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5-12-23 21:51:56
	크 교수님 화장빨 받으신다

2	비공개 손님 … 2015-12-23 22:20:13
	왠만하면 로그인 안하는데 굉장히 공감되고 좋은 강연이네요. 이런 얘기들이 슬슬 나올때가 됐죠

3	비공개 손님 … 2015-12-23 22:55:52
	좋네요 마지막에 인문학에 대해서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인문학 중에 제일 쓸모 있는건 심리학이라고 생각합니다

4	비공개 손님 … 2015-12-23 22:57:25
	잘은 봤는데 될 가능성이 나유타의 일정도라서 공감은 안되네요 어차피 망할거 화려하게 망하라지

5	비공개 손님 … 2015-12-23 23:40:40
	알고 있는걸 전문적인 시선으로 훑어 본듯한 느낌이네요.

6	비공개 손님 … 2015-12-24 00:33:03
	좋은 강연이네요. 다른사람과 비교하고 경쟁하여 자신의 가치를 결정하지 말고 자신이 원하는걸 이루고 만족감을 얻는 것이 중요하죠.

7	비공개 손님 … 2015-12-24 00:40:19
	3님의 말은 강의 내용대로 현실적인 한국인의 심리에 맞닿아 있는것 같네요 ㅎㅎ 전 인문학 중에 역사 좋아합니다

9	비공개 손님 … 2015-12-24 02:02:27
	좋은강의네요 간간히 너무 한가지 원인으로만 설명하는게 아닌가 싶은 예도 있긴 한데 전체적으로 생각해볼만한 내용이네요. 물론 그렇다고 우리나라에 희망이 있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11	비공개 손님 … 2015-12-24 08:45:45
	강의중에 정말 공감하는거 하나가 포기할건 포기하고 각자에 맞게 선택해야 한다는거 이게 게임으로 빗대서 말하면 귀족직업 하나만을 위해 전사로 태어난 캐릭터에게 힐러가 되라고 강요하는 사회고 도적 캐릭터에게 힐러가 되라고 강요하는 사회임 하다 못해 '게임'에서도 모두의 목표가 다르고 즐기는 방법이 다른데 그보다 더 수백 수백만 가지의 선택이 있고 다양한 직업과 다양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살고 있는 '사회'에서 모두 하나의 길만 강요하고 있으니 이게 정상적으로 굴러갈리가 있겠습니까... 어차피 지금 한국사회에서 말하는 사회적 성공이란 것에 해당될 수 있는 사람은 한정 되어 있는데 말이죠 교육과 인식의 변화가 정말이지 너무나도 많이 필요합니다. 공부말고 다른길을 선택했을때도 그냥 또 다른 선택일뿐이지 낙오자가 아니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