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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5-12-27 13:04:00
[헬조센 상황정리] 6.25이후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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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세대들보다 못사는 세대가 될 거라고

7879명이 읽었어요. 3.144.187.55

3
1 비공개 손님 … 2015-12-27 13:08:15
ㅊㅊ
2 비공개 손님 … 2015-12-27 13:10:33
마디...
3 비공개 손님 … 2015-12-27 13:14:33
강간해놓고 69해달라고 들이미는 꼴인데

이제 그 자지를 물어 뜯을 때
4 비공개 손님 … 2015-12-27 13:18:04
왠지 마티즈한대가 찾아갈것같은분이다...
5 비공개 손님 … 2015-12-27 13:40:31
cc
6 비공개 손님 … 2015-12-27 13:54:05
개선해서 물려주는것도 아니고 똥 싸놓고 치워 달라고하네....
7 비공개 손님 … 2015-12-27 14:02:32
100명중에 1명이 되도록 노력을 하면되지
8 비공개 손님 … 2015-12-27 14:07:31
대기업의 주 업부가 하청이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을 금치 못했음..

나라의 발전의 주역이 누구란 말인가
9 비공개 손님 … 2015-12-27 14:35:20
8/니가 쳐 씨부리고 어디서 답을 찾냐?

뇌 없냐 일베충?
10 비공개 손님 … 2015-12-27 15:09:17
그래 순전히 실력으로만 100명중 1~5명대기업 공기업 나머지 중소기업 좋다 이거야. 이게 갑자기 이런것도 아니고 최근들어 부각된건데 90년대 imf이후엔 다 저런 상태임 그럼 왜 부각됬을까? 헬조선이랑 금수저가? 부모빽있으면 노력없이도 거기에 들어갈수가 있거든 그걸 보고 뭐라하는거지 무슨..
11 비공개 손님 … 2015-12-27 15:10:43
실력으로만으로 결정되는 사회였으면 헬조선 금수저란 말은 나오지도 애초에 나오지도 않았겟지.. 1~5등 사이에 들어가는 실력자들도 거기 못들어가고 몇년씩 취업준비하는 사태가 나온게 개인 노력부족으로 치부하는 꼴을 보니 헬조선인거지 누가 노력도 안한사람 대기업 보내달랬냐..
12 비공개 손님 … 2015-12-27 16:03:58
아직도 이런 희망 고문하네요.
뭔가 하면 바뀔거라고.

특정 지역 특정 나이 쳐 먹은 인간들 다 죽지 않으면 안 바껴요.
13 비공개 손님 … 2015-12-27 16:22:34
1~5등은 들어갑니다 문제는 10~20등이 정상적인 근로를 해도 먹고살기 어려운 것이며, 노오력을 안하는 99999~ 인간들이 있다는것이 노친네들이 자신의 자식들에게 더 노오력타령을 하고 1번을 찍는 이유겠죠
14 비공개 손님 … 2015-12-27 18:14:47
수능을 못보거나 대학에 떨어지면 인생 낙오 된다는 공포감을 어려서 부터 심어줌
거기에 세뇌된 아이들과 그것을 거부하는 아이들 두 부류로 나뉘는데
문제는 그것을 거부하는 아이들 조차 이미 세뇌 당해서
난 공부도 못했으니 안될거야 라는 패배감으로 인생을 살아감
그래서 부당한 대우나 박봉에도 그것을 당연하게 여김
문제는 낙오된다는 공포감에 공부를 열심히 했던 친구들 조차
같이 살아가기 힘들어지는게 요즘
모두가 공부를 잘 할 필요는 없고 각자의 위치에서 정당한 대우를 받는것이
건강한 사회
15 비공개 손님 … 2015-12-27 18:25:51
난 언제부터인가 이런 의문이 들더군요

노오력충중 어떤 부류가 청년들을 더 좀먹는 버러지들인지


1. 부모 잘만나 금수저의 삶을 살며 노오력을 외치는 인간들

2. 지들도 못먹고 못살면서 청년들에게 노오오력을 외치는 인간들
16 비공개 손님 … 2015-12-27 18:28:54
알지롱에서도 요즘 구직자들 힘든일 안하려고 하고 대기업만 가려고한다고 배불렀다고 하는 인간들 많던데 보고싶은거만 보는건지 아니면 인간관계의 폭이 좁은건지.. 내 주위만 봐도 중소기업 현장직 가는사람들 졸라많더만.
17 비공개 손님 … 2015-12-27 19:30:39
꼰대들하고 이런 대화 하면
노오오오오력! 노오오오오력을 하랑께!
이지랄하다가
노인복지 이야기하면 으따 1번을 찍어야 한당께
빨갱이 OUT 이지랄함
18 비공개 손님 … 2015-12-27 20:08:59
2번 찍으면 달라질까?
19 비공개 손님 … 2015-12-27 20:31:39
3번당이면 몰라도 2번당에서는 아직까지 이걸 바꿀 만한 포부나 비전을 보여준 사람이 없어서..
20 비공개 손님 … 2015-12-27 20:41:02
아니 대기업 돈 잘 버는거 좋다 이거야. 그럼 그 만큼 그 잘난 두뇌로
다 해처먹던가. 왜 하청 존나 주면서 단가는 존나 쪼냐고. 돈 다 가져갈라면
일 니들이 다 하고 혼자서 모든 일 다 처리하고 해야지 왜 일은 나누냐고 ㅋㅋㅋㅋㅋㅋ
21 비공개 손님 … 2015-12-27 20:44:14
우리나라는 대학 이수율이 70%에 육박하는 것부터 뭔가 잘못된거.
학력이 고졸이하라도 아무 문제 없는 단순 고객응대 업무나 단순 사무직, 현장직은 물론 가정 주부조차도 대졸자인게 청년지옥 헬조센의 원인임.
미국이나 독일은 말할것도 없고 기술력 쩐다는 일본 조차 대학 이수율 50% 될까 말까 인데도 우리나라만 70%인데 대학 졸업한 사람들이 대기업에 높은 삶의 질을 원하는게 전혀 잘못된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대졸도 못해서 상황 이해가 안되는 저학력자 주제에 고학력자들한테 눈높이부터 낮추라고 지랄해대는 씹꼰대들때문에 나라가 이모양 인거죠.
막말로 어떤 시대의 어떤 사람이건간에 투자를 했으면 본전을 뽑아야 된다는 생각을 하는건 지극히 정상인데 도대체 누가 누굴보고 눈높이를 낮추라는건지 ㅎㅎ
22 비공개 손님 … 2015-12-27 20:56:17
21/ 전 대기업의 높은 삶의 질 조차 인정 못합니다.
대기업 나온 너야 졸라게 높은 삶의 질 누리라 하세요. 그렇다고 중소기업은 개차반으로 사나요.
먹고 자고 누리고 배우고 하는 기본적인 문제는 다 누려야죠. 이 좋은 세상에 무슨 중세시대도 아니고
대기업이란 성곽 안은 호화찬란하고 성곽 밖은 농노마냥 일만 죽어라 해서 가져다 바치는 존재인가요.

대학 나온 인간 많으면 좋죠. 그만큼 배운 인간은 많나보네요. 투자한 학비 뽑는거? 좋죠. 일 해서 갚는거죠. 근데 왜 중소기업 가면 학자금도 못 낼 만큼 줫같이 사나요.

그러니까 대졸해서 인간적인 대우를 받는 일이 없으니 호주로 워홀가죠. 차라리 취직을 해서
호주 청소부로 파견가서 매달 회사에 조금 떼주는게 오히려 돈 더 벌 것 같네요.
23 비공개 손님 … 2015-12-27 21:37:01
다기업, 일명 신입 연봉 4천인 28살 남자, 연장근로수당은 기본급에 포함되어있고 설, 추석의 명절보너스도 연봉에 포함되어있죠.
즉 4천의 연봉을 14로 나누어 소득세와 국민연금, 의료보험료 등을 제외하면 2백만원 초반의 세후 수익을 올리게 됩니다.

자동차? 아파트? 꿈같은 이야기지요

오히려 스무살에 현대자동차에 입사해서 2년을 근무하고 군대에다녀와서 28살이 된 현장기술직 사원은 토끼같은 와이프. 딸아이와 매년 해외여행을 다니고 있는 경우가 많지요

무작정 대학을 가고 눈높이가 높은 이들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노오력이 부족하네요.
24 비공개 손님 … 2015-12-27 22:10:43
프로그램 정보가 어떻게 되나요? 보고 싶은데
28 비공개 손님 … 2015-12-27 22:51:50
제가 모자란건가여
지켜님이 하는 말씀이 이해가 안 가요
29 비공개 손님 … 2015-12-27 23:17:09
그래 바로 이거다.
30 비공개 손님 … 2015-12-28 08:18:55
대졸, 고졸이 문제가 아니잖아....
좀 거시적으로 보자...
31 비공개 손님 … 2015-12-28 18:20:03
7 / 저거 100퍼 일베충이군... 어그로끌어서 닉으로 욕먹으면서 고인 능욕하려고 ... 뒷북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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