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용역 4~5명 불러 쓰는데
어젠가 그젠가 88년생?이 왔음
그래서 이제 일하는 곳 에 차 태워 줘야 하니 내가 운전하고 가고 있는데
이놈이 핸드폰에서 눈을 안떼고 뭘 계속 보길래
슬쩍 보니까 트와이스 보고 있음 ... 내가 누군지는 모르겠는거 보니 쯔위는 아니였음
그래서 내가
'그걸 왜 그렇게 봐요 ?'
그러니까
'이쁘잖아요 ㅎㅎㅎㅎ'
이렇게 웃음
그러면서 자기가 팬 사인회 가서 인증 할거다, 그러면 자기 유머 사이트에서 유명해 질 거다
이러는거임
그래서 뭔가 느낌이 쎄 해서
무슨 사이트요? 그러니까 머뭇 머뭇댐
그러길래 내가 느낌이 와서
'그..일간베스트 인가 거기요 ?'
그러니까 멎쩍은 듯이
'아ㅎㅎ네'
일베 한다는 순간 걍 모든게 다 한심해 보임
나이 쳐먹고 용역해서 하루 해서 하루 벌어 먹는 것 처럼 보이고
저번에 비왔을때 사무실 와서 일시켜달라고,
비와서 일 없다 하니
자기 여기 온 교통비 달라고 존나 땡깡피던 것 도 갑자기 졎같아 보이고 ..
그리고 생긴게 ....
하 씨발 진짜 일베하게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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