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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비공개 손님 … 2016-02-04 05:04:18
	때려서라도 공부를 시키겠다는 의지!!

10	비공개 손님 … 2016-02-04 05:18:42
	저거를 옹오 하는건 아닌데 물론 부모 말고 강사가 개때린건 처벌 받아 마땅하지 그러면 부모로써는? 진짜루 초중딩때 공부 안한다고 하는 자식 있으면 대처를 어케 해야됨? 맨날 컴터 겜만 한다면? 나는 어렸을때 컴터 없었고 당근 스마트폰 같은것도 없었고 그냥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공부에 흥미가 전혀 없었는데 학원다니고 그랬는데 난 그림그리는거 좋아해서 미술쪽 가고 싶었는데 학원비랑 재료가 조질나게 비싸서 미술쪽은 포기했었음 돈벌기도 힘들다고 하고 그냥 남들 하는데로만 살았었음 근데 하기 싫은거 억지로 하는거 싫어 하는애들 있자나 학교에서도 공부 안하고 만화보고 겜하고 졸리면 자고 그런애들은 어떻게 해야됨? 예를들면 예체능으로 빠진다던지 얼굴이 너무 잘생겨서 다른걸 해도 되면 모르는데 얼굴 박살나고 끼도 없는데 겜만하고 만화만 보면 어케 해야됨? 님들 자식들이 커서 짱깨 배달이나 하면 싫자나?

11	비공개 손님 … 2016-02-04 05:40:12
	공부못하는게 자식이못나서가 아님 부모의 유전자레벨부터가 잘못인거 그걸 애탓이나하고 줘패고앉았으니 잘될턱이있나 저딴식으로 하다가 애 비뚤어지고 나중에커서 지가역으로 쳐맞으면 패륜이니 뭐니지랄하것지

13	비공개 손님 … 2016-02-04 06:35:57
	10/ 본인 생각에서 나온 말같으니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는건데 그쪽이 제발 애 낳지 않기를 빕니다. 자식이 예체능으로 빠질정도의 얼굴, 끼나 재능을 타고나거나 공부를 잘하는 애로 태어나기를 빌거면 그 정신머리는 도박이죠. 님은 자식농사 말고 그 정신 그대로 평생 로또나 사셔야 합니다. 자식농사가 괜히 자식농사라 하겠습니까? 농사꾼도 애정으로 농사를 잘 지어야지 풍년이지 무조건 독한 농약치고 벌레잡초 쳐죽인다고 좋은게 아니거든요. 그쪽이 폭력말고 애를 길들일 자신이 없다고 생각되어 이런 질문을 했다면 애 차라리 낳지 마세요. 이제까지 공부로 성공한 사례의 사람들을 보면 부모가 못난사람 거의 없어요. 언제까지 만화속 전국 상위 0.1% 천재들의 스파르타 부모님 이런 허구에 사로잡혀 있을겁니까? 애가 공부안하면 자식 짱깨 배달부 될까봐 자식잘되라 때릴수도 있다고요? 애가 이미 저런일로 트라우마 생기고 부모를 증오하게 될수도 있는데 미래 직업만 잘되면 그만? 그래 맞아서 공부한 애들중 성공한 이들도 있겠죠. 근데 맞고자란 입장에선 그 기억이 평생갑니다. 졸리면 자고? 졸리면 자야죠 She팔럼아. 부모는 끼도없고 잘생기고 예쁘지 않은 아이를 공부하라 때리라고 있는 존재가 아니라 없는 끼를 찾아주고 못나도 한결같이 곁에 있어주고 옳은 길로 이끌어주는 존재입니다. 애들 때리지 맙시다 제발.

14	비공개 손님 … 2016-02-04 06:45:38
	10 부모가 님이라 뭘해도 안됨 그런 부모 밑에서 그런 애들 나옴

15	비공개 손님 … 2016-02-04 06:48:33
	10 // 그건 니 애 잘못이 아니라 니 유전자 잘못이네요. 그걸 올바로 이끌어 주는게 니 책임 책임지지 못할거면 싸지르지 마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16	비공개 손님 … 2016-02-04 07:01:04
	대단하다... 대단해... 공부를 안한다면 폭력을 휘둘러서라도 공부를 시키겠다는 저 의지가 그렇게 겉으론 '내 아이는 자유롭게 해줄거에요'라면서 속으론 저런 마음을 가진 그리고 그렇게 다른 방향으로 압박해서 손에서 연필과 샤프를 놓지 못하게하며 자신들이 못한 한을 풀려고 하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인간이 있다는게... 공부를 시키는건 당연한 것인데 일단 이나라는 제가 기억하는 기준에서 의무교육이라고 중등인가 고등학교까지 교육을 마쳐야 사람으로서의 기준에 들어간다고 하는 국가입니다. 그렇지만 그 교육이란 것이 주입식에 수동적이고 능동적이지 못하며 조직논리가 들어간 교육시스템에서 과연 아이들이 미래에 필요한 인재로서 성장할지에 대해 회의적이고 모든 아이들의 가치판단의 기준을 점수라는 숫자와 그 숫자로 나오는 등수로 매겨지는 것에서 남들보다 더 알고 있다는 것으로 타인과 자신을 분리시키고 동등한 존재가 아니라 등급이 정해진 존재로 보게하는 것이 옳은지도 의문인데... 그걸 부추기고 그걸 못한다고 저렇게 폭력을 행사함으로써 아이가 과연 학업이라는 것에 대해 어떤 감정을 가질지는 생각도 안하겠죠. 당연히 인간은 놀고싶은 욕망이 있고 쉬고싶은 욕망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억압되고 계속 압박되면 사람은 정상적인 판단과 정신을 가지기 어렵죠. 간단하게 군대처럼요. 전 이 나라 대한민국이라 부르는 나라의 학업구조가 현재 징집제로 이루어져서 내리갈굼을 실천하며 실제론 제대로 군인으로 만드는게 아니라 그저 남에게 자신의 분노를 토해내는 시스템과 지극히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안에서 가장 큰 문제는 외면하고 있고 도리어 그게 당연하다고 믿는 부모세대의 잘못이 더 크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둘 다 비슷하며 둘 다 패턴이 같습니다. 군대나 학교나 당연히 가야하는 곳이고 거기에 못가면 사회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것처럼 대우하고 거기에 적응을 못하면 지진아 못난이로 찍히고 그러다 사고를 치면 그러고도 남을새끼라고 손가락질 받게됩니다. 쓰잘대기없는 숫자를 외우거나 어디지명을 외우는것과 선임의 이름을 다 기억해야하고 군에서 가르친다는 내용을 달달 못 외우면 갈굼과 인간쓰래기로 비하받죠. 물론 학교에서 가르치는 내용에서 사칙연산이나 영어스펠링같은게 밖에서 도움이 됩니다. 군에서 가르치거나 외우게하는 것 중에서 실수를 줄이려고 하는 것이죠. 그런데 그것을 폭력과 억압을 통해서 못하면 못한다고 폭력을 휘두르고 욕설을 퍼부으며 비정상인으로 대우한다면 그게 과연 정상적인 대우이며 그게 정상적인 행동으로 갈 수 있는 방안인지도 의문이네요. 결국 그게 아이들은 자살이나 군 병영내 자살이나 혹은 총기난사등으로 문제가 되어버리고 그런 문제에 대해 사건만 보고 원인분석은 제대로 안하고 책임은 안지는 무한 이기주의적인 행동만 가지다가 어영부영 끝나죠. 애나 군에 끌려간 남자애나 그냥 사람이고 사람답게 대우하고 잘못된 점엔 질책하고 그리고 스스로 다시금 생각할 시간과 여유를 가지고 거기에 따른 이해를 도와서 스스로 자신의 판단기준을 가지게해서 그걸로 스스로 무얼 해야하는 지를 파악해서 주체적인 존재로 만들어야지 그것도 아니고 폭력과 폭언과 협박으로 무언가를 만들어야한다고 강박관념에 빠져있다면 결국 스스로 무덤 파는것이죠. 이미 충분히 한해 자살하는 아동이나 징병된 장병들이 많아지는데 그게 다 이겨내지 못한 약한존재라고 말할 개제가 우리에게 있는지도 의문이네요.

17	비공개 손님 … 2016-02-04 07:13:04
	10 님 말을 전적으로 부정할 순 없는데, 그래도 폭력은 안되는 거죠. 회초리로 손바닥 때리는 거랑 저건 다르잖아요?

18	비공개 손님 … 2016-02-04 07:36:03
	10// 아이가 엇 나가서 애들 패고 돈 뺐는 이상으로 정말 큰 문제 저지르고 다니면 너 죽고 나 죽자 하는 심정으로 저렇게 팰지도 모르겠지만 공부 안 하는게 그렇게 나쁜 일인가요?

19	비공개 손님 … 2016-02-04 07:43:58
	저런년들 특징이 본인들은 공부 좆도 못했음~

21	비공개 손님 … 2016-02-04 08:15:18
	맞고 자라면 결국 패게 되어있음.

22	비공개 손님 … 2016-02-04 08:39:39
	저렇게 맞고 자란 애다 다큰 어른이 되면 엄마를 엄마대하듯 해줄까..?

23	비공개 손님 … 2016-02-04 08:42:19
	참..현실이 안타깝네요.

24	비공개 손님 … 2016-02-04 08:47:53
	잃어버린 천사 어그로꾼입니다

25	비공개 손님 … 2016-02-04 08:54:10
	체벌의 필요성을 떠나.. 아무리 교육적 체벌이라 해도 저렇게 자기 감정 못이겨 온몸을 휘두르며 때리는건 걍 분풀이입니다 걍 부모 지 성질 못이긴거죠 울 첫째 한참 말 안들을때 순간 홧김에 등짝 한대 후려 친게 맘이 걸려 밤에 잠 설친 경험 있는 바 저건 부모 맞나 싶네요

26	비공개 손님 … 2016-02-04 08:56:58
	부모도 어떤방식으로든 자기 아이 때리면 안됩니다

29	비공개 손님 … 2016-02-04 09:21:46
	제가 애 셋 있는 사람인데요 다 똑같이 해줘도 얘 다르고 쟤 다르고 유전자고 나발이고 자질은 그냥 타고 나는 거예요

30	비공개 손님 … 2016-02-04 09:22:37
	으휴...씨발저게뭔짓이야

31	비공개 손님 … 2016-02-04 09:35:51
	10/너는 진짜 애낳지 말아라

32	비공개 손님 … 2016-02-04 09:44:12
	저 애는 나중에 커서 결혼하고 자기자식에게 똑같이 할꺼임

33	비공개 손님 … 2016-02-04 09:45: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	비공개 손님 … 2016-02-04 10:12:07
	나도 저렇게 맞고 컷는데 ㅋㅋ 안할애들은 안된다 ㅋㅋㅋ 저거 보다 심하게 맞고 자랏는데도 공부 못하겟더라

35	비공개 손님 … 2016-02-04 10:28:14
	심하네 ㅋㅋ

36	비공개 손님 … 2016-02-04 10:38:54
	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옹오가 뭐지? 한참 생각했네:; 옹호 병신아::;;

37	비공개 손님 … 2016-02-04 10:55:18
	다 내얘기는 맞고 상대얘기는 틀렸지.. 안그래ㅋㅋ

38	비공개 손님 … 2016-02-04 11:05:17
	공부는 부모머리 따라간데... 나도 못했는걸 뭐...쩝..

39	비공개 손님 … 2016-02-04 11:10:17
	다들 리플 10번을 너무 물어 뜯고만 있네요;;; 글쎄요. 아마도 가장 좋은 방법은 네가 짱개 배달을 하더라도 그것은 너의 인생이니 잘살아가거라 하는 마음을 갖는것이겠죠. 자식이 나의 소유물이라는 마음을 버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자식이 어렸을때 지금의 너의 행동들이 나중에 너가 커서 하고 싶은일을 못하게 하는 큰 장애물로 다가올 것이다. 하지만 너의 인생이니 선택은 너의 몫이라는 점을 친절하게 ( 잔소리나 화내는 식이 아니라 )알려 줘야 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식이 짱개배달을 하면서 살더라도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투표에는 정의당을 찍어 주세요.

40	비공개 손님 … 2016-02-04 11:21:52
	옹오 는 또 뭐냐

41	비공개 손님 … 2016-02-04 11:26:32
	이와중에 양병론을 펼치려는 일베충이 보이네 옛다 차단

42	비공개 손님 … 2016-02-04 12:12:17
	10/ 아무리 자식이 공부를 안한다고 해도 저정도 수준은 훈계나 선도차원이 아니라 그냥 폭력수준인데 단지 부모라는 이유로 폭력을 합당하다고 보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러다가 어린애가 트라우마가 크게 생겨서 사회에 나가지도 못하고 최악의 경우 정신적인 문제가 생길수도 있는데 그런부분은 어떡하시겠어요 ? 님이 말슴하신 짱개 배달이라도 하면서 건강하게 열심히 사는 모습이 좋을지 아니면 어릴적 트라우마에 빠져서 정신적인 문제로 인해 사회에 나가지도 못하고 사는 자식의 모습을 보는게 더 좋을지 한번 생각해보시길.

43	비공개 손님 … 2016-02-04 12:52:33
	공부해서 포르쉐탑시다

44	비공개 손님 … 2016-02-04 13:11:04
	존나 심각한데.

45	비공개 손님 … 2016-02-04 14:51:43
	10// 옹호하는게 아니지만, 폭력은 나쁘지만 훈계는 필요하다, 저부모가 오죽했으면 저랬겠냐 라는 입장이신데... 아이의 행동패턴은 100% 부모 탓입니다. 아이의 성격이 활발한 것이 선천적인 애라고 하면, 그마져도 부모의 영향으로 명랑하거나 폭력적이거나로 바뀝니다. 애가 게임만 한다? 그것은 부모가 그 애에게 욕구불만을 계속 심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사랑을 받고, 욕구가 많이 차오르게 되었을때, 자제력도 상승하고, 부모에게 인정을 받기 위한 바람직한 행동패턴으로 스스로 변하게 됩니다.

46	비공개 손님 … 2016-02-04 15:18:47
	전문직에 종사하는 비율은 10%도 안 됨 임금근로자 중 연봉 3,000이상은 25% 정도 결론은 우리나라 부모들 10명중 7-8명은 공부 안 하거나 못했던 사람들 머리는 좋지만 의지가 부족했던 경우를 제외하면 머리 나쁘고 공부 못했던 사람이 어떻게 해야 공부로 성공하는지도 모르면서 자식 공부하라고 조지는 상황 by 신해철

47	비공개 손님 … 2016-02-04 19:56:49
	어릴때 잘못을 저질러서 + 공부를 안해서 많이 맞고 자란 사람입니다. 우선 폭력은 아무리 자기 자식이라고 하더라도 칭찬받을만한 일은 아닙니다. 저도 많이 혼나고 컸지만 고등학교 들어간 이후로는 단한번도 물리적인 폭력을 부모님으로부터 당한적이 없습니다. 그때부턴 대화로도 충분히 잘못을 반성하게 하고 올바른길로 인도할 수 있기 때문이죠. 초등학생때 흔히 말하는 골프채 등등으로 둔부타격 당할땐 진짜 뭐이런 부모가 다 있나 싶었습니다. 기억은 미화되는 것이라 그런지 그래도 그때 몇대 맞으면서 반성하고 깨달았던 가르침들이 전혀 쓸모없는 것들이 아니라 느껴집니다. 비난받아야하는 폭력은 의미있는 가르침이 없는 폭력이라 생각합니다. 너가 '이러이러 한것을 잘못했기에 이런이런 벌을 받는거야-' 라는 정도의 훈계는 그 어떤 가정에서나 흔히 있는 일이며 손가락질 받을 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또한 훈계의 정도를 벗어나 이와같은 무차별적 구타는 아무리 '공부하라'는 가르침을 주기 위한 일이라 치더라도 용납될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48	비공개 손님 … 2016-02-04 21:07:55
	시발 저거는 잘못을 따지는게아니라 그냥 분풀이지 안될거같으면 애아빠한테 부탁해서 회초리들고 제대로때리던가 저지랄하면서 애정쩡하게 패서 뼈부러지거나 장파열되서 애만잡지 사람안될거 같으니까 너죽고 나죽자하는거도 아니고 단순한 분풀이에 애잡고 개후회하면 부모가 정신차릴라나?

49	비공개 손님 … 2016-02-04 21:17:46
	10/ 참 쓰레기다

50	비공개 손님 … 2016-02-04 21:37:50
	첫째로 위에 다른분들이 말하는 것처럼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가르치는지 어떻게 해야 공부를 할지 압니다. 지가 못하니까 일단 패고 보는거죠. 둘째로 자식은 소유물이 아닙니다. 상대를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내 물건 내 맘대로 던지는 것 같은 저런 폭력은 일어나선 안됩니다. 셋째로 저건 훈계가 아닙니다. 아이가 나라 팔아먹은것도 아니고, 인간이길 포기한 짓을 한것도 아닌데, 뒤통수를 때리고 발로 차다뇨. 그저 분풀이일 뿐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자기를 사랑해 줘야할 부모가 자기를 거칠게 대하는 상황을 겪게 한다니 그게 무슨 짓인가요. 살던 동내가 안좋아서 집이 불우하고 힘든 애들을 많이 봐왔는데, "부모님은 날 사랑 해준다. 나는 사랑 받고있다 받았다. 내가 나쁜 짓을 하면 부모에게 혼난다." 같은 기본 적인 사랑을 받는 아이들은 크게 삐뚤어 지지 않고 삐뚤어져도 돌아와서 큰 탈없이 성장했습니다.

51	비공개 손님 … 2016-02-05 02:10:48
	아니 저거 처럼 내가 내자식 개패듯 팬다고 한것도 아니고 때린다는 말도 한것도 아니고 옹오 한거 아니라고 말했자나 만약 니 자식이 저러면 어떻게 할꺼냐고 물어본거지 그리고 부모로써 회초리라도 들면 안된다는거자나 너네 논리는 사람이라는게 부모의 영향만 받겠음? 어렸을때 부모영향은 크지만 유치원에서 학교 다닐때부터는 부모보다 친구들의 영향을 도 많이 받음 학교 다니면 부모와 같이 있는 시간보다 학교 친구들과 있는 시간이 더 많아짐 그래서 길 잘못빠지면 착한 부모라도 일찐애들 생기는거 보면 모르겠음? 그리고 공부가 하기 싫어 하는 애들 있겠지 없겠음? 공부라는게 억지로 하는거자나 즐거워서 하는게 아니라 즐거워서 국어 영어 수학 배우냐? 그럼 학교에서 졸리면 수업시간에 자고 공부 안하고 그런애들은 어케 할껀데? 만약 니 자식이 국영수가 하기 싫고 그냥 집에와서 게임이나 하고 만화나 보고 그런다고 그런 애들은 어떻게 해야되냐고 그럼 자기 갈길 알아서 갈꺼니까 걍 해달라는거 다해줘? 금수저세요? 돈이 남아 돌아서 그런가보다? 그래서 그런걱정 안하는거냐? 어차피 금수저니까 낙하산 태워주면 되는거니까? 그리고 니네들은 나 욕만 하고 결정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은 하나도 안말해주더라? 나도 이런거 욕먹는거 알어 자식을 줘패고 개패고 아구창 날리고 그러는 부모가 되고싶다고 했냐? 근데 내자식이 저런식으로 스마트폰만 줜나 하고 게임하고 그러면 난 모르겠으니까? 내가 아무리 잘해도 친구 잘못만나서 길 잘못들어서 삐뚤어진 내 자식이 있다면 그럼 그때는 어쩔껀데? 니 인생이니까 알아서 잘 살라고 걍 방관할꺼야? 말로 타일러서 되는 거면 이런 논쟁도 필요가 없겠지 게임좀 그만하렴 만화좀 그만 보렴 하렴 자기 개발좀 하렴 네 알겠습니다! 하고 싹 끝난다면 완전 꿈의 세상이지 그게 저런 자식이 있다면 어찌 대처 할지 니네한태 의견을 물어본거지 욕만 하지 말고 회초리 절대 안들고 어케 대처 하는지나 말해봐봐 참고하게 그리고 뭐 사랑으로 대하면 삐뚤어진 애도 자기 잘못을 뉘우치고 올바른 길로 갈것이다 같은 허무맹랑한 말 말고 어떤식으로 대처 하겠다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봐

52	비공개 손님 … 2016-02-05 10:15:22
	51/ 회초리라도 들면 안된다는 논리를 말한 사람은 단 한명도 없어보입니다. 훈계 잔소리 당연히 부모로써 자식을 위해 있을수 밖에 없는 일이죠 근데 동영상에 저모습은 그 범위를 벗어난 폭력이라는 겁니다. 반대로 묻자면 님이 말씀하시는 논리는 애가 말로 해도 전혀 안듣고 개선의 여지가 안보인다면 동영상의 저 모습처럼 자식에게 폭력을 행사하겠다는 말인가요 ? 그리고 지금 영상의 내용은 나쁜친구를 만나서 삐뚤어진게 아니라 그냥 공부하라는데 공부를 안했다는 이유로 저정도의 폭력을 아이에게 했다는 점입니다. 어떤 이유에라도 폭력은 정당화 시킬수 없습니다. 부모가 훈계차원에서 폭력을했다?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아무리 대한민국 법이 x같다고 해도 잘못한 사람은 법으로 처벌해야하는 거에요 만약 아이가 말안듣고 엇나가서 사회에서 큰 잘못을 저지른다면 나라에서 알아버 법에 입각해서 처벌을 할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위 댓글중에 누구 한명도 회초리라도 들면 안된다 라고 말한 사람은 없어요 제가 봤을땐 님이 어릴때 존나 처맞고 자라서 글도 제대로 못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53	비공개 손님 … 2016-02-05 10:18:26
	51/ 추가 하자면 수업시간에 자고 이런애들은 어떻게 할거냐구 하셨는데 그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학교내에서도 사회와 마찬가지로 교내에서의 법 ? 이라는게 존재하고 그범위를 벗어난 경우 징계나 전학 퇴학등의 방식으로 처벌을 하게됩니다. 님이 다니신 학교에서는 수업시간에 떠들고 자면 저 모습 처럼 존나게 처맞으셨나요 ? 말도 안되는 소리좀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

54	비공개 손님 … 2016-02-05 10:21:51
	51/ 일진이니 뭐니 비유하셨는데 우리나라 현재 학생을을 봤을때 맨날 사고치고 주변애들 괴롭히고 다니는 학생들 vs 그냥 평범한 학생들 이둘중 비율이 어느쪽이 더 많다고 생각하시나요 ? 물론 나쁜짓을 한애들은 욕먹어 마땅하지만 평범한 학생들의 비율이 훨씬 많습니다. 그런데 공부좀 안하고 말좀 안듣는다고 일진이니뭐니 갖다 붙히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님은 그런쪽만 보니깐 그런모습만 보이고 미리 그런거만 걱정하시는 거에요 " 아 내아이가 나중에 일진이 되면 어떡하지?" 가 아니라 "아 내 아이를 어떻게 교육시켜야 하지?" 라는 걱정을 먼저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5	비공개 손님 … 2016-02-05 10:24:56
	51/ 마지막으로 해결방안? 여기가 무슨 상담소입니까? 의사집단이에요 ? 저사람이 해결방안 찾아 달라고 하나요 ? 그냥 보고나서 각자의 생각을 말하는거 뿐인 곳이에요 해결방안? 남의자식 해결방안을 누가 선뜻 알려줄수 있을까요 ? 누구나 생각하는게 다르지만 많은 사람이 자신의 생각에 대해 부정적인 이야기를 한다면 자신 스스로도 한번 다시 생각해 보세요

56	비공개 손님 … 2016-02-05 15:24:54
	돈이최고다님 회초리로 때리는것도 폭력이라면 폭력이죠 틀려요? 때린다는 행동 그 자체가 폭력이지 무슨 싸다구때려야 폭력임? 님 말대로라면 말 안들으면 회초리로 때려도 된다는거네요? 그리고 교내규칙? 법? 아니 그럼 님 자식이 수업시간에 걍 자고 만화보고 스마트폰 게임하고 그러면 걍 알아서 법대로 규칙대로 처벌받도록 걍 방치 할꺼라는 겁니까? 일반학생 일진학생 비율? 일진으로 써서 죄송한데 더 붙여서 쓸려고 하다가 글 길어지는거 같아서 좀 극단적으로 썻습니다 일반 학생애들도 공부 안하고 잠자고 스마트폰하고 그러는 애들 정말 상상이상으로 많습니다 내 아이를 어떻게 교육시켜야지? 어떻게 교육 하실껀데요? 학원보내실꺼? 구체적인 답변좀 어떻게 하겠다 그리고 무슨 상담소냐구요? 의사 집단이냐구요? 저에게 반박되는 답변도 없이 쓰레기라고 욕하는건 되는겁니까? 욕을할꺼면 나는 이렇게 하겠다 쓰레기 새끼야 라고 하던가요 욕만하고 튀지 마시라구요 아시겠어요? 해결방안을 선뜻 알려줄수 없는 이유는 뭔데요?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니까? 교육이 뭐 사람마다 다 다르게 해야되는겁니까? 모범답안이라는건 뭐 소설속 내용입니까? 소설속 내용이면 님의 소설좀 알려주시지 그러세요? 참고라도 하게요 님도 결국은 나는 이렇게 하겠다 라는건 전혀 없이 걍 까고 보는겁니다 아시겠어요? 깔꺼면 반박을 하고 까시라구요 내 자식이 저런식으로 공부 안하고 스마트폰게임만 하고 자기개발은 전혀 안하면 나는 절대 폭력 없이 이렇게 하겠다 그 답변을 못하겠으면 욕하지도 까지도 말고 걍 찌그러져 있으세요... 무슨 해결방안으로 사랑으로 대하면 모든게 해결된다 같은 허무맹랑한 소리 하지 마시구요 정말로 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나서서 도와준다 같은말 하지 마시라구요

57	비공개 손님 … 2016-02-11 10:33:27
	말이 안통하시는 분이시네요 부들부들 하지마시구 글을 쓰세요 회초리도 폭력 아니냐고 하셨는데 당연히 폭력으로 볼수있죠 근데 이 기사에 있는 폭력의 수준과 어릴쩍 부모니임 회초리로 종아리 때리는던것 혹은 선생님이 손바닥 때리는것 이걸 비교했을때 폭력의 수준을 똑같다고 생각하시나요 ? 제 말을 이해를 못하시는거 같은데 훈계는 얼마든지 필요하다는거에요 다만 위 기사 처럼 저런 심한 폭력은 절대 가해선 안된다는 겁니다. 뭔가 자기주장 끝까지 굽히기 싫어 하시는거 같은데 모든 사람이 자기보고 아니라고 한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찌그러져 있으라구요? 님이 찌그러 지는게 좋으실거 같아요 다른 사람이 했던 모든 말들을 그렇게 극단적으로만 생각하고 자기 표현 또한 극단적인 분들은 어릴쩍 문제가 있으셨던 분들이 많죠 .. 안쓰럽기도 하네요.. 그리고 전 사랑으로 대하면 모든게 해결된다 라고 말한적이 없는데 무슨 글을 읽고 말씀하시는건지 도무지 알수가 없네요 ; 우주드립은 또 뭔지;; 이해력도 부족하신것도 아닐테고 제 글을 다시한번 정독 해보세요 흥분해서 부들부들하면서 읽으시니 안보이시는거 같네요 교육 차원의 훈계는 당연히 필요하지만 심한수준의 폭력은 안된다. 이거 이해가 안되세요 ?? ㅋㅋ 연휴 지나고 혹시나 해서 봤더니 역시나군요 ... 저도 극단적으로 님의 말씀을 이해하자면 님은 자식이 스마트폰게임하고 자기개발 안하면 위 기사내용 처럼 미친듯이 자식 후두러 패겠다 네요..후덜덜.. 무섭네요..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요 천사님.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신과 생각이 다를땐 한번 다시 생각해보시는 것도 필요하답니다 ^^

58	비공개 손님 … 2016-02-11 10:39:39
	교육이 뭐 사람마다 다르게해야 됩니까?? 라고 하셨는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 물론 기본적인 초중고의 기본수업은 정해져 있지만 사람마다 적성이 다르고 하고싶은게 다르고 다다른데 무조건적으로 똑같은걸 교육해요?;;; 님 회원정보 보니깐 70년생으로 나오시는데.. 이제 46~7 이신거같은데..와;; 나이가 많으셔서 그런가 ;; 그 정도 나이시면 알만도 한데 ...암튼 더이상 님이랑은 대화가 안통하는거 같네요 ㅎ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