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같은거 거절못하고
싫은말 심한말 못하고
기사도정신같은거 보호해줘야한다 이런거
공통적으로 집에 여자형제나 엄마에게서
여자=보호해줘야됨=너는남자니까=너가희생해야지
이런 마인드 세뇌식으로 교육받고 학교생활하던애들은
여자애들보면 자연스럽게 웃음 1발 장전하면서 헤헤헤헤....헤헤헤...안녕?
혹은 시크하게 안녕 하면서도 신경은 온통 여자쪽에 가 있고
암튼 친구들끼린 보지보지 자지자지 이러다가도 여자애랑 같이 딱 서면 부끄러워서 어쩔줄모르는
(내색을 하든 안하든)
그런 놈들은 무조건 절대로 여자 못따먹더라구요
모텔 한침대까지 가놓고도 못따먹고 그냥 온 병신들도 수두룩(이러면 안될거같아서 왔다구함(으이구씨팔속이터져서진짜))
여자 따먹는 부류들은 보면
일단 여자라는 동물이 특별한지 잘모름
잘 알더라도 잘 알기때문에 특별대우해주지 않음
욕을 하거나 몇대씩 툭툭 치는등 좆시크한경우가 많음
상대적으로 위에 기술한 호구에 비해 말수가 매우적음
필요한 말 이외에는 하지않는다
아어쩌라고 그래서 근데? 뭐? 등등 톡쏘는 대꾸를 매우 자주함
호구들이 봤을땐 '어어....그러다간 저애 상처입을텐데....좀 더 따듯하게 대해주면 좋을텐데....'
하는 식의 행동을 스스럼없이 함
외모의 상중하가 문제가 아님
존못시크한새끼가 골라먹고 다니는동안
생긴건 멀쩡하게 꾸미면 괜찮을놈이 30먹도록 아다도 못 뗀 케이스 내 눈으로 확인(눈물)
진짜 아다들 가장 좆같았던게 저 '기사도 정신' 베이스로 깔고 가면서
에스코트 밥값계산 연애상담 술친구 밥친구 해주면서
뭔가 쎾쓰란걸 존나 하고싶으면서도
영화같은 드라마나 하다못해 소설같은 그런 쎾쓰(서로 동의하에 사랑 충만한) 꿈꾸는거보고
기가질림
이상 자기소개였읍니다
자살하러갈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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