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9-07-31 18:02:34
	개좆같네

2	비공개 손님 … 2019-07-31 18:06:49
	道? 島?

3	비공개 손님 … 2019-07-31 18:14:05
	섬이겠지 설마 육지에서 저런??

4	비공개 손님 … 2019-07-31 18:15:03
	시골 틀딱 새끼들

5	비공개 손님 … 2019-07-31 18:19:52
	문재앙 정권이 결국 지방 도시 소멸을 초래한 결과죠

6	비공개 손님 … 2019-07-31 18:22:56
	도서지역을 도지역이라고 하는건가요?

7	비공개 손님 … 2019-07-31 18:24:28
	답5 / 컨셉이면 재미있네요

8	비공개 손님 … 2019-07-31 18:31:36
	존나 주작글

9	비공개 손님 … 2019-07-31 18:35:00
	저런애들이 대도시 가면 대가리 똥만 찬 양아치 예비후보 개초딩의 발암짓과 치맛바람아지매등쌀에 역겨워 머리 쥐뜯음 (현직 초등교사인 내동생이 한 말)

10	비공개 손님 … 2019-07-31 18:35:37
	댓글에 뜬금없이... 근데 진짜 주작같네요.

11	비공개 손님 … 2019-07-31 18:38:18
	답9 / ㅇㄱㄹㅇ

12	비공개 손님 … 2019-07-31 18:40:09
	본문글 구라임 도서 벽지는 승진 가산점있어서 2000년대초만해도 뇌물주고 서로갈려거 했음 퇴직전에 교감이라도 해보고 나갈려고 김치담궈줘 ㅋㅋ 미친 구라도 적당히치지. 오히려 동네 주민이 송이버섯 주고감 사과 한박스도 주고가고 그리고 쥐같은 소리하고있어 요즘에 그론쥐없음 깡촌 야근이 많다고 ㅋㅋㅋ이것도 구라임 어쩌다 7시까지함 그리고 초등학교 교사들이 왜 등산 산악회니. 기원다니고 춤추러다니는데 칼퇴근이라 여가시간 다른직종보다 확실하게 보장됨

13	비공개 손님 … 2019-07-31 18:48:22
	김치에서 피식했음 김치를 담궈도 어디서 담궈 조리실 아무나 못들어와 식중독같은거 예방한다고 청소조낸 빡시게하는데 애들준다고 김치담궈 구라도씨바 . 태풍오고 비누수 겨울 수도 동파 풀뽑기 잡초제거 깡촌 도서 벽지에서도 행정실 직원들이 다함 태풍온다고 종이붙여 ㅋㅋㅋㅋㅋ미친다 ㅋㅋ 미친년 어디 영화드라마보고 주작글이여

14	비공개 손님 … 2019-07-31 18:55:38
	참고로 도서벽지는 연속두번 못함 특혜임 그래서 예전에 수천들여서 연속 두번 간사람들 많았지 이게 퇴임하고나서 일반교사냐 어디가서 퇴임하더라도 교감 교장 소리들으며 대접받냐 그래서 점수부족한 교사들이 말년에 돈을쓰더라도 도서벽지에 가고싶어 안달임

16	비공개 손님 … 2019-07-31 19:11:29
	동생이 시골 한 학년당 한학급있는곳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경상도) 저런일 없다고 합니다. 대신 아이들이 선생님을 너무 좋아라해서 방학중에 연락해서 귀찮다고 그것만 빼면 학부모님 치맛바람 스트레스 없어서 정말 좋다고 합니다.

17	비공개 손님 … 2019-07-31 19:22:56
	내가 겪었던걸 떠올려보면 본문이 주작같지는 않은데......흠... 애들이 지랄발광을 하건 말건 교실에 티테이블 가져다놓고 옆반 쌤들이랑 우아하게 차를 즐기던 아줌매미 교사들과... 운동회 준비하는데 나이 55세 이상되는 할배들 약 5명, 40대 이전 남성은 나 포함 두명.. 젊든 늙었던 여선생들은 햇빛 비치는곳으로 나오지 않음..ㅋㅋㅋ 7명이서 만국기 달고 선그리고 염병 생쇼를 함.. 학교시설은 신축이라 존나 괜찮았는데 절대 다수가 여교사고 교장도 여자라 일을 개좆같이 함. 남자였어도 딱히 잘했을거 같진 않지만 시발 땡볕에 7명-말이 7명이지 그나마도 숨넘어갈거 같은 양반들때문에 실제로는 3명이서 일했음-이 땀흘려가며 하루종일 일하게 시키진 않았을거임. 인원 더 투입해서 반나절만에 끝내지. 암튼 개인적으로는 본문글 저거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이라고 봅니다. 그냥 저런곳도 있고 깔끔하게 문제없는 곳도 있고.. 그저 케바케일뿐.

18	비공개 손님 … 2019-07-31 19:26:39
	/13 섬지역 간 여교사라면 가능할 지도 모릅니다. 외국인 교사에게도 일 시키는데요.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5559920&memberNo=29949587 외국인 선생님에게 '염전 봉사' 강요한 섬마을 주민들

19	비공개 손님 … 2019-07-31 19:40:13
	섬이 아닌이상 애초에 저런 비상식적인 상황이 발생할정도로 고립되고 외진지역은 대부분 가르쳐야할 애들이 없을듯

20	비공개 손님 … 2019-07-31 19:45:00
	18/ 19/ 보고 덧.. 광역시에서 차로 30분 거리. 촌이긴 하지만 무슨 깡촌이나 학급하나뿐인 학교같은 수준이 아니었음..

21	비공개 손님 … 2019-07-31 19:58:53
	일단 충북 변두리는 저럼 내가

22	비공개 손님 … 2019-07-31 20:02:31
	주작

23	비공개 손님 … 2019-07-31 21:02:22
	양념도 적당히 쳐야지 뭔 양념을 존나게 쳤어

24	비공개 손님 … 2019-07-31 21:03:25
	초근수당을 행정실에서 다 가져간다니 ㅋㅋㅋ

25	비공개 손님 … 2019-07-31 21:12:28

26	비공개 손님 … 2019-07-31 21:25:48
	그래서 막 ㄱㄱ도 당하고 그러잖아 ㅆㅂ

27	비공개 손님 … 2019-07-31 21:26:17
	현직 교사인데 시골되 지역마다 케바케여서.. 강원도나 전라도는 가능한 이야기일것같네요.. 시골은 워낙 도시랑은 다르게 정해진 규칙을 안지키는 편이어서.. 지들 편한데로 입맛에 맞게 편법을 많이 쓰는편이어서 가능할법합니당..

28	비공개 손님 … 2019-07-31 21:58:05
	초과수당 행정실이 가져간다는 부분만 봐도 게임 오버인데...

29	비공개 손님 … 2019-07-31 22:10:05
	신규가 일 해봤자 얼마나 한다고ㅋ 3월만 야근했다는거 보면 학교에서 나름 신경써줬구만

30	비공개 손님 … 2019-07-31 23:42:34
	촤과수당을 행정실이 왜가져가ㅋㅋ 두사부일체 보고 왔나.. 2년간 6학급 근무경력 있는 사람으로써 팩트체크가자면 1. 어느지역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반적으로 낙후된 지역일수록 예산이 많은 편임. 교육평등을 위해 온갖예산을 때려넣고 리모델링계획도 나와있음.(지역에 따라 다를수 있음) 2. 동네아저씨들은 케바케이지만 요즘 학교에서 추근덕대면 장감이 알아서 자르는 편. 술취해서 학교온사람을 단한명도 본적없음. 3. 운동회가 동네잔치인것은 맞음. 근데 술따르는것은 해본적 없음. 술드시고 행패부리는 경우도 없음. 그도 그럴것이 우리학교같은 곳은 학교 담벼락이 아예없고 바로 옆에 집이 붙어있어서 학교와 공간을 공유하는 시스템이라 우리가 감사해야할 상황. 4. 학교에 쥐가 나온다는 얘기는 가능할수도 있다고봄. 왜냐면 울 학교도 방충망이 없어서 여름에 벌들이 난입했었기때문에.. 그리고 과학실에 쥐덫을 놔서 잡은 적도 있었음. 5. 가정방문은 진짜 개소리임. 요즘 시골도 멘탈은 도시라서 자기 공간 오픈하는 경우가 거의 없음. 자기 의지로 귀농하신 분들은 오히려 진보적인 편이라서 교사를 부린다는 생각 자체가 없음. 꼰대같은 학부모도 있기야 하겠지만 개를돌봐준다고?ㅋㅋ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6. 업무가 많은 것은 사실임. 100의 일을 7명이서 나눠하는 것도 사실임. 쉬운 곳은 아니지만 또그만큼 메리트가 있기도 하니까 생각하기 나름. 난 개인적으로 이상한 분위기의 29학급학교보다 끈끈한 6학급이 훨씬 편하다고 봄. 일처리와 의사결정이 굉장히 신속하기때문에. 7. 김장담그는거는 뭔지 알것 같은데 거기에 학부모가 있었다는 얘기는 혹시 일부러 뺀건가? 학교에서 계획없이 김장을 담근다는 것은 말이 안됨. 학부모와의 협력사업이든 학생과학 체험이든 뭔가 수업과 연관이 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고 아마 교사'만' 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봄. 쓰다보니 뭐 어느정도 사실도 있는거 같은데 진짜라면 마음이 좀 아프기도 하고 한 3년 버티면 원하는 지역 어디든 갔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고.. 만약 주작이라면 좀 어이없을것 같음ㅋㅋ 내생각엔 저분은 광역시로 가도 많이 힘들어했으리라고봄. 또라이보존법칙대로라면.

31	비공개 손님 … 2019-08-01 00:02:04
	쥐는 분당 어느 중학교에서도 나오는 거임

32	비공개 손님 … 2019-08-01 00:10:16
	사립일리는 없고 시골이든 도시든 공립체계에서 초과수당을 행정실에서 가져간다?ㅋㅋㅋㅋ 소설도 뭔 어느 정도라야지 20 / 님이 말하는건 교내 인적 & 체계 문제고 본문은 교내외 플러스 온갖 양념 쩌는 주작 글임 여자들 오지근무 회피하는 현상을 역으로 여자교사에게 아가씨, 술시중 언급해서 페미 냄새도 나고 여자도 오지근무 한다는 식으로 여러가지 뉴스나 주워들은걸로 양념친 글

33	비공개 손님 … 2019-08-01 00:31:59
	32 초과수당 이야기는, 행정실에서는 초과수당을 받지만 교사들의 경우에는 초과근무로 안쳐주고 그냥 부려먹는다는 말로 이해했습니다. 만약 그게 아니라 교사들 수당까지 행정실에서 가져간다는 말이라면 개소리가 맞죠. 그리고 교내가 아닌 이야기는 주작이라고 하셨는데...흠... 첫번째짤에 나온 대부분의 이야기는 교내의 이야기로 인정하신걸로 알겠습니다. 마지막부분의 교직원 회식등의 이야기는 제가 따라가본적 없으니 모릅니다만.. 실질적으로 아직까지도 비슷한 사건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지 않던가요?? 대뜸 주작이라고 이야기할수 없다고 봅니다. 둘째짤의 교내이야기도 마찬가지로 넘어가고.. 김장의 경우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저거보다 더 미친경우도 봐서요. 교직은 아니고 무슨 공기업쪽이었나 그랬는데 제 동생이 상사 과수원에 가서 과일인지 대추인지 뭐 따고 왔었죠. 동생만 간게 아니라 그 상사 부하직원들 총동원...ㅋ 핑계는 무슨 직장 야유회였나 무슨 행사같은거였음. 근데 교직에서는 그런일이 없을거라고 단정지을수가 있을까요. 애들신발어쩌구하는 부분도 마찬가지죠. 나름 상대방이 친근하다고 여겨서 부탁을 한건데 당사자는 상당히 맘에 안들었지만 괜히 밉보일까봐 입다물었을수 있는거구요. 제가 볼때 이 글은 뒤 돌아볼것도 없이 주작을 외칠만한 글이 아니라고 봅니다. 미친놈들 많거든요. 대도시에서야 사람들 눈도 많고 그만큼 머리수도 많아서 크게 티나지 않지만 촌동네는 사람수가 적은만큼 미친놈은 그냥 눈에 팍팍 들어옵니다. 아마도 막짤의 '오지근무회피'에 관련한 내용때문에 주작을 의심하는분들이 많은듯한데 '오지근무회피'라는 행태야 사실에 가깝다고 보지만 그렇다고 글 내용전체가 신빙성없는 터무니없는 글은 아니란거죠. 사실 제가 있는 동네도 대구서 차타고 30분, 기차로 20분이면 대구시내 한복판에 도착할수 있지만 제가 일해봤던 초등학교에 젊다고 할수있는 사람은 20대 후반이었나 30대 초반이었나 암튼 남교사 한분 뿐이고 전부 최소 40이상이었습니다. 아니 사실 그냥 눈에 보이는걸로만 봤을때는 기본 50대였음. 그나마도 남자가 압도적으로 적었지만 그건 초등교육쪽 문제이니 굳이 여기서 따질 이야기는 아닌거 같고... 그런 관계로 젊은 여교사를 성적대상으로 희롱하는 케이스는 보지못했지만... 시발 남교사가..............ㅠㅠㅠㅠㅠㅠㅠㅠ 176쯤에 몸도 탄탄하고 체력좋아보이던데 다크 서클이 쉬벌.......ㅠㅠㅠㅠㅠ 암튼 제가 하고자하는 이야기는 절대로 불가능한 이야기도 아니며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이야기이니 무작정 주작으로 몰고가지는 말자는 겁니다. 여교사들이 오지근무를 회피한다는 건에 관해서는 신나게 까더라도말이죠.

34	비공개 손님 … 2019-08-01 01:53:26
	저런곳이 있나.. 울시골 개깡촌이어도 저정도는 아니었는데

35	비공개 손님 … 2019-08-01 02:45:49
	33/ 요즘은 여전만큼 회식 안빡새더라구요.. 그러나 어디나 상상을 초월하는 사람은 있게 마련이고 공무원특성상 그런사람 털어내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그리고 혹시 그 남교사.. 육아를 병행한게 아닐까요..?(저 얘기.. 학교에서 일하는것보다 육아가 더 힘듬..)

36	비공개 손님 … 2019-08-01 03:44:37
	35 미혼이었습니다..ㅠㅠ 너무 힘들어보이길래 저 퇴근시간넘어서 찾아가서 일 좀 도와줄까 물어보기도 했어요. 모든걸 내려놓은 표정과 목소리로 '괜찮아요.'라고 답하더군요. 이젠 익숙해졌다면서.......ㅠㅠ

37	비공개 손님 … 2019-08-01 08:05:56
	36/ 에혀.. 맴찢이네유.. 그런분들은 나중에 잘될거예요..

38	비공개 손님 … 2019-08-01 16:49:30
	근데 광역시 30분거리면 대충 광주ㅡ화순 정돈데, 화순도 학교 매우 깔끔하고 저런 것 전혀 없음. 가산점 있었고. 어딘가에는 있을 수 있다 생각함. 예전 28년전 해남정도 되는 곳(현재폐교)의 풍경이 저와 비슷했다 하던데... 복도에 뱀 지나가는데 '선생님 뱀지나가요!' 해도 시큰둥하다고..

39	비공개 손님 … 2019-08-07 13:12:43
	알지롱 쌤들 다 나오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