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9-10-03 13:53:04
	히히 못지웡

2	비공개 손님 … 2019-10-03 14:04:02

3	비공개 손님 … 2019-10-03 14:07:09
	쓰지 않습니다 들지 않습니다

4	비공개 손님 … 2019-10-03 14:11:55
	근데 미국 입장에서는 자국 영토를 직접 타격했던 일본에 대해서 나치보다 적대감이 더 커야 맞는거 아니에요?? 그런데도 욱일기에 대해서 패션정도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게 이해가 잘 안가요

5	비공개 손님 … 2019-10-03 14:15:52
	4/ 나가사키 히로시마로 갚아줘서 풀렸나?

6	비공개 손님 … 2019-10-03 14:17:07
	5/ 아하ㅡ그게 있었네요ㅡ그정도면 인정

7	비공개 손님 … 2019-10-03 14:32:41
	4 정치적으로는 미국은 일본을 독일처럼 아예 손발 다 잘라버리는것보다 자기네 꼭두각시로 만들어서 아시아 패권 잡는게 목적이라 독일처럼 강경하게 나갈 의향이 없었고, 경제적으로는 미국 재계의 가장 큰 축인 유태인이 일본에게는 독일만큼의 집중공격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굳이 주목시키지 않은게 원인이라 봅니다. 역으로 말하자면 미국에서 유태인의 힘이 강했기 때문에 그런 유태인들을 집중적으로 학살한 나치독일을 의도적으로 다른 패전국들보다 더 악독한 국가로 만들었다는거죠

8	비공개 손님 … 2019-10-03 15:24:09
	진주만 이후 핵투하 로 갚아줘서?

9	비공개 손님 … 2019-10-03 15:32:19
	그것도 그것이지만 사실 한국전에 공산권에 대한 공포심리가 생겼죠. 그러면서 한반도보단 일본열도를 미국의 안보전선의 최전선으로 삼았고요. 과거 서독처럼 사실 한반도는 잃어버리면 '뭐 어쩔수 없지 씁' 이정도?

10	비공개 손님 … 2019-10-03 15:49:15
	공산당/소련에 대한 공포 때문에 더 그랬겠죠 뭐

11	비공개 손님 … 2019-10-03 15:51:34
	잘만들엇네

12	비공개 손님 … 2019-10-03 17:28:49
	미국 입장에선 하켄크로이츠도 별로 신경 안쓸듯 하켄크로이츠는 유럽내에서 독일의 만행의 상징이고 유럽이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국가들이 많다 보니 그에 대한 제어가 되고 있는거고 욱일기는 아시아권에 대한 것인데 이 아시아권들이 워낙 여기저기에 식민지 생활도 겪었고 2차세계대전 이후에 일본이 경제적 지원을 많이해서 거부감이 생각보다 별로 없는듯 욱일기에 제제를 가할만한 영향력이 있는게 중국이나 한국 정도 밖에 안될텐데 한국은 그동안 보수정권이 친일파 노릇해왔고 중국은 딱히 역사 교육 제대로 안하고 있는거 같아서 관심 없는거 같음

13	비공개 손님 … 2019-10-04 08:33:11
	12가 정답. 반 히틀러정서는 유럽애들이 드라이브 하는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