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할게 없다.
컨텐츠가 바닥났다 .. 하시는분을 인페르노 끝판왕 다 깬거 맞나요 ?
솔직히 저도 지겨운감이 있긴 있지만
아직 못가본 곳 상대 못해본 몬스터가 엄청나게 많은데...
주변 사람 몇몇이랑 얘기 해보면 괜히 바바했다
난 바바인데 이젠 나도 딜위주로 가겠다
수도사 너프 좆같다 이런 얘기들 하시는데..
물론 너프는 좆같은건 맞는말이죠..
하지만 바바리안 괜히했다.. 나도 딜로 가겠다.. 탱은 하지 않겠다 라는 말은..
뭔가 큰 착각을 하고있는거 같더라구요..
이 게임은 mmorpg가 아니라 그냥 rpg 게임이라는 점이 말입니다.
저도 만렙찍고 파밍좀하다가 인페 입성하면서 액트2 죽어도 못가겠어서 아 시발 그만할까
했는데 어제 어느 59짜리 수도사를 봤는데 그분은 그게 본케이며
헬에서 꾸준히 파밍해가면서 템 다 맞추고 4인 풀방에서 디아 맞다이 까는 모습을 봤거든요..
헬에서도 저런 템들이 수두룩 하게 나오는 데...
헬에서 템 맞춰서 인페로 넘어가는거 아닌가요..
생각해보세요.. 디아2때 우리가 무엇을했는지..
만렙 찍으면 매찬끼고 메피부터 디아까지 앵벌뛰었잖아요.. 그뒤가 컨텐츠가 없는거지
지금은 그뒤의 컨텐츠가 생긴게 아닐까요 ?
그냥 제 생각이였슴니다.
디아3 | 524명이 읽었어요. 3.145.101.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