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5-12-17 11:31:02
	아으... 진짜 불쌍해서 어쩌냐..... 씨발 어떤년은 수십년을 호위호식해도 불쌍하다고 좋은것도 시켜주던데 이 사람들 보고는 사람대 사람으로서 불쌍하다는 마음이 안생기나...ㅠㅠ

2	비공개 손님 … 2015-12-17 11:32:17
	아 씨발.... 입에선 욕이 눈에선 물이 나온다. 사는게 아니겠다. 아..

3	비공개 손님 … 2015-12-17 11:36:18
	하지마시기 바랍니다... 라니...

4	비공개 손님 … 2015-12-17 11:42:46
	아침이 일어날때 잔소리 그리고 그 잔소리에 툴툴거리는 소리 그리고 아침밥냄세 가장의 신문지 넘기는 소리 자식의 스마트폰 두드리며 친구에게 메세지 보내는 소리 아침먹고 등교길 출교길 보내며 잘가라고 나오는 목소리와 답하는 목소리 그모든게 송두리째 과거이고 찢어질듯 느껴지는 상상만해도 절규하고 슬퍼하는 그런일이 현실에 닥쳤는데 거기서 돈을 원해서 특권을 원해서 싸웠다고 말하는 시발새끼 아가릴 찢어버리고 싶고 그걸 옹호하는 노친네들 죽여서 오장육부를 길거리에 내놓고 그 새끼에게 그 진실을 알려주고 고통받게 만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 사람들이 정치적 이념과 이익과 목적을 위해서 싸웠나? 아니 그게 고통이란걸 모르나? 시신이라도 아니 살려줄 가능성이라도 있는 상황에서 고통으로 가슴을 움켜쥐고 고통스러워서 매일 눈가는 부르튼 사람에게 도둑놈 자식덕분에 득본 놈이라고 말하는게 이나라 이나라의 주류라는 노동자란 인간과 견찰 노친네 정치인 일베충같은 새끼들 보면 그게 정상인가? 이젠 욕도 안나오네... 저걸 이념적인 목적이라고 말한 새끼들 문제가 그게 아니라고 말하는 새끼들 다 죽여서 그 빌어먹을 바다에 낚시밥으로 남겨주고 싶네요. 이걸 보면서 가슴한켠이 아려오고 눈가에 눈물도 안맺히면서 비웃는다면 그게 사람새끼인가? 인간이 인간의 고통을 알기에 고통을 주기 싫어서 그리고 그 고통을 알기에 구하려는것 아니었나?

5	비공개 손님 … 2015-12-17 12:18:25
	9명 꼭 가족품으로...

6	비공개 손님 … 2015-12-17 12:26:08
	후...

7	비공개 손님 … 2015-12-17 12:30:18
	고통스런 나날... 도대체 왜 침몰했을까

8	비공개 손님 … 2015-12-17 13:14:58
	2/진짜 우셧어요?

9	비공개 손님 … 2015-12-17 19:00:07
	들고 일어서야 한다. 정말 이건 이렇게 인터넷상에서 키보드나 치고 일을 일이 아닙니다. 일어나십시오!

10	비공개 손님 … 2015-12-17 19:19:31
	저 길러주신 아버지도 못난아들 저리 생각해주실까하니 절로 숙연해지네요. 아 근데 댓글쓰는데 작성자님 닉 겁나 거슬리네요.

11	비공개 손님 … 2015-12-17 22:40:58
	포커스 ...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