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23-12-08 20:02:00
	와..어렵다ㄷㄷ

2	비공개 손님 … 2023-12-08 20:05:54
	근데 뭐 이혼하나안하나 서로 생활은 똑같겠네요

3	비공개 손님 … 2023-12-08 20:14:42
	양쪽 다 이해가 되네요,.

4	비공개 손님 … 2023-12-08 20:26:33
	파독광부같은 느낌 아닌가

5	비공개 손님 … 2023-12-08 20:29:43
	이직을 알아봐도 마뜩치않음 어쩔수없지 혼자 다쓰는게 아니면

6	비공개 손님 … 2023-12-08 20:48:55
	알고보니 회사 대표와 부인이 불륜이였고요

7	비공개 손님 … 2023-12-08 21:00:27
	6/ 재밋다고쓴거니? 한심하다...

8	비공개 손님 … 2023-12-08 21:03:00
	양쪽다 이해가 가긴함

9	비공개 손님 … 2023-12-08 21:04:14
	7/ 한심하게생각하시는건 좋은데 초면에 반말은 하지마시고요

10	비공개 손님 … 2023-12-08 21:50:29
	9/ 한심한 사람한테는 반말해도 됩니다

11	비공개 손님 … 2023-12-08 22:12:22
	자신의 처지를 남이 이해해주길 바라는 거 자체가 사실 해선 안 될 일...

12	비공개 손님 … 2023-12-08 23:06:31
	9/ 남의 사연에 개소리 해놓고 반말 들으니 발끈하는 것은 뭐야

13	비공개 손님 … 2023-12-08 23:22:45
	어…어렵다…

14	비공개 손님 … 2023-12-08 23:46:05
	저같으면 저렇게까지 해외 안갈거같은데.. 가정과 아내에 대해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거 아닌지..

15	비공개 손님 … 2023-12-09 00:03:25
	영어 잘 하고 일 잘했으면 이직하는 게 좋았을 뻔....

16	비공개 손님 … 2023-12-09 03:41:58
	주재원도 아닌데 저렇게 보낸다고? 좆소 해외 야가다를 뛰어도 6개월에 한번은 보내줌

17	비공개 손님 … 2023-12-09 07:06:55
	둘 다 이해가 됨 근데 같은 상황이면 어쨌든 저렇게라도 가정의 경제력을 확보해야하니까 애엄마가 조금만 더 이해해주고 참아줬으면 좋겠음 지금 애가 이제막 백일 지났는데 회사에서 막 엄청 중요한 인력은 아니지만 연말이고 해서 갑자기 전사적으로 바빠져서 요근래 야근을 많이 했더니 저 상황이 여러모로 공감이 감. 아내는 애보면서 집안일 다하느라 지쳐가는게 눈에 보이고.. 솔직히 퇴근하고 밥차려먹고 이런거 기대도 안하는데 기다렸다가 저녁 차려주고 같이 먹어줌. 애는 슬슬 익숙한 얼굴을 알아보기 시작하는데 엄마를 보면 웃는데 나를 보면 낯설어 할 땐 진짜 자괴감 듦. 그래도 애 이쁜거 보면서 녹이고 삭히는데 이게 언제까지나 그럴순 없을 것 같음. 그래서 차라리 애를 빨리 어린이집 보내고 아내도 얼른 복직해서 맞벌이 생활 계속할 계획임.

18	비공개 손님 … 2023-12-09 08:10:50
	17/격공합니다 고생하셨네요

19	비공개 손님 … 2023-12-09 08:14:39
	썅 일인데 어쩌라고, 짤리면 이혼할거면서

20	비공개 손님 … 2023-12-09 11:02:36
	야이씨 우리애는 아빠가 핸드폰인줄 알았다 아빠 어딨냐고하면 핸드폰 들고왔음 그만큼 내가 쉬는날 없이 일했는데 먹고 살려고 저집은 빚이 없나..? 남편 저러는게 꼴베기 싫으면 돈을 주면서 휴직을 시키든가~

21	비공개 손님 … 2023-12-12 11:24:42
	아내가 나가서 돈벌어오고 남편이 집에서 육아하면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