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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23-11-26 13:06:33
2030 청년 고독사 근황


첨부 이미지 : 25개



3291명이 읽었어요. 18.227.2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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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비공개 손님 … 2023-11-26 13:42:38
3/ 20-30대 청년정책이 거의 절반인데 뭔소리신지

오히려 청년 벗어난 30대중반~40대후반 남성이 제일 소외되어 있음 완전한 사각지대
청년, 여성, 노인 전부 지원 정책이 있는데 여기만 공백임
BEST 비공개 손님 … 2023-11-26 13:44:48

이와중에 이대남 2찍비율보면
BEST 비공개 손님 … 2023-11-26 17:36:28
지금 30-40대 사람들이 20-30대일 때 뭔 혜택을 받아... 군대 월급 차이만 봐도 시발
본문의 고독사 통계에서 30, 40대 남성이 20대 남성보다 배이상 많은데 뭘

청년 자살, 고독사 문제는 본문에서 노가다라도 하면 되지 이러는데
핵심은 당장 먹고 살게 있냐 없냐도 있지만, 이렇게 해서 내 생활이 나아질까? 이런 미래에 대한 희망의 결여가 가장 크다고 생각함

저도 솔직히 제자신이 내일 아침 당장 눈 못뜨고 뒤져도 괜찮다고 생각하거든요
단지 아직은 가족들이 함께 사니까 가족들 보고 안죽고 사는거지... 연애고 결혼이고 풋풋한 누군가들의 삶과는 여전히 멀고, 내 벌이가 안정되지도 않고 이렇게 10년 20년 살다 그대로 늙는게 맞는걸까? 이런 생각이 끊이질 않는데 누가 꿀을 빠네 마네를 넘어서

현재 20대 새로운 청년들, 초반에서 중반, 후반으로 넘어갈수록 정부 등 정책적 관심에서조차 소외되어가는 (미혼) 30대, 도시 빈민과 고독사에 기로에 서있는 (저소득층) 40대 등
결국 문제는 이대로 내가 현재의 삶을 계속 사는게 맞는가? 희망의 결여가 큰 문제인듯
여기에 기름을 붓는게 인터넷 등 발달의 이면에 존재하는 지역 커뮤니케이션의 부재로 소외받는 사람들을 점차 알아차리기 어려워진다는거고
논란 비공개 손님 … 2023-11-26 13:39:52
대한민국에서 2~30대 남성은 노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기 때문에 죽어봤자 그 어떤 정권도 관심을 가지지 않음
1 비공개 손님 … 2023-11-26 13:37:46
성수를 엮는건 아닌듯

신림동 칼부림한 조씨를 엮어야지

성수는 정의구현햤을뿐인데
2 비공개 손님 … 2023-11-26 13:38:49
찐따에 대한 혐오를 멈춰주세요
3 비공개 손님 … 2023-11-26 13:39:52
대한민국에서 2~30대 남성은 노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기 때문에 죽어봤자 그 어떤 정권도 관심을 가지지 않음
4 비공개 손님 … 2023-11-26 13:42:38
3/ 20-30대 청년정책이 거의 절반인데 뭔소리신지

오히려 청년 벗어난 30대중반~40대후반 남성이 제일 소외되어 있음 완전한 사각지대
청년, 여성, 노인 전부 지원 정책이 있는데 여기만 공백임
5 비공개 손님 … 2023-11-26 13:44:48

이와중에 이대남 2찍비율보면
6 비공개 손님 … 2023-11-26 13:49:06
4 사람없다고 이젠 고아까지 군대에 끌고가려고 하고있어요 선생님

3~40대 미혼 남성은 노예로서 쓸만한 가치가 없어서 관심을 가지지 않는거고 2~30대 남성은 몸뚱아리라도 쓸만하니까 노예로 취급하고 노예가 죽든말든 관심을 가지지 않는거죠

2~30대에 노예로 쓰다가 가치가 없어진 미혼 남성이 그대로 3~40대가 된 것일 뿐이지 누가 더 소외되었다 라고 비교 할 바가 안됩니다 애초에 2~30대가 제일 소외되었다고 한적도 없구요
7 비공개 손님 … 2023-11-26 13:57:51
6 군복무야 기성세대는 3년도 했는데요 뭐 시설이나 상황이 열악했음은 말할 것도 없고
대부분 정책이 청년/여성/노인을 향하고 있는건 틀림 없는 사실인것 같습니다
실제 청년이 그 혜택들 온전히 누리고 있냐는 것과는 별게로요
8 비공개 손님 … 2023-11-26 14:06:04
7 기성세대가 3년할 때는 최소한 입영률이 90%는 안넘었죠 그때는 조금만 안좋아도 방위나 면제로 빠져나가는 사람들이 넘쳐나던 시절이었고
시설이나 상황이 편하다고 해서 지병을 앓고있는 젊은 청년들까지 징집이라는 노예제도로 잡아가는게 옳은게 되는것도 아니잖아요
말씀하시는 정책 방향도 청년/여성/노인을 묶어놨지만 실제로 세부적인 정책을 따지면 여성과 노인이 압도적으로 많고 '남녀를 가리지 않고' 청년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정책은 대표적인 정책 몇개를 제외하면 없습니다 여성과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거지 2~30대 남성을 타깃으로 하는 정책은 없는게 현실입니다
그렇게 치면 지금 3~40대인 사람들도 2~30대일때 어느정도의 혜택을 받아왔으니 또이또이라고 할 수도 있는거죠
9 비공개 손님 … 2023-11-26 14:46:20
남을 죽인새끼한테 좌라는 단어를 왜 붙여
10 비공개 손님 … 2023-11-26 16:04:10
성수좌 라고 한거에서 이미 이 자료는 병신새끼가 작성한것으로 확정됨.
11 비공개 손님 … 2023-11-26 16:10:58
남자라고 다 노가다 할 수 있는건 아닌데
12 비공개 손님 … 2023-11-26 17:36:28
지금 30-40대 사람들이 20-30대일 때 뭔 혜택을 받아... 군대 월급 차이만 봐도 시발
본문의 고독사 통계에서 30, 40대 남성이 20대 남성보다 배이상 많은데 뭘

청년 자살, 고독사 문제는 본문에서 노가다라도 하면 되지 이러는데
핵심은 당장 먹고 살게 있냐 없냐도 있지만, 이렇게 해서 내 생활이 나아질까? 이런 미래에 대한 희망의 결여가 가장 크다고 생각함

저도 솔직히 제자신이 내일 아침 당장 눈 못뜨고 뒤져도 괜찮다고 생각하거든요
단지 아직은 가족들이 함께 사니까 가족들 보고 안죽고 사는거지... 연애고 결혼이고 풋풋한 누군가들의 삶과는 여전히 멀고, 내 벌이가 안정되지도 않고 이렇게 10년 20년 살다 그대로 늙는게 맞는걸까? 이런 생각이 끊이질 않는데 누가 꿀을 빠네 마네를 넘어서

현재 20대 새로운 청년들, 초반에서 중반, 후반으로 넘어갈수록 정부 등 정책적 관심에서조차 소외되어가는 (미혼) 30대, 도시 빈민과 고독사에 기로에 서있는 (저소득층) 40대 등
결국 문제는 이대로 내가 현재의 삶을 계속 사는게 맞는가? 희망의 결여가 큰 문제인듯
여기에 기름을 붓는게 인터넷 등 발달의 이면에 존재하는 지역 커뮤니케이션의 부재로 소외받는 사람들을 점차 알아차리기 어려워진다는거고
13 비공개 손님 … 2023-11-26 20:36:25
이런 상황에 일베도 한 몫을 했다고 보이네요. 요즘엔 중고등학교에도 유행처럼 돌던데... 에고...
14 비공개 손님 … 2023-11-26 20:50:12
저 작은 방의 문턱에서 겨우 딛고 사회에 진입했던 사람으로서 저 작은 방에서 얼마나 많은 생존의 고민을 했을지 눈에 선하네요. 그때 일어나지 못했다면
나 역시 저렇게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나라가 벼랑끝에 겨우 발가락에 힘주고 버티는 청년들에게 밧줄이라도 하나 묶어주면 좋겠어요
15 비공개 손님 … 2023-11-26 21:49:05
2030 젊은사람들 살기힘든 세상 맞아요. 노오력타령은 안했으면 좋겠음. 모두가 의지만 있으면 해결되는 세상에 사는건 아님.
16 비공개 손님 … 2023-11-27 03:08:06

https://www.youtube.com/watch?v=N5S7NaNKAEQ
17 비공개 손님 … 2023-11-27 03:18:53
지인 케이스1. 집안에 재산 100억대이상(형이 70~80억이상, 부친20-30억이상) 본인은 주변에 몇십~몇백씩 빌린돈 1억넘음. 일정한 직업없고. 가족에서 쓰레기 취급받음. 죽기전까지 도박(룰렛)하다 자살함.

지인케이스2. 부모랑 같이 놀러가다가 교통사고. 부모죽음. 본인은 친척들이 있었지만 친척이 안거둬줘서 미성년자때와 성인이되면서 혼자 지냄. 철저하게 고립된삶. 안정적이지 못한 20대를 보냄. 뜬금없이 친구 보증서주고 빚도 떠안음. 어린 여자친구 생겼지만 배달대행이랑 대리운전으로 연명함. 외로움이 많아서 집에 고양이만 대여섯마리 키움. 오래사귄 여자친구가 결혼요구했으나 가진게 없어서 보내줌. 지금은 그냥 거의 자살직전의 삶.

지인케이스3. 10대후반부터 건달생활함. 20대초반도 마찬가지. 후반에도 사행성게임관련업함. 30대초반에 도박으로 인생꼬임. 30중반에 정신차리고 뭔가 해보려고 해도 가진것도 없고 이미 카드빚이랑 대출금이 너무 많아서 엄두도 못냄. 신불로 사는중. 30후반 친구 사무실에 출근해서 한게임하면서 하루하루 벌어먹고 사는중.. 호흡기질환(천식)있어서 네블라이저인지 뭔지 달고살아야됨.. 한게임포커 섭종하면 그인생에 미래는 없음..

지인케이스4. 학교다닐때 지역 다 잡을정도로 유명했던 쌈꾼이었고 또래들중에 제일 성공할줄 알았던놈.. 그냥 뛰어나게 뭐 잘하는것도 없고. 변변한 직장없이 고교졸업후 20여년을 도박과 지인들 사무실 출퇴근하면서 놈팽이로 지냄. 그와중에 결혼도 했고 애도 낳음. 결혼식 돌잔치 같은거해서 나온 생활비로 이거저거 빚은 매꿨음. 아직도 놀고있음.. 할일없으면 입원함. 실비만 받아서 생활하는중..

지인케이스5. 공부잘하는고교입학. 수능죽쓰고 4년제 똥통대학교 입학후 휴학. 군입대. 삼성하청공장 공장짓는거 가서 전기공사함. 반년하고 그만둠. 그후 10여년을 대항해시대와 삼국지로 집안에서 생활함. 어느날 조현병 발현. 도청 감청 미행등의 헛소리를 하기 시작함. 가족에게 내가 전달함..가족들은 믿을수 없다고해서 녹취하고 들려주고 상태의 심각성을 고지함. 지금은 치료받으면서 날마다 노가다 다님.. 요즘은 살짝 덜무서움.. 헛소리도 안함.. 근데 머리가 좀 빠졌음..이미 부친은 대머리 헤이하치 컷인데. 아들도 그거 따라가는듯..
18 비공개 손님 … 2023-11-28 02:05:00
일할곳이 얼마나 많은데.. 능력은 없는데 힘든일은 하기싫고 요즘 힘든일 하는곳 어딜가나 사람부족합니다. 제가 주야2교대 하는데 여기 하루 반나절 일하고 그냥 가는2/30대 매일보입니다. 어려운 설명다필요없고 그냥 나약해서 그런거 맞고 노력이 부족해서 그런거 맞습니다.
19 비공개 손님 … 2023-11-28 02:43:14
17/ 18/

12번의 알까기님 댓글을 한번 읽어보셔요.
예로 든 분들은 그냥 다양한 군상들인 것이고, 저의 청춘도 힘든건 매 한가지였으나, 요즘 20대들의 청춘은 더더욱 막막할 것 같아요.
20 비공개 손님 … 2023-11-28 12:00:11
정부와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커뮤니티 사업이 꼭 필요하다 봅니다
자유와 강제를 떠나서
옛날 복덕방, 동네 오두막 같은 느낌으로...
21 비공개 손님 … 2023-11-30 05:27:38
지금의 한국은 '나는 잘살고 있으니까 괜찮아.'
이기 때문에 우리집 문앞까지 불길이 닿지 않으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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