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23-12-02 21:00:49
	애는 착한가보네

2	비공개 손님 … 2023-12-02 21:01:29
	사람을 쉽게 믿은 죄

3	비공개 손님 … 2023-12-02 21:18:35

4	비공개 손님 … 2023-12-02 21:22:04
	너무 순진한데.. 사장이 착하네

5	비공개 손님 … 2023-12-02 21:36:59
	착함이 조롱받아야 하는 사회....

6	비공개 손님 … 2023-12-02 21:37:04
	병쉰인가..

7	비공개 손님 … 2023-12-02 21:38:21
	하..쓰레기들이문제야

8	비공개 손님 … 2023-12-02 21:54:36
	착한 사람인가보다 ㅜㅜ 어후 속 많이 상했겠다

9	비공개 손님 … 2023-12-02 22:04:17
	그래도 좋게 보답받길 바랬는데 아니구나 ㅎㅎㅎ

10	비공개 손님 … 2023-12-02 22:13:26
	이런게경계선지능장애구나시발

11	비공개 손님 … 2023-12-02 22:30:39
	왜 다들 ㅂㅅ이라하지? 시벌 착한사람이 도와준다 못받을거생각한다하고 적선한걸 ㅂㅅ이라하네

12	비공개 손님 … 2023-12-02 22:31:37
	지들한테 버거 쏩니다 리플100하면 ㅈㄴ 천사고 저런사람은 ㅈㄴ 병신임? 알지롱수준 ㅆㅂ

13	비공개 손님 … 2023-12-02 22:36:27
	사람 도와주는 게 병신이라고 욕먹는 각빅한 세상이 된거죠

14	비공개 손님 … 2023-12-02 22:46:06
	저사람 병신이라고 욕하는 사람은 듀스같은사람

15	비공개 손님 … 2023-12-02 22:49:49
	편돌이 욕을 왜 함???

16	비공개 손님 … 2023-12-02 22:52:51
	욕하는게아니라이해가안되는거지보통은좋은일을하려고하면기부를하지저렇게누군지도모르는사람한테덥썩몇십만원을주는걸이해할수있는사람이있을까

17	비공개 손님 … 2023-12-02 22:53:11
	아내가욕했네시발

18	비공개 손님 … 2023-12-02 23:03:58
	16/ 아시겠지만 특정 단체에 기부하는 게 좋은 일이라는 생각도 안듦

19	비공개 손님 … 2023-12-02 23:11:48
	좋은일하는게 아니라 불쌍한척 감정선자극하면 도와주는건 그 사람이 착한게 기본바탕인거지 지능이 낮아서 그러는게 아니잖아요..

20	비공개 손님 … 2023-12-02 23:36:50
	1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게 경계선아님?ㅋㅋㅋㅋㅋ

21	비공개 손님 … 2023-12-02 23:51:18
	병신이라기 보다는 그냥 좀.. 이런 사람이 사이비 같은거 속아서 가고 그런건가 싶긴 하네요

22	비공개 손님 … 2023-12-02 23:56:21
	20/ 뭐이시발새끼야

23	비공개 손님 … 2023-12-02 23:56:52
	20/ 애미디진새낀가어디서시비야

24	비공개 손님 … 2023-12-03 00:09:00
	어느정도 못받을 것을 알면서 꿔준거 같은데 왜그랬지... 착해서 그런건 아닌거 같은데.. 진짜 이유가 궁금하다 뭔가 비상식적인 보답을 예상했나

25	비공개 손님 … 2023-12-03 00:26:07
	애가 워낙 착하다보니 사장님이 도와줬네 착한사람들이 당하기도 보통사람보다 많이 당하긴 하는데 도움받는 경우도 상대적으로 꽤 많은거같다. 더하기 빼기 해보면 그래도 착한게 나쁘진 않은듯

26	비공개 손님 … 2023-12-03 01:03:32
	부끄러운줄 모르고 사기치는 놈이 개새끼지 기본적인 사람됨을 믿는 저분은 곧은 분이라고 생각 하빈다. 저런 분이 많아야 더 나은 사회로 발전 할 수 있을것 같은데... 저렇게 사가치는 개새끼들 때문에. 후.. 진짜 요즘 세상이 그런건지 자기의 잘못된 행동에 부끄러움을 못느끼는 사람이 너무 많아진 느낌.

27	비공개 손님 … 2023-12-03 01:30:08
	글 내용도 안타깝고 리플내용도 안타까운데 결이다름

28	비공개 손님 … 2023-12-03 05:34:13
	엄마가 조롱한게 아니라 현실을 말해준거지 20만원이니 날리면 그만이지만 나중에 보이스피싱이나 보증잘 못서서 억단위로 날리면 그때도 착한놈 속인 세상탓만 할 건가,,? 다같이 안싸우기로 하고 전쟁 안하면 되지 군대 왜 필요하냐는 여자들 보는거 같네

29	비공개 손님 … 2023-12-03 05:50:15
	착한 사람들이 많이 있는 사회가 되면 좋겠다. 권장할 일인 게, 그럼 사회적 자본이 쌓이게 됨. 아무튼 착한 사람들이 존중받는 사회가 되기를!

30	비공개 손님 … 2023-12-03 06:15:21
	이런거 모자이크해야되나? 얼굴보고싶은데

31	비공개 손님 … 2023-12-03 08:41:51
	훈훈한 결말이면 그래도 조롱함?

32	비공개 손님 … 2023-12-03 09:07:11
	오랫만에 차단리스트 하나 늘려갑니다~

33	비공개 손님 … 2023-12-03 10:06:37
	내가 욕하는건 괜찮지만 남이 나를 욕하는건 참을 수 없다

34	비공개 손님 … 2023-12-03 10:13:34
	사진 원본이랑 사건기록 일체를 경찰에 넘겨야 2차 3차 피해를 막을 수 있을텐데 착하고 순수한건 알겠는데 저 인간은 조져야 다른 착하고 순수한사람이 억울한일이 안생기지

35	비공개 손님 … 2023-12-03 10:35:28
	착한게 아니라 멍청하면 원래 사기도 당하고 하는거지

36	비공개 손님 … 2023-12-03 11:00:00
	T랑 F가 댓글에서 확실히 구분되어보여지네

37	비공개 손님 … 2023-12-03 13:11:49
	살다보면 보통 저런일 겪고 착한마음을 간직만 하게됨 실행을 하면 또 착한마음 다치니까

38	비공개 손님 … 2023-12-03 23:20:54
	대학교 1학년 때 방학 끝나고 서울 올라 왔는데 강남고터에서 내 고향편 버스에서 내리는 나를 보고 자기 우리고향 어디 사는데 핸드폰을 잃어버려서 그러는데 돈 좀 빌려 달라고 양복 말끔히 입고 말하길래 우등타고 내려가시라고 3만원 드렸는데 나중에 결국 계좌로 돈 안 넣어줌. 그 이후 껌이고 파인애플이고 떡이고 팔아 달라는 사람들부터 꽁돈 달라는 사람들 전부 눈도 안 쳐다봄

39	비공개 손님 … 2023-12-04 02:35:57
	나도 부산역에사 어떤 아저씨가 자기 서울에있는 큰 식당 사장인데 가방 분실해서 돈 좀 빌려달라길래 지인 있으면 전화해서 내 계좌로 보내주시면 뽑아서 드리겠다니까 사기꾼 아니냐고 욕하면서 가던데

40	비공개 손님 … 2023-12-04 03:26:47
	훈훈한 결말 기대해서 더 슬퍼지네

41	비공개 손님 … 2023-12-04 10:34:38
	순수한 마음에 도와준게 욕먹을 일은 아니라고봄. 편돌이같은 사람이 사회에 대다수를 차지하는거랑, 돈빌리고 잠수타는 사람이 사회에 대다수를 차치하는거랑, 둘중 하나의 사회를 선택한다면 당연히 전자가 더 아름다운 세상인데. 그걸 욕하는 사회분위기자체가 이미 악에 찌들어있다는 반증임

42	비공개 손님 … 2023-12-04 23:08:39
	세상이 각박해져서 돈만원도 누구주기 아깝다. 차라리 저렇게 쌩모르는사람 줄거같으면 후원전화에 한오만원 넣고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