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5-10-21 14:26:41
	어휴 머머리까지 ..ㅜ

2	비공개 손님 … 2015-10-21 14:26:42
	마지막 사진 탈모... 20대에 얼마나 힘들면... 좆같은 세상이다 진짜

3	비공개 손님 … 2015-10-21 14:26:48
	헐 나이도 어린대 대머리 기운도 보이고 어쩔 ㅠㅠㄴ

4	비공개 손님 … 2015-10-21 14:29:05
	고시원 33만원짜리 사시네..

5	비공개 손님 … 2015-10-21 14:29:14
	으 탈모...

6	비공개 손님 … 2015-10-21 14:30:28
	당신의 젊음을 응원한다고 말하지 말고 죄송하다고 말해라 이 10새끼드라. 니들이 싸지른 똥 책임을 지란말이야

7	비공개 손님 … 2015-10-21 14:31:46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독일은 20대때 무직인 사람을 위해 국가가 직접 대출해주고 취업안되면 원금의 절반만 상환함 우리나라는? 일본 야쿠자 씹새끼들이 일본 이자상한제도 생기니까 여의도에 로비 존나해서 한반도로 넘어와서 피빨고 있음

8	비공개 손님 … 2015-10-21 14:32:09
	지금 자본이 20대 쥐어짜는게 걔들 부모 세대 타겟으로 쥐어짜는건데 어차피 개들 부모든 직접적으로 짜이는 20대든 다 괴롭겠지만 저렇게 부모의 뒷 바라지가 안되는 애들이 가장 큰 피해자

9	비공개 손님 … 2015-10-21 14:34:10
	아이씨.. 이친구 탈모까지있네..ㅠㅠ

10	비공개 손님 … 2015-10-21 14:37:09
	대학생들 등록금에 주거비 생활비 기타 잡비가 1년 삼천만원씩 깨지는데 이게 4년이면 1억 2천이 꼴아박히는 돈이고 남자들은 1억 2천 꼴아박은 다음에 2년 동안 군대가서 이자 뿔려서 나오면 그거 이제 갚다가 뒤지는게 대한민국 젊은이들 정석 코스 아님?

11	비공개 손님 … 2015-10-21 14:38:47
	이래도 노오오오오력이 부족하다고 하는새끼들은 진짜 제정신인가

12	비공개 손님 … 2015-10-21 14:38:54
	나라가 알아서 썩어 곪아가네요 고생하는게 청춘이라고 말하는데 고생도 고생나름이지 인생에 피와 살이 될리도 없는 것을 노력이니 고생이니 하면서 합리화 시키면서 잘난집안 자식새끼들한텐 부를 넘겨주죠 결국 부익부 빈익빈은 계속되고 그와중에 일반 시민만 죽어나갈 뿐임 그리고 병신같은 늙은이들은 그걸 일반인 탓으로 돌리죠

13	비공개 손님 … 2015-10-21 14:39:49
	힘내요 청춘? 같은 소리 하고 앉았네

14	비공개 손님 … 2015-10-21 14:40:13
	근데 노가다 뛸 각오와 체력, 대머리 될 정도의 노력까지 했으면 장학금 탈수있지 않나요? 원펀맨이 그랬는데...

15	비공개 손님 … 2015-10-21 14:42:30
	서울에 대학 붙었는데 안 간 걸 진짜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군대 갔다오니까 집안 거덜나서 ㅎㅎㅎㅎ 지거대 등록금 200도 진짜 내기 힘들었는뎅...

16	비공개 손님 … 2015-10-21 14:48:41
	내용에 있는 곳이 씨발 좆같은 우리동네에 내가 살고있는 곳이네 시발

17	비공개 손님 … 2015-10-21 14:54:26
	지방 가서 살아야 합니다...ㅠㅠ 아프니까 청춘이라는 말 함부로 하는 사람들 죽빵 날려야 함.

18	비공개 손님 … 2015-10-21 15:04:15
	부질없다.. 정은이형이 핵 한발만 쏴줬으면 좋겠다..

19	비공개 손님 … 2015-10-21 15:11:13
	저랑 나이가 같네요. 저도 집안 쫄딱 망해서 혼자 살아가고 있는데, 쓰리잡에 학교 100/35 자취방에서 둘이 살다가 이제는 혼자 삽니다. 방학에 투잡 뛰어서 돈 바짝 벌어놓고 그 돈도 부족해서 생활비 대출은 꼬박꼬박 학기 마다 150씩 하는데 다닐만 하네요. 그리고 학교 다닐 때에는 학교에서 근로장학하고 주말에는 투잡해요. 지금은 장학재단에 빚이 500!! 학비는 전액장학금 받으면서 다녀서 위안삼지만 내가 뭐 때문에 살아가는지 의문이 들때도 있어유... 근데 저렇게 사채쓰면 저렇게 될걸 몰랐나..ㅠㅠ? 힘내요

20	비공개 손님 … 2015-10-21 15:34:47
	울산 주변에 조선소같은거 있을텐데 진짜 돈벌려면 저런데 갔었어야지.. 서울로 올라와서 기것한다는게 노가다하면서 방값을 내면 어쩌나.. 주변에 짚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맨땅에 해딩한듯.

21	비공개 손님 … 2015-10-21 15:55:52
	제발, 지역구는 사표가 되니 어쩔수 없다고 하더라도 비례대표는 그나마 약자편 들어주는 정의당 찍기를 빕니다.

22	비공개 손님 … 2015-10-21 16:04:41
	얼마나 고생하고 스트레스 받았으면 젊은 친구가 벌써 탈모가....ㅠ

23	비공개 손님 … 2015-10-21 16:32:46
	리얼 집이 울산이면 걍 울산에서 기숙사랑 숙식지원받고 일당적어도 10만받으면서 할수있는데 왜 서울까지가서 개고생을하지?

24	비공개 손님 … 2015-10-21 16:36:36
	차라리 자살해도 수긍이 가네요. 보통 저런거 방송 끝나고 나중에 자살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없어도 대출한게 최악의 한 수 이지만 저게 사람 사는겁니까 솔직히 그냥 억지로 목숨만 연명하는거지 범죄 생각까지 할 정도면은 사는게 사는거 아니거죠 비빌 언덕도 없는데

25	비공개 손님 … 2015-10-21 16:40:33
	23 등록금 낼 비빌 언덕 조차도 없는거겠죠. 기숙사나 이런것도 학생 정원이 다 갈 수 있는것도 아니고 확실히 서울 가서 저리 방세내면서 고생하면서 일하는 것 보다 좀만 찾아보면 숙식 제공하면서 그나마 푼돈 모울 수 있는 공장 일도 있긴 하죠.

26	비공개 손님 … 2015-10-21 16:44:23
	아예 손벌릴 곳도 없고 저런 상황에서는 공장 같은 곳에 잘 알아보고 들어가서 몇년 일한 다음에 다시 학교다니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학과가 공대쪽 아니면 졸업한들 매리트는 없겠지만요.

27	비공개 손님 … 2015-10-21 16:47:24
	저 사람은 경제적인 판단이 잘못 된것은 있네요. 어짜피 어디에 써먹거나 창업할 수 있는 일을 배우는게 아니고 단순 노동이라면 그나마 숙식 제공하는 일자리로 알아 봤어아죠. 등록금 낼 돈도 없다면서 500 대출이라니 답이없네요.

28	비공개 손님 … 2015-10-21 16:53:08
	전체적으로 불쌍하긴 한데 좀 멍청한 것도 없지않아 있네요. 하지만 그게 저분 잘못이라기 보단 사회구조가 무언가 저런 사람들에게 대책이 없다고 봐야죠. 등록금이 졸업할때지 개비싼것도 맞는것이고 군대도 가야하고.

29	비공개 손님 … 2015-10-21 17:02:22
	솔직히 손벌릴 곳이 없다면 학비를 빚져서 다녀야 한다는게 정상적인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제일 경계해야 할게 빚 인데 문제는 시발놈들이 빚을 지게끔 사회구조를 만들고 장려 한다는거에요. 자본주의는 그렇게 돌아가는것도 있고요.

30	비공개 손님 … 2015-10-21 17:03:56
	솔직히 지금 정권 말고 이전 정권들도 마찬가지였죠.

31	비공개 손님 … 2015-10-21 17:49:45
	하루 8만원????

32	비공개 손님 … 2015-10-21 18:24:01
	물타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이게 나라냐?

33	비공개 손님 … 2015-10-21 18:52:12
	대학을 가질 말아야함

34	비공개 손님 … 2015-10-21 19:01:35
	일단 저사람이 성공하려고 서울왔다는데, 그사람한테는 그 성공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꿈이 무엇인지 알고 왜 울산으로 안오고 저지랄하고 있는거지?? 이럽시다. 성공을 이루고 싶은데 인프라같은것때문에 서울에서 머무르는 것일수도 있잖아요. 울산에서도 충분히 할수없냐고요? 솔직히 울산 존나 부족하거나 없는거 많잖아요. 특히 문화적으로. 그런것이 저사람의 성공일수도 있죠. 음? 울산 와보기나 해봤냐고요? 울산에서 30년째 살고있는데 지겹네요 ㅎㅎ

35	비공개 손님 … 2015-10-21 19:10:51
	근데 다른 의도를 가지고 물어보는건 아니구요 그냥 순수하게 궁금해서 그러는데 그냥 일할꺼면 서울 이나 울산이나 다를거 없지 않나요? 울산도 큰도시 아닌가? 기회는 비슷할거 같은데?

36	비공개 손님 … 2015-10-21 20:55:32
	안타깝네요.. 얼굴과 머리에 젊음이 사라졌어 ㅠㅠ

37	비공개 손님 … 2015-10-21 21:51:59
	울산 큰도시입니다. 면적은 서울특별시보다도 크거든요. 그게 끝입니다.

38	비공개 손님 … 2015-10-22 08:00:03
	힘내라는 말이.. 요즘은 의미가 별로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