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기심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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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21-12-02 01:3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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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도어락 혼자서 바꿔보려고 했다가 망함
전에 달려있는 게 비밀번호 누르는 기능밖에 없어서
지문도 되고 블루투스로도 되고 Zigbee도 되고 하는 걸로 바꿔 달아보려고 했거든효 동네에 하나씩 '반딧불센터' 있어가지고 거기서 드릴 빌릴 수 있다는 거 하나 믿고 그냥 도어락만 달랑 사서 직접 갈아끼울라고 문짝을 흩어놨음 근데 시발;;; 공동의 물건이라는 게 상태가 정상일 리가 없다는 생각을 못했네효 ㅋ 비트 끝이 무슨 퇴역선박 스크류같이 뭉개져있고 해머 드릴에 꽂힌 비트가 막 레이백 스핀 하듯이 축이 어긋나서 휘휘 젓고 있음 타공이 이렇게 험난한 건 줄 몰랐네효 300명이 읽었어요. 18.220.229.9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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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비공개 손님 … 2021-12-02 01:3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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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비공개 손님 … 2021-12-02 01:4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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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비공개 손님 … 2021-12-02 01:4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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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비공개 손님 … 2021-12-02 01:58: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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