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역사에 한획을 그은 COVID19시대에 세계주요국들 맨앞에서 원톱으로 달리며 방역모범국이 되었지만, 몇달동안 국경과 도시를 폐쇄해도 수십.수백만씩 쏟아지는 바디백을 감당못해 21세기 뉴욕 길거리에 시신들이 방치되는 참극이 벌어진 시대에 방역국제표준을 만들어낸 정권이었지만,
박근혜를 끌어내리고 정권을 탈취한 정권이니까.
미중패권다툼에 끼여있는 상태에서, 미사일을 쏘아올리고, 미사일 규제도 풀어버리고, 대륙간탄..이 아니라 우주발사체까지 쏘아올렸지만. 한국이 치고나가는걸 막으려고 수출규제니 머니 지랄발광을 하며 방해하던 일본도 제쳐낸 정부였지만,
이명박정권의 자원외교니 나발이니 하는걸 다 까발리고 병신을 만들어버린 정권이니까.
치솓는 부동산을 잡으려 노력했지만. 부동산 투기세력의 담합은 만만치 않았지. 검찰개혁을 하려 했지만, 고일대로 고여있던 사법권력의 저항은 녹록치 않았지. 그래도 방향을 제시하며 기득권을 무너뜨리려 했지만 그와중에 20대가 한일은 "문재인은 코인에 관심꺼라" 라며 코인나부랭이에 빠져있지 않았던가?
그리고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이제 다음바통을 던져줄때가 되었을때
철구가 베려놓고 일베에 빠져있던. 영국이 섬나란지 아닌지 물어보면 TMI 집어치우라는 개헛소리를 당당하게 싸지르던 알파세대. 20대는 윤석렬을 지지한다지. 왜?
왜긴. 그냥 좆나 맘에 안들거든. 벼락거지가 되었다고? 일도 안하고 벼락부자가 되고 싶었던 새끼들이니까. 꿈이라곤 공무원 시험처서 합격하는게 전부인 새끼들이.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생각하기는 하나? 정의와 공리사이를 고민해본적은 있나? 오늘 내가 하는 일이. 단지 월급을 타기 위해서가 아니라. 보다 나은 회사와 내 삶을 만드는데 필요한 밑거름이 된다는 생각은 해봤나?
윤석렬이가 어떤 미래비전을 제시한적이 있나? 불만투성이인 네놈들의 삶에 뭔가 희망한조각이라도 보여준적이 있나?
없지
그저보여준건.
일베할때부터 맘에 안들던. 홍어홍어 거릴때부터 조롱의 대상이던 문재인이. 어느날 대통령이 되어 그저 쭉쭉 잘나가니까. 심층심리속에서 일어난 반감이 꾸물텅꾸물텅 새어나와. 아 저새끼 싫다. 아 저새끼 좆같다. 그냥 좆같다. 누가 저새끼 죽여주면 좋겠다. ㅋㅋㅋ 저새끼 뒤지면 홍어새끼들 팔딱팔딱 뒤겠네. 세월호새끼들하고 엮어서 쥐포만들면 개이득?
의 대상이던 문재인의 대척점이 윤석렬이라는것. 그것뿐이지
그래서 니들은 안되는거야. 병신들아.
200명이 읽었어요. 3.140.201.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