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기차 뿐만 아니라 배터리만 봤을때
고가형(고밀도 등 고스펙)배터리는 정말 소수 사용자, 소수 시장에서 쓰이고 주류 시장 특히 가정당 1대 이상 보급되는 자동차에서는 단가싸움이 될것같음
반도체야 워낙 대량생산이기도 하고 원재료 포션이 배터리만큼 높지 않으니까 배터리가 반도체의 길을 갈거라고 보이지는 않음
배터리가 무슨 그 자체로 제품의 성능을 결정짓는 팩터도 아니거니와 정 수틀라면 교체하면 되는걸
나는 아직은 의장.. 아니 전장품이라고 해야하나? 이걸것같음
자동차가 왜 지금까지 모터를 안쓰고 온갖 불편을 감수하면서까지 엔진을 넣었냐? 하면 이건 배터리 기술이 발달하기 전이라 어쩔 수 없었던거고
배터리 기술이 확보되면서 무겁고 크고 시끄럽고 덜덜거리고 유지관리 불편한 엔진을 빼낼 수 있게 됐는데 그럼 이 편의성이 뭐랑 만나야 극대화될까? 하면 난 아무리 생각해도 차 내 거주성 확보와 이로 인한 편의시설 사용성 증대 아닐까 싶음
자동차 자체는 나는 배터리문제만 해결되면(지금은 무게나 수명, 충전시간보다도 단가가 문제라고 생각함) 친환경 여부와 상관없이 무조건 전동화 될거라고 봄
전기차의 장점은 친환경 어쩌고가 아니라고 생각함 엔진이 모터보다 좋은점이 없다니까? 지금까지는 배터리가 안되서 엔진 넣었을 뿐임
전기차 오너들도 얘기하잖아 고작 전비 좋고 주행비용 낮은게 장점이 아니라고. 엔진이 아닌 그 자체가 장점이라니까
반박 안하면 비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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