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6-08-27 00:05:09
	만약 그렇다면 저도.......(사지가 부러져서 뒤진사람, 사지가 부러졌는데 살아있는사람, 목매달아죽은시체 3명)

2	비공개 손님 … 2016-08-27 00:05:24
	그것보다는 자살과는 너무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어서 아예 실감을 못하는 것이거나 사람 한둘 죽어나가는게 아무렇지 않은 정글같은 환겨에서 살아온 사람이라서 그런것 아닐까요

3	비공개 손님 … 2016-08-27 00:05:38
	덤덤덤덤덤 덤덤덤덤덤

4	비공개 손님 … 2016-08-27 00:05:40
	트라우마는커녕 목매달아죽은시체 만지면서 "오오 시발 딱딱해" 이런생각하구있었는데

5	비공개 손님 … 2016-08-27 00:05:52
	전 5살때 1미터 앞에서 머리 터지는거 보고 길가다가 아줌마가 오토바이에 치어서 날아가는거 보고 중학교때 아파트에서 투신자살 하는거 보고 ...이러다보니 덤덤해지네요 저도 딱히 트라우마는 없는듯

6	비공개 손님 … 2016-08-27 00:06:38
	주변인이 아니라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7	비공개 손님 … 2016-08-27 00:06:42
	저도 별로..

8	비공개 손님 … 2016-08-27 00:07:19
	저런 장면보다 벌찝똥꼬가 더 소름돋아 시발 도레년...

9	비공개 손님 … 2016-08-27 00:07:48
	주변인 죽음목격도 3번했는데 가끔 생각은 나는데 뭐 트라우마라고 할정도로 괴롭거나 하진않는데.. 그냥 성격인듯?

10	비공개 손님 … 2016-08-27 00:08:11
	중학교때 등교길에 바로 옆에 있던 친구동생이 오토바이에 치이는데 진짜 붕~ 날아서 땅에 박히더라구여.. 잘못하면 제가 죽을 수도 있었습죠.. 전 오토바이 무서움(쫄보)

11	비공개 손님 … 2016-08-27 00:08:11
	시체 머 대순가

12	비공개 손님 … 2016-08-27 00:08:18
	사이코패스는 아니고 그냥 너무 생소한 개념으로 인해 감정이입이 안되는거라 볼 수 있습니다 죽음뿐만 아니라 타인의 감정 대부분에 이입이 안되는거면 소시오패스일 가능성이 있는데 대부분은 감정이입이 되는데 죽음만 안되는거라면 그냥 죽음 자체를 머리가 이해하지 못하는거라 보는게 맞을겁니다

13	비공개 손님 … 2016-08-27 00:08:30
	사이코패스 기준은 시체를 본것과 상관이 없습니다. 사이코패스는 네이버 백과사전 대로 "타인의 권리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침해하며, 반복적인 범법행위나 거짓말, 사기성, 공격성, 무책임함을 보이는 인격장애" 입니다. 저도 초딩때 친구가 버스에 쳐서 눈앞에서 뇌수 터지는거 봤지만 아직까지도 잘 살고 있습니다.

14	비공개 손님 … 2016-08-27 00:09:40
	오늘도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