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좆같은 밸런스 - 똑같이 안되게 만들던가 누군 되고 누군 안되고 씨발
이 두가지 아닌가여?
요새 간간히 보이는 스토리가 문제라면서 설정 가지고 지랄하는 병신들은 이해할 수 없음
워크래프트 시리즈로 예를 들면 디아블로랑 비슷하게 1 2때는 설정이랄것도 딱히 없었는데
3부터 영웅이 추가되면서 스토리를 중시하고 중간중간 연출을 가미했고
스토리 보강을 위해 카툰이나 소설을 출시하고 워크래프트 어드벤쳐까지 준비하다가
어드벤쳐 장르는 시대의 흐름이 아니라 그냥 파기하고 바로 와우로 넘어가서 본격적인 스토리텔링이 된거죠.
디아블로도 마찬가지로 전작때도 무슨 스토리가 탄탄했던게 아니라
일단 게임부터 출시해놓고 설정은 나중에 천천히 블리자드측에서 끼워맞춰서 공개했었고
애초에 디아블로라는 게임은 1대다 닥치고 썰자에서 오는 스트레스 해소와 소소한 득템의 행복을 중요시한 게임이구만
설정과 스토리가 옛날부터 존나 쩔었다는듯이 이야기 하는 애들은
도대체 그 당시에 디아블로라는 게임을 해보기나 한건지 모르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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