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엔 에피소드들 기승전결이 깔끔했는데 요즘은 중반 이후로 어떤 에피소드가 끝날때 재미가 확 터지는 맛이 조금 줄어든거 같아서 아쉽긴함...
2. 나노마신(1부) + 마신강림(2부)
나노마신으로 시작해서 2부 마신강림으로 끝나는데
줄거리 요약하면 주인공인 천여운을 우주최강 먼치킨으로 만들기 위해서 기연이란 기연은 몽땅 퍼다 쑤셔박는 스토리.
중반 이후로 갈수록 설정이 너무 씹오바라 결제하는게 아까우면서도 스토리는 궁금하고 나름 재미는 있음..오죽하면 독자들 댓글도 필력은 병신인데 스토리때문에 꾸역꾸역 본다고 할정도...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도 주인공은 적만 만나면 팔을 짤라대더니 중후반부엔 만나는 적마다 턱을 뽑아버림. 댓글들은 또 그걸 환호함.
웬만하면 아예 시작도 하지 않는걸 권장.
보통 소설이 너무 재미있으면 두번세번 열번까지도 다시 읽는편인데 이건 그냥 스토리전개말고는 필력이고 뭐고 거의 없는 소설이라 한번읽고 치워버림.
3. 일타강사 백사부. 현재 연재분까지 봤는데 나름 재밌네여
4. 천화서고 대공자. 이건 어제 추천받아서 지금 50화쯤 봤는데 이것도 꽤 볼만하네여.
광마회귀는 볼려다가 후반 스토리가 산으로간다길래 조금 보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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