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장의 사진

여기다 자기 추억을 왜 끄적이고 오해를 사서 받고 지랄이신지? 뇌가 없나 분위기파악이 안되나 아니면 본문의 의도가 파악이 안되거나 자기 글이 어떻게 읽힐지 이해가 안되는 문맹이신가?
뇌가 없거나 벌레거나 둘 중 하나로밖에 안보이는군요...
아참 그리고 병신들 닉값 쩝니다

비공개 손님 … 2015-11-15 02:39:21

4 개소리하고 있네 ㅋㅋ 종일 집구석에 박혀서 키보드만 두드린게 ㅋㅋㅋ

비공개 손님 … 2015-11-15 02:39:56

제가 4를 치려다 오타내서 까인 5번님께는 사과드립니다 ㅋㅋㅋ

비공개 손님 … 2015-11-15 02:42:38

8 9 10

4번 리플분은 1980년대 시위때와 2015년 시위때 모두 맞아보신 분이고

소프트 하다는 건

1980년대에 훨씬 힘든 상황에서도 해내지 않았냐
2015년에 그렇게 겁낼만큼은 아니다. 나와라 같이 가자 라는 느낌으로 보였는데

...조금 다르게 보시는 분들이 계신가봅니다.

비공개 손님 … 2015-11-15 02:48:04

전 4번리플을 예전에 비해 소프트한걸로
뭘 이렇게 엄살들이냐라는 뉘앙스로 느낌
기본적으로 풀계급에 일베애들이 넘많아서
이렇게 느꼈네요

비공개 손님 … 2015-11-15 02:51:36

12/ 님처럼 호의적으로 해석하기엔 저 글이 너무 수상하고 어물쩡 보는 사람의 해석에 맡기는 느낌이라서 저는 그럴 수가 없네요
일단 80년대 국민학교 나온 인간이 초딩이라고 썼다는 게 존나 안 수상하신지?
그리고 오늘 뿌려진 캡사이신엔 씻어내기도 어렵게 기름을 섞었단 말이 나오고
물대포는 구급차에까지 쏘는 흉흉한 하루였는데 나가서 맞고 온 사람이 무슨 삼립호빵맛 비교하듯 저런 회고글이나 여기 쓰고 있을거라고 생각하기 힘드네요

비공개 손님 … 2015-11-15 03:02:00

저도 14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80년에 국딩이면 지금 최소 40대 중후반 아재인데
이 새벽에 알지롱을한다?
글쎄요

비공개 손님 … 2015-11-15 03:04:20

국민학생이 그때 최루탄 냄새 맡을 일이래봐야 학교 끝나고 웅변학원 들렀다가 집에 들어가는길에 대학생들 시위하는거 구경하다 최루탄 터지니까 눈물콧물 찔찔 흘리며 집에 들어갔을게 고작인데

그 경험과 오늘 서른 넘게 처먹은 몸으로 시위 참여했다가 캡사이신까지 맞은 경험을 비교하며 '야 내가 80년대 데모를 직접 하진 않았지만 아직 죽창이랑 화염병이랑 총이랑 땅크는 안 나왔으니 오늘 진압 참 물렁한거 아닙니까?' 같은 개소릴 했다고 정말 믿고 싶으신지?

비공개 손님 … 2015-11-15 03:06:27

최루액 맞고왔으면
개 빡쳐서 씨발씨발 거리는게 정상아님?

새벽에 감성에 젖어
그땐 더 쎘는데.. 많이 약해졌어
이런 논조의 글을 싸지를 수가 있나여?
상식적으로

글쓴님 너무 긍정적이신듯

비공개 손님 … 2015-11-15 03:10:22

내가 진짜 80년에 시위하는걸 보고 진압당하는걸 보고
최루탄 냄새 맡아봤던 사람이라면,

그리고 오늘 나가서 최루액 맞고 온사람이라면,
35년이지나도 지랄 바뀌는거 하나 없네

이런 반응이 상식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비공개 손님 … 2015-11-15 03:39:49

너무 그르지들 마세요. 오늘 나가서 최루액 맞고 오신 분, 최소한 그렇다고 자처하는 분이면 아주 충실하게 행동하는 민주시민(이라고 쓰고 빨갱이라고 읽힘)이신데요 뭘. 화이팅!

비공개 손님 … 2015-11-15 03:53:10

어디 지나가다 여대생한데 호신용최루액쳐맞으신건지

비공개 손님 … 2015-11-15 05:42:57

옛날 최루탄 강도 얘기 하시는거보니.. 최소 70년대생 이신듯.. 저도 느낌상 옛날엔 더 강력했던거 같아요.. 시위 다음날에 등교 할때 보도 블럭도 밟을곳이 별로 없었죠 죄다 깨서 던져져서; 그냥 단순 은유적 표현에 답글 너무 하시네요; 저도 직업상 광화문에 있었습니다 40대 아제도 알지롱 해요;
짧은 답글에 특정인을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는건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공개 손님 … 2015-11-15 05:55:45

별 얘기도 아닌데 존나 뜯기네요

비공개 손님 … 2015-11-15 06:57:08

그렇네요 제가 생각이 짧았군요.
저런 하나마나한 소리는 일베충 분탕질이 아니라도 나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간과했습니다.
본문이 아무리 심각해도 리플에선 최루탄 냄새 비교나 하고 있을 수도 있죠.
저 말이 시위 참가했다가 물대포 맞고 돌아온 40대 아저씨의 시위후기 같은거였다면 저도 참 감동했을텐데 이렇게 아쉬울 데가 없네요.

비공개 손님 … 2015-11-15 07:17:00

시위에 참가했다가 돌아온 사람한테 집구석에서 손가락만 움직이는 주제에 참 쉽게도 발끈하고 가볍게 상대방을 단정하고 막말을 뱉어내는군요. 화살은 정부에게 향했으면 좋겠습니다. 색깔론을 펼치며 오른쪽을 향해 빙그르르 돌면서 손가락질을 해봐야 360도 돌면 세상 모두가 당신 오른쪽에 있는걸로 보이겠죠 제발 정신차리고 제대로 응원합시다

비공개 손님 … 2015-11-15 07:36:30

언쟁을 유발해 미안합니다. 제 눈 걱정은 아무도 안해쥬시나요? ㅋㅋ 바로 헹궈내서 그런지 금방 괜찮아졌는데 막상 집에와서 씻고 잠자리에 누우니 두 손등이 좀 아리더군요.

비공개 손님 … 2015-11-15 07:44:33

시위참가자가 맞으시다면 제가 한 얘기들은 의미가 없어지는군요.
의심하고 공격해서 죄송합니다. 휘말린 분들께도 사과드립니다.
사칭이나 구경꾼이 쓴 글일거라고 생각했으나 제가 틀렸네요.

비공개 손님 … 2015-11-15 07:54:24

특히 닉값 쩐다는 부분은 확실히 취소하겠습니다.
일베충 작당이라 생각해서 막 쏴댄 건데 헛발질이라서 민망하군요

비공개 손님 … 2015-11-15 08:48: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공개 손님 … 2015-11-15 10:26:38

이건 좀 아닌듯.. 80년대 90년대 2000년대 전부 버스방패막은 있었고 폭력진압은 있었는데..

비공개 손님 … 2015-11-15 11:49:25

어휴 씨발 벌레새끼들ㅋㅋㅋㅋ

비공개 손님 … 2015-11-15 12:00:24

일베충 작당 어쩌구 핑계 대지않겠습니다.

악취미님께 사과드립니다.

기분 언짢으셨을 수도 있을텐데 죄송합니다.

비공개 손님 … 2015-11-15 12:27:27

좀만 지랑 안맞으면 일베충 ㅋㅋ

비공개 손님 … 2015-11-15 12:28:51

저 자리에서 군중들이 애국가 부르면
2015년에는 어떤 결과가 나올까...

비공개 손님 … 2015-11-15 12:32:45

물 없다면서 도로청소 겁나 열심히하네

저번주에 비좀왔다 이건가

비공개 손님 … 2015-11-15 13:05:40

알지롱 존나 부끄러워지네.

비공개 손님 … 2015-11-15 13:06:21

자기랑 안맞는다고 일베충이니뭐니...

비공개 손님 … 2015-11-15 19:31:13

알지롱 극좌빨 병신들은 일베충과 견주어도 되겠다

비공개 손님 … 2015-11-16 13:03:13

이재명씨가 한 말처럼 상대가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대해야 이 난국을 타개할수 있을지 그건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들처럼 앞뒤 꽉 막혀서 일단 밀어붙여보고 마음에 안들면 일단 까고 보는것처럼 똑같이 한다면 우리가 저들과 다를바가 무엇일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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