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6-10-14 01:58:33
	돈 잃기가 쉽냐고요?

2	비공개 손님 … 2016-10-14 01:59:56
	데이트레이딩 < 스윙 < 스켈핑 이런 순으로 어렵겠죠 아무 생각 없는 사람들이 데이트레이더라고 하잖아요 스스로를; 스윙은 컴퓨터가 좀 빨라진 90년대에 하던거고 스켈핑은.. 음 이제는 돈 없으면 못하고요

3	비공개 손님 … 2016-10-14 02:00:01
	단기중기장기 혹은 적립식투자랑거치식투자랑 뭐가 틀리나요?같은말같네요

4	비공개 손님 … 2016-10-14 02:03:40
	돈벌고 싶다...

5	비공개 손님 … 2016-10-14 02:12:33
	단타칠꺼면 etf,etn 비과세

6	비공개 손님 … 2016-10-14 02:18:14
	스텔핑은 마이크로스트럭쳐를 이용한 거라 완전 달라요. 평균적인 상승장에서 매수 호가가 매도호가 보다 크잖아요. 그럴 때 매도호가에 사서 매수 호가로 파는 것임. 될리가 없는 게 자기가 유동성 공급하는 마켓 메이커 역할을 하는 건데 주식시장에서 돌아가는 알고리즘이 밖에서 주문 넣는 것보다 빨라서 돈을 벌 수가 없음. 마켈 메이커 하는 거래소가 먹다 못 먹은 콩고물 먹는 거라 생각하면 됨. 근데 밖에서 주문 넣으면 인터넷이 느려서 거래서랑 바로 옆에 있는 건물에서 주문 넣는 사람에게 밀려서 거래를 못함 망함. 스윙은 주식들이 시장 나 경제 전체를 강타하는 뉴스가 있을 때 움직이는 정도가 다른 걸 이용하는 건데 이건 컴퓨터로 계산을 좀 해야함. 가령 시장 전체 평군 수익룰이 1% 오르게 하는 뭐 이자율 관련 뉴스가 있다 치면 어떤 주식은 바로바로 .3% 정도 오르고 어떤 주식은 금방 .3% 정도 내림 종합주가지수 오르자 마자 수 분 내에 많이 오를 주식 포지션 올리고 떨어질 주식들 포지션 내리는 것. 일단 이거는 유동성 없는 주식이 포트폴리오에 끼면 안되니까 거의 시총에서 비중 큰 주식들 가지고 노는 것임 20년 전에는 역행렬 계산이 느려서 포트폴리오 한 번 회전시키는 데 하루 걸렸는데 지금은 몇 초 걸림...이거는 알고리즘 짜는 게 중요해서 일반인들도 할라면 할 수 있음.

7	비공개 손님 … 2016-10-14 02:19:12
	단타를 친다는 거는 자살하겠다랑 같은 말이고 주식시장 운영하는데 필요한 세금을 부지런히 내겠다는 것과도 같은 말임 거래는 하면 할수록 100% 확률로 수수료를 내는데 그걸 자꾸 하라고 하는놈들은 사돈의 팔촐까지 멀리하고 아예 말을 섞지 말아야함

8	비공개 손님 … 2016-10-14 02:20:07
	제발 주식 투자 같은 거 하지 말고 국회의원 친구를 잘 사귀어서 다음 입법과 관련한 수혜주 목록을 맏은 다음에 국회의원과 포트폴리오를 일치시키면 돈을 범. 제발 어설픈 거 하지 말고 국회의원 친구부터 잘 사귀고 주식/부동산 투자 하시길

9	비공개 손님 … 2016-10-14 02:25:32
	로또 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