에스티나로 하면 최소한 팔아먹진 않겠네. 10년에 한번씩 간간히 서랍 구석탱이에 있는 프로포즈링 보면서 부부간 얘깃거리도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