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5-01-05 00:48:33
	하시고 싶은 말씀이 뭔지 감이 안오네요. 한마디로 요약해주세여

2	비공개 손님 … 2015-01-05 00:49:09
	사회가 잣대를 세워서 틀리다 틀리다 하면서 묻어버리는 목소리들을 많아왔는데 그것에 지친 결과가 아닐가 싶습니다. 뭐 한국은 아직도 저 뒤에 있다만...

3	비공개 손님 … 2015-01-05 00:49:18
	걍 횡설수설이에요.

4	비공개 손님 … 2015-01-05 00:49:47
	답2/그렇습니다.

5	비공개 손님 … 2015-01-05 00:51:56
	그게 바슐라르나 쿤 이후 과학철학 쪽에서부터 제기된 건데 말씀하신 것 같은 비판은 이른바 '포스트모던' 주장을 열심히 제기한 에든버러학파 내부에서도 자성의 목소리로 제기됐다고 하더라구요. 다를 뿐 틀린게 아니라고 하지만 결국 홀로코스트와 같은 극악의 사태는 안 된다고 하는 불문율? 기준? 뭐 그런게 존재하죠. 아직 모던사회일뿐 포스트모던이라고 하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6	비공개 손님 … 2015-01-05 00:52:24
	개인이 가진 가치들이 드러나지 않고 묻어버리니 그 언에 곪아터져서 다들 정신적으로 나가떨어지는게 아닐까요. 결국 유행과 트렌드의 가치도 내거가 아닌 상대방 것이니

7	비공개 손님 … 2015-01-05 00:54:09
	답5/으헉 뭔가 전공분야 이신것 같네요. ㅎㅎ 아직 모던사회... 그렇네요.

8	비공개 손님 … 2015-01-05 00:55:11
	답6/답2에서 언급한 '지친' 반응에 일조하는 말씀이신것 같네요.

9	비공개 손님 … 2015-01-05 00:55:47
	7 / 전공은 아닌데 아는 선생님과 선배들 이야기를 주워 들었을 뿐입니다...

10	비공개 손님 … 2015-01-05 00:56:56
	답9/어쨌든 뭔가 본격적인 이야기를 들으면 제 밑바닥이 드러나는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11	비공개 손님 … 2015-01-05 00:58:27
	저도 바닥 박박 긁어낸 거라 더 이상 드릴 얘기가 없네효 ;;