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어·유머·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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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7-04-03 04:34:11
모든 저것 우리는 공유한다


자막이 없다면

나는 유감이다



class clown : 오락부장

step parents : 양부모



(1:56) 일주일안에 섹스한 기만자

(체크남방) 바이

4186명이 읽었어요. 18.217.138.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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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17-04-03 05:21:00
이게 도대체 뭐에요
2 비공개 손님 … 2017-04-03 09:30:00
이거 알지롱에서 본 영상인데
3 비공개 손님 … 2017-04-03 10:56:03
사람들을 박스에다 (구별해) 넣는 건 간단한 일입니다.
'우리'가 있고, '저들'이 있죠.
돈 많이 버는 사람들, 하루 하루 겨우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고요.
우리가 믿는 사람들과 우리가 (무서워서) 피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민자들(new Danes)과 이 곳 토박이들도 있지요.
시골에서 온 사람들과, 소를 본 적도 없는 사람들도 있고요.
종교적인 사람들(인데 왜 다들 축구 유니폼을 입고 있는지는 모르겠네여),
자신감 있는(몸관리하는) 사람들도 있죠

이 곳엔 우리가 뭔가를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도 있고, 그런 공통점이 전혀 없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자막-
환영합니다.
제가 여러분들께 여러가지 질문을 드릴겁니다.
몇몇 질문은 좀 사적인 질문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솔직하게 답변해주셨으면 좋겠네요.

학교에서 잘 깝치던 사람(class clown)들 있나요?

양부모인 사람들은요?

-나레이션-
그리고 갑자기, '우리'가 생깁니다.

사후 세계가 있다고 믿는 우리.
UFO를 본적 있는 우리.

그리고 춤추기 좋아하는 우리 모두.

학교에서 괴롭힘 당했던 우리.
학교에서 다른 사람들을 괴롭혔던 우리.

그리고 지난 1주일동안 관계한 적이 있는 운 좋은 사람들도 있죠

실연 당한 우리
불같은 사랑에 빠진 우리
외롭다고 느끼는 우리.

그리고 양성애자인 우리.
다른 사람들의 용기를 알게 된 우리가 있지요

삶의 의미를 알게된 우리가 있고
사람들의 목숨을 살리는 우리도 있죠.

그리고 덴마크를 사랑하는 우리 모두도 있습니다.
그러니 어쩌면 우리를 하나로 묶는 무언가가 더 있을지도 모릅니다.

TV2 덴마크. 우리가 공유하는 모든 것.


하고 보니까 왠지 자막 있는 버전이 있을 것만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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