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도 보면 그때는 지금처럼 인터넷이 엄청 보급되지도, 게임 하나에 이렇게 커뮤니티가 엄청 형성되지도 않을때기도 했고 거래자체도 시스템적인 뒷바침이 없어서 음성적으로 했었기때문에 잘 알려지지 않았다 뿐이지
그때도 천외천은 존재 했지요. 어디서 구했는지 조던링을 40개씩 가지고 오시는 분들이
수두룩했고 (한인벤) 그나마도 팔고 게시물 삭제하면 그만이고 좁은 동네니까
소문도 별로 안퍼진다 뿐이였지요 (심지어 서버도 각각 3개)
지금 경매장은 한서버에 있는 수십만 (어쩌면 수백만)의 사람들이 올려준게
너무 쉽게 잘 정리되서 보이니까 상대적 박탈감이 더 큰듯..
심지어 경매장의 수백, 수천만 하는 무기는 꼭 그 올린이가 흑형앵벌을 했는지
이스 앵벌을 했는지, 한국인은 맞는지, 그냥 인페에서 우연히 상자까서 나온건지
모르는 판 이니까요..
그리고 제목달고 공방만 만들 수 있었어도.. 장비 순환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솔직히 디아블로2 게임 방 제목 영어로밖에 못하는데
님이 공방 join 눌렀더니 딱 보이는데 [baba item help TT] 이렇게 써있으면 안들어가고 배김?
저같으면 울면서 들어갈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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