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이틀전만해도 사인팟으로 액2가자마자
처음만나는챔피온몹 모래상어 피하나도 안빠지는거 보고 쌍욕하면서 액1노가다만 뛰었었음
오늘 템좀맞춘기념으로 액2가서 챔피언싹잡아가면서 하수도까지 진행
수도 바바 부두 악사
수도가 탱 바바가 스턴 부두가 생존기 악사가 포풍딜링함
몸빵러 두명이 앞에스고 딜러둘이 뒤에서 딜하다가 빠지는거 있으면 부두가 메즈걸어주고 다시 자리잡는수준(사실개싸움)
우리는 일부러 블자가 컨텐츠소모때문에
액2파티플을 실질적으로 막아놓은것이다..라는 의견까지있었는데..아니었음
문제는 아이템.. 다템빨이었던거임
재밌는건 맡은바임무가 생기면서 마치 인던을돌듯 묘한재미가생김ㅎㅎ
헬까지는 그저 닥썰이지만 여기서는 적당히 딜기술빼고 생존기도 넣고해서 하나의 목적을 위한 파티플을 구성.. 챔피언잡았을때의 희열이란ㅋㅋ
참고로 부두인 저의 경우 독뎀맞을시 20퍼 뎀지하락 패시프스킬넣고감.. 다 쓸데가 있더군요
헬까지는 왜 공포라는 스킬을 만들어 놓았을까하는 의문이 있었는데.. 다 이유가 있던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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