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22-12-28 10:42:34
	복지사들 차 문 안잠그고 다니나?

2	비공개 손님 … 2022-12-28 10:57:15
	여자 자폐 현실 진짜 참담 하던데...

3	비공개 손님 … 2022-12-28 11:53:27
	이거보니 장애인이 갓난아기 창 밖으로 던진 사건 떠오르네요...

4	비공개 손님 … 2022-12-28 12:03:47
	여자 자폐 현실 진짜.. 너무 참담함. 심지어 발정까지 나면 와 부모 마음 억장이 무너짐.

5	비공개 손님 … 2022-12-28 12:40:02
	와...

6	비공개 손님 … 2022-12-28 13:48:07
	자폐는 잘 모르겠고 지적장애의 경우 1급은 본 일이 거의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2/3급은 급수 구분만으로는 알기가 어렵습니다 지적장애 2급인데 3급보다 대화가 잘 통하고 확연히 지적 능력이 높아 보이는 경우도 왕왕 있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판정 받을 때와 달라져서 그런지, 애초에 판정 기준이 명확하지 않거나 판정에 어려움이 있어서 그런지 원인은 잘 모르겠습니다

7	비공개 손님 … 2022-12-28 13:53:11
	그리고 지적장애가 있다고 칼로 찔러도 아무 처벌도 받지 않거나 경찰이 아무 조치도 못하고 이런 건 말이 안 됩니다 본문 짤이 사실이라면 경찰들이 일처리를 크게 잘못한 거고 당연히 문제가 되면 징계감입니다 적어도 입건 후 수사가 이루어지는 건 당연하고, 그 결과 지적장애에 따른 심신상실 상태에서 범행하였다는 게 인정되어 불송치/불기소/무죄판결로 형사처벌을 면하게 된다면 모를까.. 경찰이 장애인이라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면 뭔가 잘못된 거죠

8	비공개 손님 … 2022-12-28 13:55:17
	물론 경찰이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했다는 게 아무것도 안 했다는 뜻은 아니니 본문 사건에서도 아마 수사는 진행되지 않았을까 싶고 옆에서 보기에 체포나 구속이 안 이루어졌으니 저렇게 적은거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물론 지적장애가 있는 경우도 상황에 따라 체포나 구속을 할 수 있습니다

9	비공개 손님 … 2022-12-28 18:11:58
	제 공익생활이 떠오르는군요

10	비공개 손님 … 2022-12-28 18:16:22
	8/ 체포나 구속하고 그 뒤에는요?

11	비공개 손님 … 2022-12-28 18:18:31
	진짜 복지가 절실한곳인데..참담하네요.

12	비공개 손님 … 2022-12-28 18:31:22
	10/ 수사를 받고 수사 결과에 따라 재판을 받고 재판 결과에 따라 처벌을 받게 되겠지요 다른 모든 형사사건들처럼요

13	비공개 손님 … 2022-12-28 18:38:36
	요는 지적장애인도 범죄를 저지른 경우 심신상실이 인정되지 아니하는 이상 재판을 통해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는 겁니다. 심신상실이 인정되는지 여부도 결국 개별적인 사건에 대해 수사기관 또는 법원이 수사 및 심리 등을 거쳐 판단하는 것이지, '지적장애인=심신상실=아무 처벌도 받지 않음'과 같이 여기는 것은 잘못된 것이구요.

14	비공개 손님 … 2022-12-28 18:43:22
	12/ 보통 3일 강제입원 뒤에 다시 장애인센터 돌아가게 되는게 문제죠 처벌도 솜방망이인건 둘째치고

15	비공개 손님 … 2022-12-28 18:58:05
	12/ 이론상 그렇죠 ㅎㅎ

16	비공개 손님 … 2022-12-29 10:52:25
	9/맞아, 펑이형도 저런데서 일했지..

17	비공개 손님 … 2022-12-30 20:23:04
	친척이 장애인단체 봉사하러 다녔는데 비슷한이야기 하더라..애들이 성인인데 지능은 어려도 야스가 하고싶어서 그러나 큰 ㅈㅈ를 흔들면서 사정하고 뛰어다니고 발기된채로 돌아다니고 여자애들한테 비비고있고 그런거보면 좀 안타깝다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