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에도 교회차가 주차되는 바람에 나가지도 못하는 상황도 발생 되구요.
골목은 어쩔 수 없다 해도 집 빌라에 차 대는거 정말 짜증납니다.
몇번 교회가서 항의 해도 말을 못알아 먹길래
저번달 부터 교회차가 주차된걸 확인하면 그차 못빠져 나가게 제 차로 막아버리고 핸폰도 꺼버립니다.
교회끝나는 시간 되면 빵빵거리고 난리칩니다.
그렇게 다음날 출근할때까지 버팁니다.
그리고 나가보면 주차매너 어쩌구저쩌구 메모가 붙어있고 가끔 가래침도 보이더군요.
그렇게 한달을 했습죠.
오늘도 보아하니 교회들어가는 차가 주차되어 있길래 못나가게 주차해 놨습니다.
오후 1시즘 되면 또 클락션 빵빵거리고 난리나겠지요.
그래도 버틸렵니다.
주차장 문제로 안당해 보신분은 일주일에 1번인데 참아주지~ 라고 말씀 하시겠지요.
그런데 정작 주차장을 써야할 집주인들은 도로가에 주차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그러다 딱지뗀 차들도 많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이렇게 1년 해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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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m.vav.kr/239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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