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5-01-05 00:40:57
	힘내세여

2	비공개 손님 … 2015-01-05 00:41:02
	저도 16년 함께한 우리 멍멍이 떠나보낼때 진짜 마음아프고 후회많았는데.. 후회없게 잘해주세요..... 으 갑자기 슬프네

3	비공개 손님 … 2015-01-05 00:41:06
	멍멍아 아프지마ㅜㅜ

4	비공개 손님 … 2015-01-05 00:41:20
	힘내요

5	비공개 손님 … 2015-01-05 00:42:39
	감사합니니다.! 알지롱 첫 진지글이네요..

6	비공개 손님 … 2015-01-05 00:42:47
	마음이 아프네요.. 스무살 까지도 더 건강하길 기도할게요

7	비공개 손님 … 2015-01-05 00:45:31
	ㅜ 울집 강아지드 신장이 안좋아서 죽었는데.. 평소에도 많이 아파하더라구요.. 낑낑 소리도 가끔내고..ㅜ 잘돌봐주세요~

8	비공개 손님 … 2015-01-05 00:46:44
	ㅠㅠㅠ

10	비공개 손님 … 2015-01-05 00:58:59
	아이고...ㅠ 저희 강아지도 작년에 죽었어요... 가고나면 못해준게 그렇게 후회되더라구요 아파하던 시간도 포함해서 같이 보내는 시간을 조금 더 가질걸.. 조금 더 실컷 먹게 해줄걸..좋아하던 산책도 더 많이 갈걸 싶더라구요.. 언젠가 누구든 그 시간은 오고, 또 그게 멀지 않은걸 알았는데도 더 많이 못해준게 후회되네요..막연하게 이번에도 잘 넘겨줄거야 했던 부분도 있었고.. 아무리 많이 하더라도, 그래도 후회하게 되는게 사람이지만 지금 최선을 다 하는 만큼 그때를 생각하면서 웃음짓는 시간이 더 길어질거라고 생각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