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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7-08-10 12:40:30
엄마가 밥먹으래서 나왔는데 식탁 상황


첨부 이미지 : 1개


ㅇㄱㄹㅇ

8776명이 읽었어요. 18.217.243.182

3
1 비공개 손님 … 2017-08-10 12:45:08
ㅋㅋㅋㅋㅋㅋㅋㅋ
2 비공개 손님 … 2017-08-10 12:45:41
ㅁㄴ어리ㅏㅁ너아ㅣ러ㅣㅏㅁㄴ어ㅏ 존나 웃겨
3 비공개 손님 … 2017-08-10 12:46:32
ㅣ;ㅁ와럼ㅇ;ㅣㅘ러
4 비공개 손님 … 2017-08-10 12:47:12
뭐, 가서 수저 좀 놓고 반찬 좀 꺼내
5 비공개 손님 … 2017-08-10 12:47:40
밥은?
"..."
밥 어딨어?
"......"
6 비공개 손님 … 2017-08-10 12:48: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비공개 손님 … 2017-08-10 12:49:08
거의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는거 보면..

엄마들은 대체 왜 저러나??
8 비공개 손님 … 2017-08-10 12:50:06
밥이랑 기본 반찬 다 먹고 그릇 싱크대 가져다 놓으려고 하면 메인음식 나옴
9 비공개 손님 … 2017-08-10 12:54:24
으시발ㅋㅋㅋㅋㅋ
10 비공개 손님 … 2017-08-10 12:59:28
ㅋㅋㅋㅋㅋ 씨박 완전 공감이야!
11 비공개 손님 … 2017-08-10 13:01:07
엄마 표정봐바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비공개 손님 … 2017-08-10 13:02:02
ㅋㅋㅋㅋㅋ
13 비공개 손님 … 2017-08-10 13:17:07
어릴적에 진짜 밥먹으래서 나왔는데 나가면 없음.
개짜증
14 비공개 손님 … 2017-08-10 13:21:58
우리집만 이런게 아니구나
15 비공개 손님 … 2017-08-10 13:30:48
색히들아 밥을 다 차려놓고 부르면 니들이 늦게 겨 나오니까 밥이 식지 않게 미리 부르시는 어머님의 배려를 모르는거냐 호로자쉭들아!
16 비공개 손님 … 2017-08-10 13:33: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우리집만 이런게 아니였엌ㅋㅋ
17 비공개 손님 … 2017-08-10 13:34:45
ㅁㄴㅇㄹㄴ
18 비공개 손님 … 2017-08-10 13:35:30
"냉장고에서 반찬 좀 꺼내와"
19 비공개 손님 … 2017-08-10 13:40:55
안봤는대 왜씨발 짤방으로 만드냐 ㅡㅡ
20 비공개 손님 … 2017-08-10 13:47:09
한 번 불러서 안 나오니까ㅜ어머니들한테 잘 합시다ㅜ
21 비공개 손님 … 2017-08-10 14:00:51
이거 엄마한테 진진하게 물어봤는데 식탁에 놓고 부르면 나오는 동안 밥이랑 국 식어서 맛없다고 미리부른다네요
22 비공개 손님 … 2017-08-10 14:04:56
어릴땐 왜 저러지 하고 이해가 안됬는데... 나이들고 보니, "식당도 아니고 다 차려놓고 밥만 슥 먹고 들어가면 된다." 라고 생각하는게 얼마나 이기적인지 알게됬죠. 좀 반찬도 꺼내 놓고, 엄마하는거 도우면서 대화도 좀 하고 그래야지. 분명 방안에 있다 밥먹으라고 해서 나오는 거면 대화도 잘 안할 확률이 높아서...
23 비공개 손님 … 2017-08-10 14:08:30
근데 사실 빌붙어 사는 주제면
밥 차릴 때 나와서 식사 준비 도와줘야지요
24 비공개 손님 … 2017-08-10 14:13:11
못댄놈드라 엄마좀도와줘라!
25 비공개 손님 … 2017-08-10 14:19:44
상 펴고 찬도 꺼내고 수저도 놓고
26 비공개 손님 … 2017-08-10 14:42:09
할머니가 다 차려놓으시고도 1-2분 뻐팅기다가 기어나간 나는ㅠㅠ
27 비공개 손님 … 2017-08-10 16:33:45
밥 다 됐는데도 밍기적거리고 늦게 나오는거 뻔히 아니까
미리 나오라고 예약 걸어놓는거
왠일로 일찍 나오면 다시 들어가고 늦게 나올까봐 상차리는거 도와달라고 말하는거고
28 비공개 손님 … 2017-08-10 16:34:56
흠 다 알고 있을 줄 알았는데 모르는 사람이 많네
29 비공개 손님 … 2017-08-10 18:10:28
엄마 밥 먹은지가....주룩
30 비공개 손님 … 2017-08-10 18:40:39
핀꽃이..호게에 있을걸 그대로 데리고 왔네.
31 비공개 손님 … 2017-08-10 19:04:04
가서 콩나물 천원어치 좀 사와 무쳐먹게
32 비공개 손님 … 2017-08-11 00:24:55
밥 차려보니 왜그런지 알게 됨 ..
이게 존나 맛있을때먹었으면 싶은데
조금이라도 식으면 맛이 덜함 .. 그래서 보챔
33 비공개 손님 … 2017-08-11 02:11:18
30/ 씨발 호게융까지 신경써야되나 ㅡㅡ
34 비공개 손님 … 2017-08-11 12:16: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 비공개 손님 … 2017-08-11 21:49:12
이거는 상 차려보면 암.
36 비공개 손님 … 2017-08-11 21:59:09
야이 버르장머리 없는 놈들앙
어머니랑 같이 밥도 좀 차리고 설거지도 같이 하고 그래랑

다 끝나면 어깨도 좀 주물러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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