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5-10-01 11:17:00
	데일리모션 존나 느려 시발.

2	비공개 손님 … 2015-10-01 11:19:23
	낙서 같음 그냥 ㅋㅋ 어린애들 그림 다 저렇지 않나?

3	비공개 손님 … 2015-10-01 11:20:47
	1/그래서 유튜브도 찾아보고 했는데 이 영상이 없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데일리모션으로 올리긴 했는데 앞에 광고 조금만 참고 보시면 참고 볼 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느끼실 거예요 (찡긋)

4	비공개 손님 … 2015-10-01 11:21:09
	2/자식이 불쌍하네 재능 짓밟히고 공부나 시킬까봐

5	비공개 손님 … 2015-10-01 11:26:19
	저 문이라는 작품은 진짜 멋있네요 ㅋㅋㅋㅋ

6	비공개 손님 … 2015-10-01 11:26:23
	이거 분명 올라올줄 알았음. 본방 보는데 정말 재능이 대단하더라구요.

7	비공개 손님 … 2015-10-01 11:29:24
	와..마지막 문여러개 있는거 충격이다;;; 저게 8살 애작품이라고;;;;;

8	비공개 손님 … 2015-10-01 11:35:44
	2. 뭉크의 절규는 뭐 잘그린거냐

9	비공개 손님 … 2015-10-01 11:40:33
	저건 진짜 천재다...

10	비공개 손님 … 2015-10-01 11:42:08
	제발 빠른 시일 내에 헬조선을 떠나라..부탁한다

11	비공개 손님 … 2015-10-01 11:53:33
	와... 짱이다 어디 시덥잖은 교육기관 안들어가고 계속 혼자서 저렇게 커나가도 될듯하네요. 앞으로가 더 기대되네

12	비공개 손님 … 2015-10-01 11:57:52
	4/ 난 내자식 저거 시킬 생각이 없음 헬조선에서 저건 안먹힘

13	비공개 손님 … 2015-10-01 12:12:42
	아이보다 부모가 대단하네요..

14	비공개 손님 … 2015-10-01 12:15:47
	12 / 불쌍하다. 너도. 니 새끼도.

15	비공개 손님 … 2015-10-01 12:16:24
	배아파서 저런거에요

16	비공개 손님 … 2015-10-01 12:25:22
	우리나라에 추상화 그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사람들은 뭐냐 그럼? 얘는 천재고 그사람들은 뭐냐고 재능이 없는겨? 그냥 8살에 낙서 같은거 그렸다고 천재니 뭐니... 불어불어 불어펜으로 후후 불어서 그려내면 그것도 티비좀 타고 그러면 천재라고 떠받쳐줄 놈들 많네 너네자식들 불어펜 사줘서 그린거랑 물깜 떡칠한다음 손도장 발도장 찍어서 그린거랑 찰흙 좀 만지작 거려서 물깜으로 그린그림 위에 덕지 덕지 붙인거랑 해서 천재라고 나 미술시킬꺼라고 꼭 그렇게 해라 부탁한다 나중에 돈먹는 귀신이라고 뭐라 하지 마라 진짜

18	비공개 손님 … 2015-10-01 12:34:03
	16/ 님을 보며 안타까운 건 자녀가 어떤 예술적 재능을 타고 난다 해도 님은 그 재능을 썩힐 부모라는 겁니다. 님 의견 알겠으니 님은 그렇게 사세요. 그리고 님도 나중에 자식한테 원망 들어도 뭐라 하지 마시고요.

19	비공개 손님 … 2015-10-01 12:35:06
	진짜 끝까지 보니까 눈물나고 뭉클하네요

20	비공개 손님 … 2015-10-01 12:37:16
	잘 한거 맞는데 걍 낙서 같다느니 그런 소린 왜 하지;; 천재한테 열폭하지마

21	비공개 손님 … 2015-10-01 12:39:03
	아들아, 저기 잃어버린천사가 네가 말한 그 국민이냐?

22	비공개 손님 … 2015-10-01 12:45:03
	16 기술은 언제고 늘 수 있어요 예술은 언제나 표현이 먼저이고 감각적이여야 하는데 예술적인 관점에서 보면 천재가 맞아요. 불어불어불어펜으로도 작업할 수 있고, 크레파스로 할 수 있고 그림으로 꼴라주방식으로 영상, 혹은 체험으로.. 작업방식은 수없이 많습니다. 누가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거지요. 그리고 예술은 삶을 풍요롭게 해주니 미술전시도 다녀보세요. 무료전시도 많아요. http://www.mmca.go.kr/

23	비공개 손님 … 2015-10-01 12:51:22
	와...너무 부럽네요...10년넘게 저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고 싶어서... 아직도 못해냈는데... 아....역쉬...재능인가....

24	비공개 손님 … 2015-10-01 13:06:03
	12. ㅎㅎ걱정하지마세요. 아마도 님 미래의 자녀분께서는 그런 재능 없을 겁니다 ^^ 고민끝

25	비공개 손님 … 2015-10-01 13:08:59
	충격적이네요..

26	비공개 손님 … 2015-10-01 13:24:36
	예술작품으로서 아는건 좆도 없지만.. 캔버스 하나에 여러가지 방식을 담은거랑 조형작품만드려고 자기 스스로 스케치부터 모델링까지 해봤다는게 일반8살 아이들 수준은 훨씬 넘었다고 생각함 ㅋㅋ 그리고 세월호때 그렸다는게 최근이라고 본다면 굉장히 빠르게 느는거 같은데

27	비공개 손님 … 2015-10-01 13:32:40
	그래도 부모가 전시도 해주고 하는거 보면 뒷받침해줄수 있는거 같고 지원 꾸준히 해주는거 같은데..

28	비공개 손님 … 2015-10-01 14:05:25
	우와 진짜 대단하다;;

29	비공개 손님 … 2015-10-01 14:14:34
	리플에 썩은위액 누더기골렘이 하나 있네?

30	비공개 손님 … 2015-10-01 14:32:59
	전시회에서 보고 눈물이 나더라는 아줌마는 좀 오바하는거 같음 ㅋ

31	비공개 손님 … 2015-10-01 14:38:45
	애들 그림이 다 저렇다는분은 진짜애들 그림을 못보셨나보네요 애들은 저정도의 색 배열 못해요 "검은색에 흰 달"을 그리라고하면 검은색,흰색만 쓰지 세월호 작품들 보면 달 주위에 빛무리 라던지 달 안쪽에 노란색을 섞는다던가 검은색 사이에 파란색을 쓴다던지 저런거 학원에 알려줘도 중고등학생쯤 중에서도 감각 있는애들이나 그리지 그림에 대한 지식,경험이 적은 애들이 보고그리는것도 아니고 본인의 생각을 저정도 감각을 가지고 그린다는게 쉽게 나오는건 아니죠

33	비공개 손님 … 2015-10-01 17:20:32
	원래 예술은 의식주가 해결된 중산층에서나 관심이 높으니 답2같은 분은 빨리 의식주문제부터 해결하고오세요

34	비공개 손님 … 2015-10-01 17:30:46
	단언컨데 여기서 저 애 그림 까는 사람중에 물감하고 붓 쥐어주면 쟤 그림보다 미적으로 나은 그림 그릴 사람 단 한 명도 없음 ㅋㅋㅋㅋ

35	비공개 손님 … 2015-10-01 18:14:33
	2분에 젖아닌가여

36	비공개 손님 … 2015-10-01 18:53:55
	이건 그림을 잘그리고 못그리고를 떠나서 생각하는 수준과 그 생각한걸 말로 그림으로, 그리고 하나의 작품으로 표현하는게 천재. 상상력은 어린아이니까 좋다고 쳐도, 그걸 표현하는것에 정말... 감탄함 8살짜리의 수준이 아닌듯. 저 프로그램 보면 정말 형편없는 부모도 종종 나와서 보는 내내 답답할 때가 있는데, 이 아이는 부모까지 잘 만난것 같음. 감수성이 풍부한 만큼 예민하기도 한것 같던데.. 다치지 않고 잘 자랐으면 좋겠음.

37	비공개 손님 … 2015-10-01 19:23:41
	탐난다.

38	비공개 손님 … 2015-10-01 23:11:46
	와.. 감탄사만 연발하면서 갑니다. 부모님도 잘 만난 것 같아서 왠지 흐뭇하네요

39	비공개 손님 … 2015-10-02 01:44:17
	딴건 둘째치고 6-7살짜리 애한테 캔버스랑 오일물감을 맡겨놓을줄 아는 부모들이 졸라게 부럽다...

40	비공개 손님 … 2015-10-02 12:40:39
	와...재능 타고났네 ㄷㄷ

41	비공개 손님 … 2015-10-02 14:15:00
	생각하는 깊이가 남다른거같은데... 저걸 지원해주는 부모님도 대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