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4-12-29 16:47:55
	이게 왜...

2	비공개 손님 … 2014-12-29 16:48:56
	답1 / 밥얻어먹으러온다는얘기

3	비공개 손님 … 2014-12-29 16:49:12
	1/ 카톡 보낸 시간대가 오후 11시 50분경

4	비공개 손님 … 2014-12-29 16:49:55
	이건 그전에 저 정도로 친밀하게 지냈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5	비공개 손님 … 2014-12-29 16:50:20
	답4 / 그만큼 염치가 없다는 얘기

6	비공개 손님 … 2014-12-29 16:50:55
	그정도로 친밀하게 지내지 않았다고 글에 써있어요

7	비공개 손님 … 2014-12-29 16:51:47
	농담이라도 미친년

8	비공개 손님 … 2014-12-29 16:52:04
	이게 그 날 처음 나온 거면 몰라도 그 전부터 저런 행위를 계속 해왔고 카톡 주인도 비슷한 행위를 계속 했을 것이란 생각이... 하루 이틀 쌓인 관계가 아니라고 생각되는.... 그러니까 저런 카시트의 행위도 과감히 했다라고 생각이 되네요...

9	비공개 손님 … 2014-12-29 16:53:14
	저도 구름빵님 생각이랑 결이 같음.

10	비공개 손님 … 2014-12-29 16:55:04
	제가 봐온 아줌마들의 세계는 점차적으로 친근감이 쌓이다가 어느 순간 정말 자매처럼 지내는 순간이 있었네요...

11	비공개 손님 … 2014-12-29 16:56:25
	가깝다고 해도 뭐하냐고 물어봤을때 첫마디부터 저런반응이 나오는 사람이라면 애초에 뭔가 바라는 심리가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사람아닌가요

12	비공개 손님 … 2014-12-29 16:56:37
	확실히 도를 넘어서 미친짓을 한건 맞지만 정말 아무관계도 아니고 어떤 교류도 없었고 뭐 그런식으로 설명하는건 솔직히 글쓴이 말을 못 믿겠음. 물론 개인 성향에 따라 이런저런 상황에 대해서 해석하는 바가 다른건 충분히 인정하겠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객관적으로 봤을때는(남편의 말도 그렇고) 둘의 관계가 아마 상당히 친밀하지 않았을까 생각됨. 글쓴이가 그런걸 모르고 못 느끼고 계속해서 교류를 쌓아갔던거라면 서로 존나 친하게 지내면서 막 뒷통수 갈기고 놀다가 "야 오늘 지 자지 한번 만져볼까!!" 했더니 급 정색 빠는 그런 그림 그려지는데 이건 딱히 한쪽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진 않음.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도 없는데 카시트 사서는 설치하고 어쩌고 한건 미친짓 맞음.

13	비공개 손님 … 2014-12-29 16:57:01
	지 자지 -> 니 자지

14	비공개 손님 … 2014-12-29 16:59:49
	둘이 전혀 친밀하지않다고 글에 써있어요 오다가다 마주치면 태워다주는 정도였대요 그전까진 문화센터 같이 다니는지도 몰랐다는데

15	비공개 손님 … 2014-12-29 17:01:22
	14//그렇다면 정말 친근감과 오지랖이 넘치는 아줌마 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