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4-06-18 02:48:59
	부럽다... 회사는 그런거 없당..

2	비공개 손님 … 2014-06-18 02:50:14
	우리학교도..그런거음슴!

3	비공개 손님 … 2014-06-18 02:54:40
	가정통신문에 qr코드가 있네요

4	비공개 손님 … 2014-06-18 02:58: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비공개 손님 … 2014-06-18 06:41:06
	청구고는 박주영이 포항 뒷통수 친 거 때문에 구단 지원 끊겨서 축구부 똥망 한 걸로 아는데ㅡㅡ

6	비공개 손님 … 2014-06-18 09:06:55
	우리 회사 10시에 출근하라고 함

7	비공개 손님 … 2014-06-18 09:33:56
	5/// 그 사건 개구라로 판명된지가 언젠데.....

8	비공개 손님 … 2014-06-18 11:02:29
	1. 박주영 2001년 청구고 1학년 때 포항스틸러스 지원으로 브라질로 1년간 축구유학 2. 포항과 "국내 프로팀 진출시 포항이 우선협상권을 갖는다"는 내용의 계약서를 작성 3. 고교 졸업 후 학업 이행 등의 사유로 프로구단 입단을 미루고 2004년 고려대학교로 진학 4. 1년 뒤 박주영은 포항이 아닌 FC 서울과 계약, "그 계약서 구속력 따윈 없는데 무슨 문제임? ㅇㅇ" 5. 포항 딥빡, 하지만 당시 여론은 밥줘 천재설 -> 포항 대승적 차원에서 놓아줘라 압박 -> 포항, 씨바 더러워서 안한다 유학비용 5천만원이나 내놔라 -> 결국 그것 역시 대승적 차원에서 안받음. 6. 포항 직계학교인 포철 동/서초,포철중,포철공고 빼고는 모든 학교 지원을 끊음. 청구고는 대구FC 유스팀으로 들어감.(현재는 교내 축구 동아리한테도 지는 수준이라 카더라) 7. 이 사건 이후 지방 구단들은 유스팀 출신 선수들의 수도권 팀으로의 유출을 막을 수 없을 것이라 비난. 더불어 우선협상을 통한 자유계약권에 대해 구단들의 전반적인 신뢰성하락으로 이어져 드래프트 제도가 부활 -> 결과적으로 지 후배들 앞길 막힘.

9	비공개 손님 … 2014-06-18 11:23:51
	청구고 짱!

10	비공개 손님 … 2014-06-18 13:28:11
	박주영 선수가 2005년에 서울 입단하고 2007년에 지역 연고제 시행으로 구단들이 고민중이라는 기사가 나왔는데 청구고가 대구FC 쪽이라 박주영 선수때문에 포항이 청구고에 지원을 끊었다고 해도 1년에서 길어야 2년입니다 하지만 박주영 선수 서울 입단 후에도 포항 홈페이지에 화가 난 포항팬들이 청구고에 지원을 끊으라는 글들이 올라온걸로 보아 지원을 계속 했었던걸로 보입니다 당시 드래프트 제도를 가장 강력하게 주장했던 구단들은 포항이 아닌 인천 대전 대구등 시민 구단입니다 그리고 당시 포스코 지원을 받은 선수들 중 포항과 바로 계약한 선수는 한명도 없습니다. 그 당시 기사들입니다.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6522&yy=200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7&aid=000001600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22&aid=000005786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79&aid=000002738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0308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